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가 적성검사 기간인데 교통공단에서 엽서가 한장배달되어 확인해보니 75세이상은 무척 까다로운 검사들을 통과해야 하는 조건들이 나열되어있다.
첯번째로 인지선별검사(치매검사)를 통과 해야하고
두번째로 신체검사에대한 설명이있다.
그런데 면허종별로 시력측정방법이 다른데 이것은 노인들에게는 불합리한 조건들이다.
고령노인들은 대부분 자가용 운전을 목표로 하는것인데 젊은시절 사업때문에 1종과 대형 특수면허를 소지한 분들에게는 불리한 조건을 제시한다.
차라리 면허종별을 강등하여 2종면허 수준으로 발급하더라도 교통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의 고충을 헤아려 주었으면 한다.
첫댓글 80대 운전자가 일으키는 교통사고 보다는, 20대 운전자가 일으키는 교통사고가 훨씬 더 많고 비율도 월등히 높은 것이 현실인데, 80대 운전자가 일으킨 사고는 언론에서 대서 특필하고, 20대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는 언론에 보도조차 되지 않습니다. 또한, 고령인 당직원들이 최저임금 받고 있으나 사회적 관심이 적고, 20대 청년들이 최저임금 받는 것은 언론에서 대서특필합니다.
언론이 아니라
80년대 선데이서울
만도 못한 잡지사 입니다
나이 먹은게 죄가 되는 세상입니다.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건강을 챙기시길!
머니 뭐니 해도 나이 들면 건강이 최곱니다.
제 발로 걸어다니고, 자기 손으로 먹을 수 있는게 보람찹니다.
남의 도움을 받는 그 순간부터 삶은 살아있는게 아니고, 남에게 기생하는 거추장스러운 인생이 됩니다.
면허증 반납 ㅎㅎㅎ장농 면허증
대도시에 살면 운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직도 농촌 지역에서는 전철은 물론 버스 노선도 없는 지역이 많습니다
특히 노인들이 지키고 있는 시골 농촌은 말해 무엇 합니까.
탁상행정으로 100세 시대에 걸 맞지 않는 설 익은 정잭으로 건강한 노인들 조차 문화의 혜택을 제한 하려 하는 관리들이 원망 스럽습니다.
이게 다~~ 000 탓입니다. 어르신들은 이념성향이 확고해서 왠만하면 노선이 변하지 않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