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랑하는 혜원아~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오늘 토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이?
오늘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잘 챙겨먹고 있겠지?
오늘도 우리 혜원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생각나네^^
어젯밤에 글로벌 페스티벌 콘서트 아주 즐겁게
시청했는데 우리 혜원이도 글로벌 페스티벌 콘서
트 숙소에서 TV로 봤으려나? 만약 못 봤다면 이
따 재방송으로 시청해봐~알았지? 오빠는 어제
글로벌 페스티벌 콘서트 보니까 너무너무 즐겁
게 봤더라구~우리 혜원이랑 위클리 아가들도 글
로벌 페스티벌 콘서트 꼭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언제 그런 날이 올지...울 혜원이랑 위클리 아가들
도 글로벌 페스티벌 콘서트, 가요대전, 가요대제
전에 꼭 나온다면 정말 너무너무 기뻐서 오빠가
방방 뛸 정도로 신날정도로 즐거웠을텐데..우리
혜원이랑 위클리 아가들은 귀여움도 많고 또 긍정
적이고 청순하고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
있는 아이돌인데 언제쯤이면 우리 위클리 아가
들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최고의 아이돌이
되는 날이 올지...오빠가 혜원이를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하고 더 열심히 응원해주고 싶다..울 혜원이
를 내년이라도 반드시 음악방송에 1위를 차지해서
내년 연말에는 반드시 큰 상을 받아서 최고의 추
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오빠는 그동안 202
3년 11월동안 우리 혜원이를 실제로 만나서 직접
응원한게 너무너무 뿌듯하고 또 일일팬매 했던
기억도 너무너무 즐겁고 힐링되는 추억이었는
데 내년에 또 위클리 팬미팅 공지가 떴다는게
오늘 아침에 다시한번 봐도 믿기지가 않을 정도
로 너무너무 설레네~내년 위클리 큰 팬미팅은
과연 어떤 팬미팅 이벤트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느낌~빨리빨리 내년 팬미팅이 왔으면 좋
겠다~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혜원이 또 만나서
내년 큰 팬미팅할때 지난 11월달보다 더 즐거
운 추억을 많이많이 만들고 싶다..우리 혜원이도
오빠 또 만나게 된다면 또 많이많이 반겨줘~🫶
아참! 울 혜원이 오늘 주말 하루 뭐하고 있었는지
넘 궁금하네..오늘도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겠지?
그나저나 오늘 날씨도 많이많이 더 쌀쌀해지고 추
워졌다는데 울 혜원이 괜찮을지 걱정이네..별일이
없으려나? 울 혜원이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아참! 혜원아 어제 금요일날 글로벌 페
스티벌 콘서트 다 본 후 이닦고 새벽 2시가 넘어
서야 잘때 오빠는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우리 혜
원이랑 같이 도서관에 가서 함께 공부도 하고 또
카페에서 또 따뜻한 유자차 마시면서 이야기 하는
꿈 을 꿔가지구 덕분에 오빠는 오늘 아침 10시에
일찍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은 후 아침에 밥이랑
김치랑 브로콜리랑 계란프라이랑 소시지를 먹은
후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영어강의 공부를 한 후
이따 3시 넘어서 쇼 음악중심 챙겨보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하고 있을때 끝난 후에
는 라면을 먹고 이따 한 5시쯤 넘어서야 엄마를 도
와서 분리수거를 하러 잠깐 밖에 나갔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서 저녁에 울 혜원이 보고싶어서 3년전
에 했던 키워드 조작단 프로그램 다시 봤는데 그때
당시에는 울 혜원이가 진짜 애기처럼 너무 귀여워
서 깜찍했었던 기억..우리 혜원이도 그때 기억이
날려나? 잘 모르겠네..라이브 또 뜰때 댓글 써서
물어봐야지~아무튼 오빠는 3년전 영상 본 후 엄
마랑 동생이랑 피자랑 콜라 먹은 후 밤 8시 넘어
서 아는형님 방송 보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
게 본 후 우리 혜원이가 오랜만에 라이브 켜줘서
기쁜 마음으로 챙겨봤는데 우리 혜원이가 오늘
연보라색 옷 입은 모습도 너무너무 잘 어울리고
또 울 혜원이가 오빠 댓글도 2번이나 읽어주고
또 응원봉도 얻었다고 칭찬도 해주고 그동안 울
혜원이가 2023년 상반기때부터 하반기때까지
입시도 하고 또 퀸덤퍼즐 방송, 컴백까지 열심히
살아왔다고 이렇게 긴 이야기도 해줘서 너무너무
즐거웠던 토요일날 하루였던 것 같네~또 게다가
귀여운 애교도 보여주고 중간 장면에서는 울 혜원
이가 데일리들 덕분에 힘을 많이많이 얻었다고 눈
물까지 흘리는 모습 봤더라..아이구..얼마나 고생
많았으면 눈물까지...우리 혜원이가 눈물 나니까
오빠도 진짜 울컥해지는 느낌...오빠도 옛날에 살
아가기가 무척 힘들었고 뇌를 다쳐가지구 뭘해도
다 안됐고 공부도 재대로 하기도 힘들었는데 울
혜원이를 널 만난 후 오빠의 인생이 많이많이 달
라지고 있었어~울 혜원이가 지금까지 계속 데일
리들을 위해 얼마나 수많은 노력을 하느라 힘들
었을텐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운것 같네~나중에 또 만날수 있게
된다면 꼭 우리 혜원이랑 서로 힘들었던 이야기,
또 즐거웠던 일을 직접 애기해봤으면 소원이 없을
것 같은데...빨리 내년 팬미팅이 왔으면 좋겠다~!
아무튼 오늘 혜원이랑 라이브 즐겁게 잘 본 후 오
빠는 바로 씻고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혜원이가
라이브 오랜만에 켜준 기념으로 이번에도 편지 열
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상쾌하게 마무리했어~!
그나저나 아쉽게도 벌써 또 12시가 되었네ㅠㅠ
우리 혜원이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오빠는 이제 그만 자러 가볼께...오빠는
내일 일요일날도 일찍 일어나서 교회에 가야되
거든...우리 혜원이도 오늘 오랜만에 라이브 켜
서 데일리들이랑 소통하느라 고생했으니까 오
늘밤에도 일찍 자고 내일도 일찍 일어나서 일요
일날 아침에도 상쾌한 하루가 되길 바랄께~🫶
잘자 혜원아 오늘 하루도 너무너무 고마웠어~!!
우리 혜원이를 많이많이 응원한 보람이 있어서
넘 행복하다~우리 슈퍼빛조아기 혜원이~최고!
❤️(우리 막내애기 혜원이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