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뱅상 콩파니의 퇴장에 대한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새 수비수 물색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이들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네벤 수보티치(24)와 마츠 훔멜스(24)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의 스타 미드필더 모하메드 디아메(25)에게 350만 파운드(약 60억 원)를 제의하며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더 선)
리버풀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FC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31)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메트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루아 레미(26)를 영입할 수 있게 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앞으로 24시간 내에 스타드 렌의 미드필더 얀느 음빌라(22)의 영입을 800만 파운드(약 136억 원)에 성사시키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QPR은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에서 뛰고 있는 나이지리아의 공격수 피터 오뎀윈지(31)도 계속해서 노리고 있습니다. WBA는 이미 오뎀윈지에 대한 QPR의 200만 파운드(약 34억 원) 제의를 거절했으며, 그의 몸값을 600만 파운드(약 102억 원)로 책정한 상태입니다. 한편 이들은 센터백 요나스 올손에 대한 QPR의 500만 파운드(약 85억 원)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미러)
버밍엄 시티는 골키퍼 잭 버틀랜드(19)가 컵대회에 이미 출전한 기록이 남아 600만 파운드(약 102억 원)에 이적하는 데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재경기 엔트리에서 제외할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풀럼이 반슬리의 오른쪽 수비수 존 스톤스(18)를 데려오려면 150만 파운드(약 26억 원)를 써야 할 것입니다. 위건 애슬래틱도 스톤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더 선)
레딩은 잠비아의 수비수 스토필라 순주(23)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의 카를로스 테베스는 카를로스 비안치 감독이 있는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FC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22)를 영입 명단에 올렸습니다. 이들은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며 거취가 불투명해진 빅토르 발데스(30)를 대체할 선수를 물색 중입니다. (데일리 스타)
노리치 시티는 함부르크 SV로부터 이적해도 좋다고 통보받은 스웨덴의 스트라이커 마르쿠스 베리(26)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타임스)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팬들이 보여준 사랑을 봐서라도 주장 파브리시오 콜로치니가 계속 남아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뉴캐슬 크로니클)
토트넘 홋스퍼는 수비수 윌리엄 에콩(19)을 영입하기 위해 네덜란드의 FC 트벤터와 협상 중입니다. (타임스)
AC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단장은 맨시티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2)를 영입할 가능성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스카이스포츠)
OTHER GOSSIP
과거 셀틱을 지휘했던 고든 스트라칸(55) 감독은 앞으로 48시간 내에 크레이그 레빈 감독의 후임으로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사령탑에 공식 선임될 예정입니다. 도박사들은 지난 11월에 해임된 레빈 감독의 뒤를 이어 스트라칸 감독이 대표팀을 맡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내다본 바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49) 감독 때문에 과거 그가 몸담았던 첼시를 비롯해 프리미어리그의 팀들이 다시 한 번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잉글랜드로 돌아가 일하고 싶다고 다시 발언했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셀틱은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21)의 계약이 아직도 2년이나 남았지만 재계약 협상을 시작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레코드)
던디 유나이티드의 피터 휴스턴(54) 감독은 (구단 측이) 블랙풀에게 자신과 감독직 협상을 시작해도 좋다고 허락해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GLOBAL GOSSIP (sourced by BBC Monitoring)
유벤투스가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4)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얼마 전에는 맨유 이적설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투토 스포르트)
과거 바르샤에서 활약했던 아이슬란드의 공격수 아이두르 구드욘센(34)은 자유계약으로 세르클 브뤼헤를 떠나 같은 지역팀인 FC 브뤼헤에 입단했습니다. 이로써 구드욘센은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라이벌 관계를 이루고 있는 두 팀에서 모두 뛰게 되었는데요. 그는 잉글랜드의 런던에서도 첼시와 풀럼에서 모두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마르카)
유베는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리산드로 로페스(29)를 데려오기 위해 프랑스의 올랭피크 리옹에 최대 830만 파운드(약 141억 원)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옹은 이전에도 유베로부터 로페스를 임대하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바 있습니다. (르 프로그레)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네덜란드의 플레이메이커 베슬러이 스네이더르(28)에게 최근 터키의 갈라타사라이 SK로부터 들어온 이적 제안에 대해 "프로답게 대응하라"고 말했습니다. 양 구단은 스네이더르의 이적에 합의했으나, 선수 본인은 아직 자신의 거취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투토 스포르트)
AND FINALLY
BBC 5 Live에서 방영하는 <뉴스레터 606>에 따르면 AFC 아약스의 미드필더 심 데 용이 CR 바스쿠 다 가마와의 친선전에서 저지른 어처구니없는 행동이 "올 시즌 최악의 실수"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블랙풀 가제트)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맨시티가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설마 세경기 수비수 못나온다고 저정도 클래스의 선수들을 그 땜방으로 데려올려고 할까. 원래부터 영입할려고 했던걸 미러에서 콤파니 퇴장하고 엮은건 아닐려나...게다가 테베즈 재계약 합의 한지 얼마 안되지 않았나? 하늘운동이면 소스가 좀 있다는건데 재계약한지 얼마안되어서 저런 인터뷰 하다니...좀 그렇네
훔멜스랑 수보티치는 그냥 엮은거같고 진짜 수비수가 영입된다면 콜로투레랑 레스콧이 여름에는 나가게 되지않을까 싶네요
이번시즌엔 수비수 추가영입이 없다고보구요 내년에 레스콧 콜로투레 둘중한명은 100% 둘다떠날가능성도 매우많구요 그래서 3옵션 수비수를 영입하거나 나스타시치의 경쟁자를 데려고오려고할겁니다 만치니는 3명의 든든한 중앙수비수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간간히 3백도 돌리고 하니
디아메는 ㄴㄴ
유베는 요렌테랑 협상 시작했다고 오피셜 띄우더니 그새 얘기들이 쏙 들어갔네
오뎀윙기는모르겠고 올손은 진짜 어떻게든 오면 좋겠다 그놈의 힐좀 안보게...
스네이더 불쌍하다 ㅎㅎ
구드욘센 4년동안 7번 팀 바뀌네 ㄷㄷ
오뎀윙기가 와서 씨세는 벤치로 밀어버렸으면 좋겠다
윌리엄 에콩이 토트넘소속이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