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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덩이의 산행기
 
 
 
카페 게시글
산행기 보물창고 스크랩 설악 용아장성릉
보라 추천 0 조회 92 13.09.21 21: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설악 용아장성릉

                       오색~대청봉~봉정암

                                       용아릉~백담사~용대리

                                 

                 

 

 

              

                      

 

o 일시: 2013.9.19(목)~9.20(금)
o 날씨: 맑음

o코스:  오색~대청~용아릉~백담사~용대리

o 거리: 약 19 km  
o 참석: 낙동 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12시간 0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20:00~12:30 하단역→대청봉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20:00 하단역

01:50 오색

02:20 오색출발

05:10 대청봉(1708m)




05:30~14:50 조식(중청대피소) - 0:25' -
05:30~14:15 중청대피소→백담사 00.0km 0:00' 0.00/km

05:30  중청대피소

05:45  휴식(떡 사과)

05:58 소청

06:20 봉정암(미역국)

06:45 사리탑

11:26 개구멍바위

12:56 수렴동대피소

13:13 영시암

14:15 백담사

14:35 마을버스탑승

14:50 용대리주차장



 

16:50~23:40 주차장→학장 0.0km 0:00' 0'00"/km

16:50 용대리 출발

23:20 엄궁3거리

23:40 학장



종 합(산행) 18km   12:00' 1.5 km/hr

 

 

 

 

 

 

작년 추석에도 용아릉 신청 하였지만 토왕폭으로 가고

올해 추석날은 미리 신청을 하여 드디어 용아릉으로~

 

저녁 여덟시 출발

새볏 01:50분 오색 도착 합니다.

 

국립공월 직원이 02:20분 문을 열어 주어 바로 출발

찬바람 쌩쌩 불어대는 대청봉 05;10분 도착 합니다.

 

 

 

 

 

 

이렇게 한밤에 대청에 오른것은 처음일것 같은데....

 

 

 

 

 

 

중청대피소에 들러 잠간 몸녹이고

 

대간, 맥 산행 하는 전문 산꾼들의 모임은 식사를 일절 제공 하지 않는지라

떡과 사과 한입 먹어 허기진 배를 달래고 

 

 

 

 

 

 

중청을 돌며 뒤돌아

 

 

 

 

 

 

소청에서 큰 사진기로 바꾸고...

아직도 여명으로 추석 보름달이 하늘을 지키고 있습니다.

 

 

 

 

 

 

06:20분 턱걸이로 도착 !!

봉정암 미역국 공양으로 아침 식사 ~

 

 

 

 

 

 

용아릉의 들머리 사리탑 ^

 

 

 

 

 

 

 

 

 

 

 

 

2대의 버스로 이동한 대병력 ?

설설 시작점 꿀로와르로 이동

 

 

 

 

 

 

바로 눈앞에 다가오는 9봉 !!!

중간쯤 직벽 오름이 시작을 바러 보면서

 

 

 

 

 

 

꿀르와르(Couloir)

 

50m 걸리(Gully)를 따라 아래로 내려서며 용아릉 9개봉

5km 산행 시작 합니다.

 

 

 

 

 

 

 

 

직벽을 먼저 올라간 상궁이 위에서 여유롭게 ㅎㅎㅎ

 

 

 

 

칼바위 ?

 

 

 

 

 

 

 

 

 

 

 

날씨는 맑지만 박무로

또 역광으로 ....

 

 

 

 

 

 

 

오른쪽으로 도열한 공룡도 오늘은 그 위용을 자랑하지 못하고

웅장한 1275봉도 이곳에서는 그저 낮은 돌산으로 보이네...

 

 

 

 

 

 

 

 

 

황산에 견줄만한 산세...

역시 설악은 설악

 

 

 

 

 

 

 

작은 개구멍 통과

 

 

 

 

 

 

 

전구간에서 늘 볼 수 있는 꽃

 

 

 

 

 

 

 

위대한 자연

 

 

 

 

 

 

왼편으로 구곡담

 

 

 

 

 

 

 

 

맞은편 서로 찍어주기

 

 

 

 

 

 

 

 

 

증명 사진

 

 

 

 

 

 

혼자서도 잘해요 ㅎㅎㅎ

 

 

 

 

 

 

 

 

 

 

 

화폭이 작아 아쉬움

 

 

 

 

 

 

 

 

  

 

 

 

가을색을 조금 입혀 보면

 

 

 

 

 

 

 

지나온 용아릉

우편으로 서북능선 그리고 작년 가을 다녀온 곡백운,직백운....

 

 

 

 

 

 

 

 

오르고 내리고

 

 

 

 

 

 

 

작은 감투봉 줌으로...

 

 

 

 

 

 

 

 

 

 

 

 

 

 

 

겁많은 상궁님 ㅋㅋㅋ

 

 

 

 

 

 

 

 

 

 

 

 

 

 

줌으로 당겨 본 오세암 ^^

 

 

 

 

 

 

 

구절양장 구곡담게곡

 

 

 

 

 

 

 

 

 

 

아래로 보이는 개구멍 바위

 

 

 

 

 

 

그래도 내려가시는 상궁 ^

이 길밖에 없다고 하는데 ㅋㅋㅋ

 

 

 

 

 

 

 

 

부분절단

 

 

 

 

 

 

 

수렴동으로~

 

이때 갑자기 나타난 국공 3명

아깝지만 관람료 지불하고 다시 풀려나....

 

 

 

 

 

 

자주 보는 영시암

 

 

 

 

 

 

 

탐방센타 지나고

 

 

 

 

 

 

 

 

 

백담사에 잠간

 

 

 

 

 

 

 

 

 

입추의 여지 없는 주차장에는 기을색~

 

후미 기다리는 시간 2시간 !!

 

 

수렴동에 내려서서 주먹밥으로 식사 하였지만

주위 식당에 국수 한그릇, 옥수수 막걸리 한사발 얻어 마시고

 

 

다시 부산으로 장장 여섯시간 반....

추석명절 용아장성 다녀 오신님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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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 산행기를 올매나 기다렸는지....
    저는 고소공포증때매 죽었다깨어나도
    못가는 용아.....그래서 너무 아름답습니다.
    (관람료를 지불하셨다 하셔서 더 자세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유선으로 무례하게 첫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오프라인 만남을 기대하며....먼거리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9.23 20:33

    토왕폭은 안가셨나 보네요 ^
    작년 추석때에는 토왕폭 화채능선 만경대 한바퀴 하였습니다만...
    언제라도 전화 하셔도 괜찮습니다.
    버스안에서 졸고 있다가 전화 받는 바람에...ㅎㅎㅎ

  • 13.09.23 09:17

    회원님중 가장 뜻깊은 추억 연휴를 즐기신 것 같습니다. ^^
    용아특성상 세로 사진이 많아질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실제로 보면 더더욱 아름다울 것 같은... 부럽기만 합니다.
    근데 관람료는 부분은... 두 당 10만냥을 빼낏따는 말씀?? 설마... ㅋ

  • 작성자 13.09.23 20:36

    작년 추석때에는 일주일동안 연거푸 무박 3번 다녀 왔습니다.
    명절이 산님들에게 미루던 장거리 산행의 절호의 기회 인것 같습니다.
    관람료는 일십만냥....
    상궁은 부부라 우겨 겨우 지도를 받아 관람료는 지불치 않았습니다.ㅎ
    박무가 있어 일기는 그리 좋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 13.09.23 10:54

    요즘 국공파 때문에 용아가기가 망설여지더니만 역시나 매서운 눈길은 무섭군요. 용아는 내림길이 부담이 더 된다던데 수고많았습니다.
    눈에 익은 석상(?)의 모습이 유혹의 손길을 더하는것 샅군요^^. 가을 용아~~~생각만 해도 가슴 뜁니다

  • 작성자 13.09.23 20:38

    명절에는 없다고 하던데...
    지독한넘들입니다.ㅋㅋㅋ
    상궁에게는 조금 무리한 산행 이었습니다.

  • 13.09.23 18:09

    역시 설악입니다.
    78년 처음 대청봉에 올랐는데, 문득 추억이 그리워져 옛 앨범을 찾아 보았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9.23 20:40

    그렇쵸 ㅎ
    아직 산행초보인 제가 보더라도 설악보다 더 웅장하고 수려한 산은
    남한에서는 없다고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 13.09.23 23:31

    하하...비싼 요금으로 용아릉을 돌파하셨군요..아무래도 전 무리지싶네요... 대단한 부부...
    설악을 모두 섭렵하려면 무지무지 투자하셔야할듯...
    넉넉히 걸음걸음하면서 다녀보면 좋을것같은데....저 멋진 산의 정상들... 그냥 바라만 봐도 넘칠듯한 감동으로 옵니다.

  • 작성자 13.09.24 12:20

    걸게요 ㅎㅎㅎㅎ
    한글날 잦은바위골은 관람료 없이 불 수 있길 기도 합니다.ㅎ

  • 13.09.25 20:01

    상궁님 존경 합니다 아무나 갈수 있는곳이 무박 장거리 체력이 따라 주어야 가는데
    설악에서도 용아름 험난한 코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풍경 잘 보았습니다.

  • 13.09.30 06:40

    기획력이 곁들어져 설악의 비경에 빠져 드는군요,,,,그러나 중청대피소는 금연구역인데도 흡연자가 있어 옥에 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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