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는 ;; 알아서 하셔야죠 ㅠㅠ
①。종류 : 강아지를 처음 기른다면, 제일 손질이 적게 들어가고, 기르기가
쉬운 강아지를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강아지들도 사람과의 궁합이 있다.
페키니즈는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털도 많이 빠진다.
시츄는 매우 활발하고 명랑한 성격을 가졌다.
푸들은 대회에 나가면 한번쯤은 보게된다. 털이 길지만, 털은 오히려 적게 빠진다.
아이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한다.
포메라이언은 사자와 비슷한 털모양을 가졌다. 화이트포메와 갈색포메가 있다.
아이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한다.
미니핀은 털이 매우 짧은 단모종이다.
그 외에도 강아지 종류에는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비글, 코카, 허스키, 말라뮤트, 샤페이, 퍼그 등이 있다. 종류는 대충 이정도로..
②。강아지를 키우기 위한 조건 : 강아지를 키우는게 뭐 그리 까다롭냐 하지만,
강아지는 아이를 하나 키우는 것으로 각오하고 키워야 할정도로 손이
많이 간다. 때문에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
1) 경제적 여유가 되는지 { 강아지를 키우려면 강아지 입양비보다는 강아지를 키울때 드는 돈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간다 }
2) 집에 털 알레르기나 강아지 알레르기, 강아지를 무서워하는사람이 있는지 : 이런
사람들이 집에 한사람이라도 있으면 강아지는 그 집에서 잘 자라지 못한다.
때문에 가족중 그런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를 잘 알아봐야 한다. 단순히 강아지를
무서워 한다면 조그맣고 얌전한 강아지를 선물해 강아지와 친해지게 하는것도
좋은방법.
3) 시간이 있는지 : 강아지는 혼자 있으면 매우 불안해하고 지루해 한다.
강아지를 한마리 키울 경우에는 사람이 24시간중 자는시간까지 포함해 22시간 정도는
함께 있어줘야 한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강아지는 외로움을 탄다.
때문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학생. 혼자살며 일/공부를 하는사람은
강아지를 키울때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강아지를 혼자 놔둬야 하는경우도 있다.
너무 강아지와 붙어있고 오냐오냐 해주면 강아지는 주인과 못떨어진다.
강아지는 어렸을때부터 혼자있을수 있게 훈련을 시켜두는것도 괜찮다.
처음에는 3분정도 밖에 나가있는다. 강아지가 3분동안 잘 버텼다면
1분정도 강아지와 놀아주다가 5분정도 나가있는다. 이러기를 반복해 30분 정도
혼자 있는다면 칭찬해 주며, 간식이나 장난감등을 줘도 좋다.
시간은 강아지의 건강에도 많이 필요하다. 시간이 없으면 강아지는 집안에 있게되고,
자연히 운동부족으로 비만을 일으킬수 있다. 하루에 적어도 1번은 10분동안 산책을
하는것이 좋다. 산책시에는 강아지가 변을 볼수 있으니 비닐봉지와 휴지를 들고나가자.
아침, 점심, 저녁으로 3번 해준다면 더할나위없이 좋다.
③。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방법 : 처음 강아지를 고르는 사람은 약간 훈련이 되있는
3개월 ~ 6개월 사이의 강아지를 분양받는것이 좋다. 하지만 강아지를 어느정도 키워봤다면
2개월정도된 강아지를 입양하는게 주인도 잘따르고 좋다.
애견샵에서는 2개월미만의 어린강아지를 분양하기 때문에, 잘못 관리하면 금방 죽을수도
있다. 『 애견샵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그런경우가 있다. 』
강아지는 털관리가 잘 되어있고, 대변에 피가 섞이지 않으며 『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건 장에 이상이 있는것이므로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코가 약간 축축하고,
귀에 이상이 없는것이 좋다. 또한 하얀색 강아지 경우는 눈 주위가 깨끗하고, 눈물자국 { 눈주위에 거무티티하고 축축한게 없는것 }이 없는 강아지를 분양받아야 한다.
④。강아지를 처음 데려왔을때 : 강아지를 처음 데려왔을땐 더러워서 바로 씻겨야 한다 ?
절대 아니다. 강아지를 처음 데려오면 강아지가 집에 적응할수 있도록
1주일간은 깨끗한 물 『 생수나 끓여서 식힌물이 좋다. 수돗물은 금지 』과 적당량의
사료를 준다.
밥그릇은 애견샵에서 1000원 정도에 판매한다. 물그릇은
키높이에 맞춰 병같은데다 물을 부어 핥아 먹는게 위생상 좋다. 『 정확한 명칭을 . .
가격은 한 7 ~ 8000원 해요 』또한 강아지를 입양한지 1주일이 지나야
목욕을 시키고, 훈련도 시키고 그러는것이 좋다.
⑤。위생 : 강아지도 위생이 매우 중요하다. 강아지에게 병균이 옮을수도 있다.
그러므로 적어도 1주일에 한번정도는 목욕을 시키는것이 좋다.
또한 털관리는 장모종 『 털이 긴종을 뜻한다. 』의 경우에는 매일매일 빗질을
해줘야 한다. 강아지용 빗으로 털끝을 살살 빗어주면 된다.
⑥。강아지 키우기에 필요한 것들 : 강아지는 사람과 다르다. 강아지 용품이 있고,
사람용품이 있다. 주인들은 이것을 잘 구분해서 써야한다.
사료 : 강아지는 강아지 전용사료를 먹어야 한다. 사람이 먹는음식은
강아지에게 안좋다. 또한 사람이 먹는 음식을 자주 주면 입이 고급이 되어버리고 크기도 커진다. 사료의 값은 9000 ~ 4만원 사이이다 { 애견샵
}
샴푸 : 강아지 전용 샴푸. 사람이 쓰는 샴푸는 강아지에게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가격은 10000 ~ 20000원 사이이다 { 애견샵 }
놀잇감 : 강아지들도 심심해 한다. 이때 소리가 나는 뼈다귀모양 장난감이나,
집에 있는 인형등을 주면 좋다. 주의할것은 강아지가 이빨이 날카롭?다면 삼킬수 있는
인형의 조그마한 눈 등은 빼주는게 좋다. 가격은 틀리지만 1000 ~ 5000 사이이다. { 애견샵 }
간식 : 강아지들도 이갈이를 한다. 이때 개껌을 주면 이갈이에 좋다.
종류에는 시져, 얌얌쩝쩝, 치키치키, 통조림 등이 있다 .
제일 싼것은 900원, 비싼건 크기도 크고, 양도 많다, 7000원 정도 { 애견샵 }
집 : 강아지를 한겨울에 밖에서 재우거나, 베란다에서 재우는건
강아지 건강에 좋지않다. 침대에서 재워도 되지만, 『 전 같이 자다가 제 발에 강아지가
깔렸던 적이.. 』별로 추천하고싶지 않다.
집은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용품이다. 가격은 15000 ~ 50000 사이
목줄 : 목줄은 산책시 필요하다. 가격은 약 4000원 정도, 어깨줄이 포함되어있는건
6000원정도다, 어깨줄이 있는것이 산책시 더 좋다.
옷 : 강아지가 겨울에 추워한다면 옷을 하나쯤 사도 좋다.
물론 만들수도 있다. 뜨개질, 바느질 등 . 파는 옷들은 사이즈가 다양하다.
가격은 10000 ~ 40000 정도 .
그 외에도 발톱깎이, 짖음방지기, 신발 등 여러가지가 있다 .
⑦。임신 : 강아지도 사람같이 교배{결혼}을 하고 새끼를 가진다.
최소 한마리에서 많으면 10마리 이상도 낳는다. 임신을 하기전 생리를 하는데,
첫번째 생리를 그냥 넘어가는게 좋다. 두번째 생리기간때 교배를 시키는게 좋다.
교배비는 암컷주인이 수컷주인에게 준다. 종마다 틀리지만 보통 10만원 대이다 .교배비 대신 새끼 한마리를 줘도 좋다 . 같은 종으로 교배를 시켜줘야 한다.
새끼는 2달동안 뱃속에 있다가 2달정도가 지나면 세상밖으로 나온다.
새끼 낳을 기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나오지 않는다면 병원으로 데려가보는게 좋다.
하지만 강아지마다 몇일정도 차이는 있을수 있다.
새끼를 낳았을때는 새끼들 탯줄을 잘라 『 들은얘깁니다. 아직 한번도 새끼를 못 받아봐서 . . 』수건이나 마른 행주? 등으로 새끼들 목 주위를
{ 사람으로 치자면 머리와 등 사이 } 닦아준다.
피가 통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다음 어미옆에 놔둔다.
새끼를 낳은뒤 몇일간은 강아지가 먹을수 있도록 미역국 { 국만 }이나 영양식등을
준다 .
⑧。접종 : 강아지는 접종을 할때에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
광견병예방, 코로나, 구충, 1 ~ 5차 기본접종 등등
1회에 2만원정도가 들며, 보름간격으로 맞는다 .
애견병원은 어느정도 사람이 방문하고, 크기도 조금은 크고 깨끗한 곳이 좋다 .
단골이 되면 가끔 비스켓이나 간식도 준다..
강아지가 접종을 하고 3일간은 목욕을 시키지 않고 되도록 주사맞은 부위를
세게 만지지 않는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지않게 잘 돌봐준다. 대부분 5 ~ 6개월이 되면 끝나고, { 빨리맞추면 빨리끝난다. } 1년에 한번씩 접종을 또 맞아야 한다
<내용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