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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딸래미!
라아라 추천 1 조회 250 23.01.23 03:0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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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3 04:33

    첫댓글 라이라님 큰 축복 이십니다 노후에는
    누가 뭐라해도 자식들이 백 그라운드 잖아요
    건강하시기만 하셔요

  • 작성자 23.01.23 05:02

    그냥
    저의 직계가족 얘기를 함 해봤습니다
    무던한 두 사위가 넘 고맙지요
    가정을 잘 건사해 주니까
    딸들이 행복하게 사니까요

  • 23.01.23 05:00

    자식 농사 99점ㅡ아드님 미결 ㅣ점
    제가 행복이란걸 눈으로 보긴 첨입니다
    진짜 뷥니다.

  • 작성자 23.01.23 08:45

    아들 아직 미혼입니다
    기반 잡아 결혼할려고 하대요
    우리나라 에서
    홀로서기
    청년들이 참 힘들어요

  • 23.01.23 09:17

    @라아라 미결 ㅡ미룬 결혼을 줄여서 ㅎㅎ

  • 작성자 23.01.23 09:27

    @유무이
    압니다

  • 23.01.23 05:14

    자녀들의 박수를 받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환하네요.
    우리도 저절로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라아라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노래도 자주 올려주시고요.

  • 작성자 23.01.23 08:47

    칠순때
    워커힐에서 직계가족만 명월관서
    한우갈비 먹었는데 거진
    돈 백 나오더라고요

  • 23.01.23 05:58

    자녀를 잘 두신 라아라님
    그리고 열심히 뒷바라지 하신 라아라님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23.01.23 09:13

    애들 뒷바라지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저 상처주지 않고 키우고 싶었고요
    난폭하지 않게 조용히 잘 커 주었습니다
    애들이 저거 생일때
    어머니
    반듯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더라고요

  • 23.01.23 06:18

    맏딸은 맏이라 좀 남다른
    모습이 있지요
    항상 양보하고 너그럽고 그리고
    책임감이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딸부자시군요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1.23 08:50

    저 맏딸이 없었다면
    그런 저런 호강도
    못했을꺼라요

  • 23.01.23 07:27

    라아라님~
    자식 세명이 완전 보배 덩어리 입니다
    이 또한 라아라님의 복이지요
    자식들 보니 라아라님 노후도 편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1.23 08:52

    감사합니다
    저보다
    애들이 훨 괘안습니다
    귀티나고 고상하고

  • 23.01.23 07:51

    와우.....부럽다......
    난 뭘했노........ㅎ
    부러우면 지는거라니.....난 졌다......ㅋ
    오래도록 행복하시길.........

  • 작성자 23.01.23 08:53

    뭘 졌기는요?
    안 드러내 놓으셔서지요

  • 23.01.23 08:44

    정월 초잇튼날에 가슴 따뜻해져 오는 좋은글에 감동 받고 감니다 오직 건강 하시기 만을

  • 작성자 23.01.23 08:54

    고맙습니다
    가장이 없는 자리지만
    삼남매가 채워줘서
    기뻤습니다

  • 23.01.23 09:58

    두 따님 잘 키워 사위 보시고 외손녀 보시고
    잘 생긴 아드님도 생업에 열중하고 있으니
    라아라 언니의 삶의 열매가 탐스럽습니다! ^^
    너무 너무 너무 부러워용~~♡

  • 작성자 23.01.23 10:12

    에공
    그렇게 말해주시니 넘 황송하네요
    수정님처럼 유학보내시고 훌륭하셔요
    제 큰 딸은 공부머리가 있는데도
    가정환경이 해외유학도 못보내고
    생활의 짐만 지워졌지요
    갸 생각만 하면 맘이 아리지요

  • 23.01.23 12:18

    참으로 다복해 보이는 사진입니다
    사진 한 장이 열마디 말보다 힘이 있지요
    저는 사진을 무지하게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예술계통 돈 드는거야 말하면 잔소리지요
    아들녀석이 미술을 전공했는데
    대학 가는 것도 힘들고 돈 많이 들었지만
    학교 다니면서도 돈 많이 들었습니다

    작업이 많아서 학교 옆에 방을 얻어 줬지요
    작업을 위해 큰 투룸으로...
    늘 작품 만들고 부수고 다시 만들고...
    졸업작품전 때 수백만원 깨졌습니다
    청계천에 가서 살더라구요

    홍대 산업디자인학과를 나왔습니다

  • 작성자 23.01.23 15:39

    미대 음대 무용과
    연극영화과 예술대학은 돈 마니 듭니다
    등록금도 더 비싸고요
    울 아들 한학기 5백만원 하대요
    어느해 과수석 장학금 받아와서
    얼마나 고맙든지요?
    그것도 알바 해가며
    공부 욜심히 하더라고요
    한학기 수석장학금으로 해결 했지요

  • 23.01.23 18:41

    @라아라 그러셨군요
    저희는 장학금과는 거리가 멀었지요
    저도 그렇고, 애도 그렇고

    다행이
    회사 복지프로그램이 좋아서
    등록금은 지원을 받았습니다만
    작품 만드는 재료비가 많이 들었죠

    산업디자인이라서 더 그랬나 봅니다
    돈지갑 열어놓고 살았습니다

    입시학원 다닐 때도 그랬지요
    입시 앞두고 마지막 한 달인가?
    하루에 두 작품씩 그리느라고...
    수강료가 따따블에다...

    매일 데려가고 데려오고
    수능 대비한다고 과탐, 사탐, 영어, 수학
    집사람이 이 학원, 저 학원 실어 나르고

    전용으로 차 한 대 더 사서
    전용으로 기사노릇하고...
    거기다 재수까지... 에효~~
    미대는 재수는 기본이라고 합니다

  • 작성자 23.01.23 20:21

    @청솔 아이고
    뒷바라지
    힘드셨네요

  • 23.01.23 13:36

    라아라님 사진만 보아도
    행복 그 자체.
    자식농사가 제일 큰 희망.
    라아라님은 이제 꽃길만 남았으니
    노후를 즐길 자격있네요.
    박수 보냅니다

  • 작성자 23.01.23 15:49

    청담골님
    항상 고운 댓글로 힘을 실어주시는
    사랑의 나눔 천사 십니다
    고맙습니다

  • 23.01.23 17:50

    엄마를 닮아서 예술적 집안이 되었네요.
    영화의 한장면 같은 사진 멋집니다.^^

  • 작성자 23.01.25 05:42

    사명님
    감사해요
    저거 아빠가 그림도 넘 잘 그리고
    학구적이라 해박했어요
    저는 노래만 좀 했지 다른
    재주는 없어요
    애들은 발레를 해도 맨앞에 주역으로
    뮤지컬을 해도 최고주역으로 발탁되어
    저를 뿌듯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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