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전도연 패션

[분노의줄넘기]

외교관이라는 직업에도 불구하고 수트가 아닌
무겁지 않은 캐쥬얼 느낌의 정장을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특히 가을이지만 S/S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반바지나 7~8부에 블라우스나 재킷을 매치하는 스타일을 중점으로
가끔씩 등장하는 드레스도 전도연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
벌써부터 끌로에 재킷와 모스키노 재킷은
전도연이라는 이름을 달고 카피가 넘쳐나고 있다.

내츄럴 메이크업을 넘어서 거의 투명 메이크업으로
출연하는 전도연이 대단하기는 하지만
광택을 넘어서 번들거리는 피부에
살짝 파우더라도 발라주는게 어떨지...

하루에 3시간 이상은 꼭 운동한다는 전도연은
운동중독이라는 소문이 들릴 정도인데
그래서인지 몸매에 탄력이 넘친다.

전도연이 극중 발랐던 립글로스는
랑콤 쥬시튜브로 색상명은 50호 베이비돌이다.


블라우스는 마크 제이콥스, 시계는 프랭크 뮬러.

니트와 가방 모두 마크 제이콥스.

트레이닝복은 랄프 로렌 핑크포니.

땡땡이 가디건은 마크 제이콥스로
SJ, 매긴나잇브릿지, 레니본에서도 벌써 카피가 나왔을 정도다.
귀걸이는 미네타니로 분더샵에서 살 수 있다.

가죽으로된 위빙백은 보네타 베네가
블라우스와 바지는 바네사 브루노
목걸이는 미네타니

쟈켓은 끌로에, 목걸이는 미네타니

알베르타 페레티의 드레스에 나인식스뉴욕 가디건.
손에 들고 있는 토트백은 모스키노.

쟈켓은 까샤렐, 바지는 레니본, 가방은 디올.

[MYSYTLE]

안바른게더이쁘다-.피부좋게만보이드만-.지나치게해서거부감느끼는것보단나을듯-.

[가슴안에슬픔이한가득]

옷도 예쁘게 잘 입는것 같아요..^^ 센스있게~

[Bar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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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겅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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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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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완전 "재희" 그 자체인것 같아서 넘 사랑스럽던데... ㅎㅎㅎ 저 배역을 다른 30대 배우가 했으면... 상상이 안간다는... ㅎㅎㅎ

[삐주기]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우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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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화장 진하게 하고 나오면 화장빨이라 하고... 화장 자연스럽게 하면 예의 없다 하고.. 어쩌란고야??

[몽글]

그런게 아닌 것 같은데.. 전도연 팬도 안티도 아닌데 저두 드라마 보면서 톤이 좀 어둡단 생각 많이 들든데요~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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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ia☆]

옷은 다 이쁜데 별로 전도연한테 별로 안어울린다;;;;;;

[쩡연~^^]

다 명품이고 100만원가까이하는 옷들이에요... 너무 소화못한다..그래도 전도연은 좋아용..

[TITICACA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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