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꼭대기에서 흘러 내려온 물이 바위 밑을 지나 산사에 잠시
머물더니, 오손도손 동남쪽으로 흘렀다.
그리고 다시 연산천을 따라 벌판의 논밭을 적시기도 하며 굽이굽이
흐르다가 금강으로 흘러 들어 갔다. 모든것이 평화롭기만 했다.
샛별사랑님은 1949년 4월 3일(음력) 공주업에서 태어났다.
원래 본고장은 논산군 연산면 이었는데, 동학란으로 세월이 어수선
해서 피난을 가던 중에 태어났다. 어째연대가 좀 알까리 하지만 그랬
다. 그러면 그런것이 전설이다.
때마침 새벽하늘에는 샛별이 반짝이고 있었다.
훗날 샛별사랑님은 음식을 잘해서 점포를 냈다.
손님이 오시면 창도 잘 해서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 호황이 였다.
~~~♬♬~♪♪~~♬♬~♪♪ 큐! ☞
아이고 데고 속새장(여주)눈문나서 못보고
어소(牛)저 소덕장 에누리 많아 못보고
두리갔다 양주장 이야기 하느라고 못보고
연천이라 수레울장 술집많어 못보고
이토저통 풍진장 타작통 많아 못봤네
얼쑤~~~~~♬♬~♪♪~~♬♬~♪♪ 큐! ☞
그렇게 해서 디립다 돈을 많이 벌었다는 전설이 지금도 고요히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는 전설이다.
(뿌우~삐리리리~~~ 피리소리 삐리리리리~~)🙏
첫댓글 샛별사랑님이 소띠이시나 새벽 샛별 띠인지 반짝이시는군요.
음식 장사를 하셔서 돈도 많이 벌어 놓으셨고요.ㅎ
릴레이 소설의 주인공 김정래와 경아 차마두와 명자도 불러 놓고
장모님처럼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맛난 음식 많이 차려 주실 것 같아요.
차마두님 출장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새해 건강복 댓글복 처복 다 누리세요.
그래요 별꽃문우님 출장을 앞두고
오늘 짐꾸리느라고 좀 바쁠 것 같네요
부디 잘 계시고 제가 없는 동안이라도
함께 하는 것 처럼 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그림도 잘 그리시고
풍자적인 글도 이리 잘 쓰실까요
'샛별사랑님은 음식을 잘해서 점포를 냈다.
손님이 오시면 창도 잘 해서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 호황이 였다.
돈 잘 버셨다는 샛별사랑님 자랑스럽습니다.
사실이 그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낭만 선배님도 풍자하면 누구못지
않은 재능이 있으시잖아요
다음에는 낭만 선배님 차례가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속내는 잘 모르겠지만 차마두님 은 꺼떡 하면 자리 잘 비우시네요
펜심 애타게 왜 그러셔유 우쨌든 퍼득 돌아 오소서
아이구 그만큼 이유를
올려 드려도 그러시군요
그 마음을 알겠지만
저도 힘들어유^^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샛별 사랑님이
돈 많이 벌었다구요 ?
창도 잘 하고 장사 수완도 좋으니
손님이 들 끓었겠지요
암튼 샛별 사랑님의 앞길은 탄탄대로가 될것 같습니다 ㅎ
그렇지요 돈도 많이 벌구말구요
창도 잘하시고 팔방 미인이시지요
매일 정갈한 음식 소개글 조면
딱 알잖아요
감사합니다^^
재미있네요..
좋은 곳을 고향으로 두고 있군요.
감사합니다^^
조오타~~
한 자락 얹어
울고 불고 곡성장은 목이 아파 못가고
일색 춘향 남원장은 치마에 뭍힐까 못가고
철철 흘러 낙동장은 하도 길어 못가니~~
차고 넘치는 해학꾸러미 마두장이나 감세
하하하하.. 그거 좋지요
구수한 우리가락입니다
잘하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차마두 그람 감사의 뜻으로다
마두장 잔술이라도 주시려오ㅎㅎ
@유무이 복 받으세요
아주아주 듬뿍 받으세요
샛별사랑님의 음식솜씨
에 민요 까지 한가닥 하시니
사랑스런 여인 이시군요
대단한 여인 이십니다
돈도 많이 벌었데요
감사합니다^^
본인의 재능으로 큰 부를 일구셨으니
참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여장부이십니다!
계묘년에도 삶방 전설의 고향은 이어진다~~~
삘릴리~~~ 덩더쿵~~~ 지화자! ㅎㅎ
전설의 고향은 사실 보라수정 문우님
불러내느라고 만든 것이 어떻게 해서
연작이 되고 말았네요
감사합니다^^
샛별사랑님
음식 솜씨로 돈을 많이 버셨다니
행운입니다
코로나로 문닫은 식당
엄청나거든요.
부럽습니다 ㅎ
맞아요 식당들 요즘
문 많이 닫아요
문제 입니다
감사합니다^^
얼쑤~~어얼쑤~~~
뿌우~뿌우~~
삐리리~~ 삐삐리리리~~~ 얼쑤~ 어얼쑤~~~
감사합니다^^
@차마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