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확한 발음
눈에 띄게 발끈하는 모습
웃는얼굴로 언론플레이하는 뻔뻔함
네..^^
(현실반영 제대로)
그렇다면 현실판 비숲
지금 라임사태와 옵티머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매우 쉽게 설명하겠음)
<라임사태>
1. 라임자산운용이라는 회사가 있음. 투자자들이 이 회사에 돈을 맡기면 이 회사가 대신 투자해주는 거임
2. 근데 라임자산운용이 1조를 꿀꺽함. (투자자들이 돈을 달라고 했더니 보유하고있는 현금이 없으니 안돌려준거임.)
3. 일부러 사기치려고한 건 아니고 수익구조에서 문제가 생긴거임 하지만 투자자들은 돈을 못받으니 이런 사태가 발생했고 당연히 수사에 들어감.
<제 2의 라임사태, 옵티머스사태>
1. 위에랑 똑같이 펀드회사임 (투자자들한테 돈받고 투자하는거 ㅇㅇ)
2. 근데 옵티머스가 사기상품을 팔았던거임 ㅎ 이때 받았던 투자액이 5000억 (이거 다 사기꾼이 꿀꺽)
3. 근데 이건 라임사태와 달리 처음부터 사기판 깔고 시작
4. 당연히 수사에 들어갔음 (윤석열 봐주기 수사였던 의혹도 있음)
근데,
여기서 라임사태 수사 당시 김봉현의 증언이 엄청난 파장일 일으켰는데,
김봉현 (라임의 몸통)이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로비 자금으로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한거임.
그래서 야당, 언론, 검찰 이때다 싶어서 특검열자면서 압색하고 입털고 있었음
BUT
16일, 김봉현이 옥중에서 입장문을 발표했는데 이게 가관인거라..
(김봉현도 이건 아니다 싶었던거지?)
지난해 7월 검사 3명에게 천만 원 상당의 술접대를 했고, 이 중 한 명은 실제 라임 수사 책임자로 왔다고 주장
팩트
[단독] '술접대' 지목 유흥업소…[앵커]오늘(22일) 국정감사에선 김봉현 전 회장이 주장한 '검사 술접대 의혹'도 쟁점이 됐습니다. 아직 그 진위는 확인되지 않고 ..mnews.jtbc.joins.com
(비밀의 숲, 장관 끌어내리려고 짜고치는 장면)
또, 검찰 조사 당시 여당 정치인을 잡기 위한 '끼워맞추기식' 수사가 있었다고 얘기했는데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을 털어주면 윤석열에게 보고해서 보석으로 풀려나게해주겠다고 딜을 걸어왔다고 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것뿐이야??
수사를 피해 도망을 다니던 지난해에 검찰 관계자들이 '도피 방법'을 알려줬다는 내용도 포함되어있음. "도주를 권유했다"거나 "수사팀의 추적 방법과 휴대전화 사용 방법 등에서 조력을 받았다"고 주장
결론. 라임사태, 옵티머스로 문재인 정권 끌어내리려다가 지들 다 털린 야당(국민의 힘), 언론(조선,중앙,동아), 검찰(윤석열)
다들 관심 좀 가져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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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비숲 지금 라임사태랑 비슷한거같어 현실반영오졌다
놀랍다 놀라워,,,
진짜 왜저럴까 하나같이 뭘 우예 생겨먹으면 저따구지????
헉 ... 서브프라임 그거같다 ...
진짜 드럽다
묻히지마ㅠ
와
뭐하는거야진짜
헐 쉬운 정리 고마워 요즘 인터넷 잘 안 봤더니 라임사태가 뭔지 제대로 몰랐는데
택이 아부지 ㄹㅇ 메소드 연기 하셨네....
진짜 비숲보고 저런일 잇을법하다 생각햇는데 현실이 더할 줄이야
타이밍까지 절묘하네 ㅋㅋ 작가님 검찰 다녀오신 거 아닌가 싶을 정도
미쳤나,,, 글 고마워 덕분에 알아가!
보면서 실존인물 모티브로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ㅠ
진짜 언론 왜이렇게 조용하냐
비숲은 한여진 황시목이라도 있지...
작가님 지금 무슨 생각 하실까
씨발 뭔일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