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현절 후 넷째주일 3부 예배의 자리로 초청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온 맘 다해 찬양과 경배로 올려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흠양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 말씀으로 순종하며 살기를 계획하였지만
혹여라도 게으르거나 나태한 게 있으면 용서하여 주시고
24년 표어대로 다시 쓰는 섬김행전을 실천하며 살기를 원하오니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담임목사님 영육을 강건하게 하여 주시고 가정과 사역을 지켜주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말씀을 전하실 때 온 성도들의 심령이 변화를 받아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떠나갔던 성도들도 이제는 본 자리로 돌아오게 하시고,
부교역자분들과 장로, 권사, 안수집사, 온 제직들과
선생님들에게 맡겨준 부서들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섬김을 본받아
낮아짐으로 겸손하게 공동체를 사랑으로 섬기는 삶 살게 하여 주셔서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답게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사 영아부에서 청년에 이르기까지
교육부의 많은 행사들이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비전트립과 꿈틀꿈틀의 열정과 기도와 눈물로 뿌려진 수고와 예배가
하나님의 꿈이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능력이 되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취학부에 겨울 성경학교에 주제 말씀을 통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니라
서로 교제하며 사귈 때 말씀대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청년들의 암미 단기선교팀들이 내일부터 채택되는 19기 유럽팀, 13기 인도팀
인솔하시는 목사님과 전도사님, 청년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세계를 바라보며 꿈을 꾸며 아버지의 비전을 바라보고 돌아올 때까지
사랑의 복음의 씨앗을 뿌릴 때 선교사님들에게는 위로가 되게 하시고
그 땅 가운데 아버지의 나라가 열매를 맺기를 기도합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눈이 쇠하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달려가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예언하고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는
행복한 동안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가 예배되고 교회가 교회되는 동안교회로부터 시작되어
한국교회가 다시 회복되게 하여 주사 이 땅을 고쳐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서로 연합하여
백성들의 안위를 살피는 것이 나라에 살 길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서로 다툼으로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나라를 물려주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위기에 있는 이 나라의 청년들의 실업난을 극복하여 주시고
가장들의 일터가 안정되어 가정이 깨어지고 무너지지 않게 도와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아버지 동안의 많은 환우들이 있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환우들을 치료하여 주시고 완치하여 주셔서
성전에 나와서 예배드리기를 사모하며 눈물로 기도한 분들을 외면치 마시고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간병하는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지치지 않도록 힘 주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고통 당하지 않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김형준 담임목사님 "관점의 변화"로 말씀을 전해 주실 때 한 영혼도 겨져 왔다 가지 않고
악한 사탄, 마귀 틈타지 못하게 하시고 아버지 음성을 듣고 은혜 받고
한 주간도 말씀으로 승리하는 동안의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온성가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고 한 분 한 분을 축복하여 주시고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곳곳에서 봉사하는 분들을 칭찬해 주셔서
기쁘게 섬김으로 봉사하는 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기의 목숨을 우리의 대속물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