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카페회원님.. ^^
독서실에 있다가 엄마 전화가 와서 허가 소식 듣고 바로 카페에 와서 글 올립니다 ^^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제가 개명허가 까지 많은 도움을 이 카페에서 받은 점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저는 미성년자 입니다. 올해로 19살 입니다 ^^
지난 해 12월 12일 접수 했습니다.
12월달은 연말이라 허가 기간까지 꽤 걸린다고 해서 전 꼬박 1달 19일만에 받아봤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ㅎ ㅎ
지역은 부산 지방 법원 입니다. ^^
일단 저는 새로운 이름 사용한지 1년밖에 안된지라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아서
사유에 충실 했던거 같습니다.. 사유서는 총 5장 이였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다른 친구들은 거의 어머니들 께서 해주셔서 편하게 허가 받았는데,
전 진솔한 제 심정을 담아 제가 준비하느라 힘들었습니다.
그 대신 감동은 배 인거 같습니다 ㅎ ㅎ
그럼 이만 여기서 줄이구, 혹시 미성년자 분들 중에서 혼자서 개명 준비하시는 분들 계시면
최선을 다해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메일을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모두 허가 꼭 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세달씩이나요?? 저한테도 말은 그렇게 하시던데 그래도 한달 남짓 기다리면 소식 오리라 봅니다^^ 행복하세요
저하고 하루 상관으로 신청하셧네요..울 아들은 12월 11일 신청 1월 26일에 허가가 났답니다..물론 부산이구요..^^ 3달 걸린다다던데, 어쨋든 님도 빨리되어 기쁘겟어요..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 저 오늘 법원 다시 갔다 왔습니다 ~ 법원측에서 실수해서 제 이름 한자를 비슷한 한자로 잘못 기재해 버려서 고치러 갔다왔습니다 결정문 보고 정말 간 쫄았습니다 ^^ 행복하세요
추카드려염.... 이제 주민증 신청하고 바쁘실꺼에염.... 그래두 좋져 뭐~ㅋㅋ
예 정말 좋습니다 ㅎ ㅎ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