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3 : 1-20 선민의 특권 20230531
유대인의 죄인 됨과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3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4 그럴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5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6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7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8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모든 사람의 죄인 됨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수를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 '유대인이 유익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합니다. 율법에 비추어보면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인간의 죄가 드러나며, 모든 사람은 심판 아래 있음을 알게 됩니다.
👁 3-4절) 유대인 중에 믿지 않는 사람이 생겼다고 해서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선민 유대인들이 신실하지 못했다고 하나님의 신실하심 마저 없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절대 취소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신실하지 못하여 망했지만,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신실하심을 드러내셨습니다.
1-2절)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다 같이 심판받는다면, 선민 유대인과 그들이 받은 할례는 무슨 소용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합니다.
바울은 모든 면에서 유익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유익하다고 말합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맡은 유대인의 유익 또한 변함없습니다.하나님을 먼저 만난 선민의 특권을 감사함으로 누리고 있습니까?
5-8절) '인간의 범죄로 하나님의 의가 드러났다면, 죄인이 하나님의 도구가 된 것이 아닌가?'라는 황당한 주장에 대해 단호하게 퇴짜 놓습니다.
누구든 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심판 날에는 어떤 핑계도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9-18절)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받지 않는 한, 스스로 의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찾거나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는 이도 없습니다. 구약성경이 이를 증언합니다. 이런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여 원래 창조의 의도를 이루시려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선한 것이 없는 존재임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은혜로운 창조의 손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9-20절) 율법 앞에서 우리는 더욱 온전하지 않으며 스스로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죄의 영향력 아래 있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율법은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닫도록 돕기 위해 주어졌습니다.
💚 신실하신 하나님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시니, 한 번하신 약속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변괘치 않으십니다.
이스라엘의 배도로 수 차례 멸망 당하여 나라가 없어지고 수 많은 이들이 이국 땅 포로되어 끌려 갔지만, 그들의 회개의 눈물을 보시고, 약속을 기억하사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주십니다. 율법은 율법 아래 놓인 자들이 울법으로 죄를 깨닫게 함입니다. '해 아래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즉, 지은 죄로 인해 심판 받고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 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으로,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고, 십자가에 내어 주시기까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이를 믿는 모든 이들에게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신 것과 심판주로 오실 것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구원의 은혜 아래 놓인 이들에게, 이 소식을 땅 끝까지 전하는 사명 또한 주셨습니다. 삶을 통해 증거하는 주님의 자녀로 거듭난 인생되게 하옵시고,
하나님 홀로 존귀와 영광 받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여호와 샬롬 ~
#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 가망 없는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은혜만 의지하여 오늘도 살게 하소서.
* 세계 선교가 인도의 도시 인구 증가와 일자리 부족에 관심을 품고 선교 방향을 재조정하고, 더욱 효과적인 선교 방법을 찾아 낼 수 있게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중보기도 드립니다.
찬송 :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https://youtu.be/TjCMUDdQd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