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압승한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는 가는 곳마다 입만 열면 “이번 총선은 국민의 승리이므로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있는데 참으로 염오감이 앞서고 가증스러운 생각이 든다. 만일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했다면 이재명은 “국민이 패배했다”고 할 것인가? 이재명은 자신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어떤 공적이 있기에 국민을 언급하며 국민을 인질이나 볼모로 취급하면서 헛소리를 해대는지 참으로 민망스럽다.
국민은 항상 승리하고 성공했지 패배하고 실패한 적은 없으며 국민이 잠시 동인 외적의 압박이나 침략을 받아 고생한 것은 국민이 패배했거나 실패한 것이 아니고 위정자들의 잘못된 정치와 국정운영의 실패·실책·실정으로 인한 것이었을 뿐이다. 이재명이 툭하면 국민을 언급하고 국민을 인질이나 볼모로 삼는데 대체 이재명은 지금까지 육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행적보다는 자신이 살아남고 부귀영화를 추구하는 삶의 연속이 아니었는가’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대부분이다.
이재명의 인생이 자기만 살아남기 위한 이기주의자라는 단적인 실례가 바로 아생당사(我生黨死)로 방탄복을 5겹이나 껴입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자유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데다가 전과 4범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고 총체적인 잡범이며 사법리스크 범벅으로 11개 부분의 부정과 비리 등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 일주일에 3~4회 재판을 받으러 법원에 출석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인간이 국민을 위한다며 정치를 하는 것이 얼마나 주악한 이중성을 가진 좀비인가!
그리고 자기 돈인 단 1원도 안 쓰면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삥땅하고 빼돌리는가 하면 문재인이 5년 동안 국고를 탈탈 털어 비운 것은 물론 400조원이 넘는 빚을 국민과 후세에게 지우고 나간 것을 뻔히 알면서도 문재인이 현금을 뿌려 21대 총선에서 국회 의석 180석을 현금을 주고 산 것까지도 뻔히 알면서 현금 살포로 재미를 본 것을 되살려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이재명이 국민의 표를 현금을 주고 사기 위한 추악한 표퓰리즘으로 국민 1인당 25만원씩 현금을 지급하여 민생을 살려야 한다고 사기를 치는가 하면 온갖 권모술수와 흑색선전 수법을 동원하여 또 압승을 했고, 국민은 공짜만 좋아하는 얌체로 만들어 버렸다.
총선 선거유세에서 이재명은 국민 1인당 25만원(4인가족 1가구 100만원)을 지금하여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이재명의 더 퍼주기 표퓰리즘을 적나라하게 내뱉는 꼬락서니를 보니 지난 3월 2일 조선일보가 「‘다 퍼주기’ 이 대표가 “아르헨티나 된다” 걱정한다니」라는 제목의 사설이 생각이 났다. 이 사설의 중심 내용은 국민의 표를 얻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표퓰리즘의 극치인 ‘무조건 다 퍼지주기’를 주장한 이재명이 대한민국의 아르헨티나화를 걱정하는 추악한 이중성을 보였다는 것이다. 다음의 글은 조선일보 3월 22일 사설 전문을 옮겨온 것이다.
※※※※※※※※※※※※※※※※※※※※※※※※※※※※※※※※※※※※※※※
‘다 퍼주기’ 이 대표가 “아르헨티나 된다” 걱정한다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총선 유세에서 “이 정권이 이번 선거에서 1당이 되거나 과반수를 차지하면 영원히 아르헨티나처럼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아르헨티나는 수십 년 이어진 좌파 정권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경제가 거덜 난 대표적 국가다. 문재인 정권이 온갖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가 부채를 400조원이나 불렸는데 아르헨티나가 바로 이 길을 걸었다. 그런데 문 전 대통령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지 않은 이 대표가 아르헨티나 걱정을 하니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조차 뭔가 헷갈린 말실수가 아닌가 생각했을 것이다.
이 대표는 선거 때만 되면 ‘기본 소득 시리즈’를 내놨다. 대선 후보 시절엔 모든 국민에게 기본 소득을 1인당 연 100만원 지급하겠다고 했다. 전 국민 누구에게나 1000만원씩 초저금리로 돈을 빌려준다는 ‘기본 금융’ 약속도 했다. ‘기본 주택’ 얘기도 나왔다. 이것을 다 하면 한국은 아르헨티나보다 더 빨리 아르헨티나처럼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대표는 주 4일 근무제, 무료 생리대, 탈모 치료까지 포퓰리즘 약속을 융단 폭격처럼 해온 대표적 정치인이다. 대선 직전엔 ‘전 국민 재난 지원금’을 뿌리겠다고 했다가 철회하기도 했다. 당시 이 대표는 정부 비협조와 야당 반대를 이유로 들었지만, 국민 60%가 전 국민 지원금을 반대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1946년 등장한 페론 정권 이후 나랏돈을 ‘공짜 시리즈’에 퍼부으면서 급속히 기울기 시작했다. 20세기 초만 해도 세계 5대 부국이었지만 온갖 보조금과 수당으로 돈을 뿌리다 IMF 구제 금융만 20여 차례 받는 처지가 됐다. 그런데 아르헨티나 국민은 이런 포퓰리즘 정치인들을 지지해 왔다. 국민이 망국의 공범이다. 이 대표가 포퓰리즘을 신봉하는 것도 당장 선거에 득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 대표가 ‘이러다 아르헨티나 된다’고 하니 듣는 사람들은 인지 부조화를 느낀다.
민주당 진영에선 이런 일이 일상이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2심까지 징역 2년 실형을 받았다. 그런데 총선 공약으로 ‘대학 입시 기회 균등 선발제’를 내걸었다. 대장동 비리를 ‘윤석열 게이트’라고 한 이재명 대표가 ‘아르헨티나 된다’고 걱정한다. 보통 사람들은 아니다.
※※※※※※※※※※※※※※※※※※※※※※※※※※※※※※※※※※※※※※※
이런 이재명의 한심하고 가증스러우며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인간이 국회의원이 되고 국회 제1당의 대표가 되며 대통령까지 넘보는 단군이래 최고의 총체적 잡범과 그가 속한 정당의 다수의 후보가 국민의 정서와 전연 맞지 않는데도 대한민국의 50% 이상이 ‘정권 심판’이라는 허울 좋은 선전·선동에 현혹되어 표를 주었다는 것은 정권 심판의 차원을 떠나 부도덕하고 불법을 저지른 자들을 합리화 해주고 눈감아 주는 도덕성 상실 내지는 도덕 불감증과 해이를 강력하게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다!
曺國이나 이재명의 뿌리는 민주당이요 종북좌파로 한통속인데 추악한 이중성의 성격을 가진 것도 그 나물에 그 밥이며 국민을 위해서 아무런 공적도 없는 인간들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국민을 입에 달고 사는 언행도 초록이 동색이라는 것을 증명해 준다. 70억 이상의 인류가 살아가는 인류 각자에게는 개성이 있기 때문에 예외가 있는 것은 사실이요 어쩌면 당연하지만 범법자요 도덕성과 정상적인 인간성을 내다 버린 인간이 국민의 선량이 되고 정당의 대표가 되는 참담한 경우는 대한민국 외는 세상 어디에도 그 예를 찾을 수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자기의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2심까지 징역 2년 실형을 받은 曺國처럼 총선 공약으로 ‘대학 입시 기회균등 선발제’를 내거는 추악한 인간이 있는가 하면 자신이 몸통인 ‘대장동 비리’를 ‘윤석열 게이트’라고 책임을 전가하는 이재명 같은 사법리스크 범벅인 인간이 대한민국을 아르헨티나처럼 실패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종북좌파’처럼 행동하고 표퓰리즘을 남발하는 인간이 ‘대한민국을 아르헨티나 된다’고 걱정하는 가증스런 작태는 정말 꼴불견이다. 현명한 국민은 언제나 승리하고 성공했지 패배하고 실패하지 않았다. 이재명이나 曺國이 국가원수가 된다면 문재인처럼 대한민국 국민이 패배하고 실패하게 할 공산이 크다.
첫댓글 이재명 변호인 출신 당선인들은 이재명 사법리스크 목적으로 법원의 민주화 퉁제. 판사 탄핵. 대통명 임기 단축 등을 주장하고 , 조국이 벼르는 복수혈전. 강경 야당을 선언한 이준석의 노골적인 윤통 탄핵 발언과 각종 특검 추진, 천하람의 김건희 특검 추진 등 야권의 어마무시한 대공세가 예상되어 짙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 형국입니다.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 탓에 고작 108석 밖에 안되는 소수의 힘으로 무지막지하게 나올 저들의 무차별 공세를 어떻게 막아낼 것인지 장래가 암울합니다. 현명한 것으로 보이지만 결코 현명하지 못핫 국민이 만들어 낸 정치 지형의 후유증은 오로지 국민의 몫으로 돌아 올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준엄한 헌법이 엄연히 살아 있는데 아무리 저들이 발광을 해도 국민의힘이 하나로 뭉쳐 일치단결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정도로 나가면 걱정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돼지 다리가 3개라고 175몀이 찬성을 한다고 해서 그게 정의는 아니니까요. 윤 대통령이 정신을 차리고 모두를 아우르는 정치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