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 연애중이라 제가 거의 내려가거든요!
2년쯤 사귀다보니 역부근의 왠만한곳은 거의 가봐서 짧은 지식이나마 공유하려고 올려드립니다.

명칭은 전부 기억이 안나서 대략 기억나는곳의 명칭만 적었습니다.
일단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은 추천해드릴만한 곳으로 가격은 일반실 숙박4.5~5.5정도 입니다.
시설과 깔끔함에 있어서 원샷이나 짬이 가장 좋습니다. 42인치 LCD티비와 왠만한 디비디는 다있고
넓은 월풀욕조와 음료3가지가 있습니다. 수압좋고 비품도 버블바스와 팩등등..
서울의 왠만한 모텔보다 훨씬 좋습니다. 강추강추~^^*
몽2와 허브역시 깔끔하지만 월풀이 좀 작고 룸도 원샷이나 짬에 비해서 좀 작습니다. 대신 출출한
배를 달랠수 있는 라면도 있고 음료도 4가지정도 있으며 서비스 면에서 괜찮은 곳입니다.
그리고 술집 밀집지역에 떨어져 있는곳에 있는 모텔은 가본곳 중에는 중간 레벨정도로 술을 많이
마시고 시장쪽까지 가기 힘들때 들리는 곳입니다. (항상 술이 떡이 돼서 가는곳이라...이름이 테마모텔
인가??^^;;)
연두색으로 표시된곳은 돈이 모자랄 경우에 가는 곳으로 원샷 뒤편에 있는곳은 2.5~3.5로 조금
후진모텔 수준이고 터미널쪽은 2.5정도로 여관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파란색으로 표시된곳은 가격대비 비추로 오산깍두기 있는 골목에 있는
굿타임, 그랜드...등등 대략 4.0~4.5로 아무리 술을 마셧어도 그쪽라인과 어린이 놀이터 쪽은 되도록
가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차라리 쫌 힘들더라도 걸으십시오. 눈물나게 후회합니다.
허접한 정보 봐주셔서 감사하고여 괜히 엄한곳 찾아 다니지 마시고 좋은곳으로 가서 기분좋게 쉬세요!
#@술집 밀집지역에 분홍색으로 표시한곳은 제가 자주가는 남매수산이라는 회집으로 세트메뉴
광어 나 우럭 + 오징어나 멍개 나 낙지를 선택을 하여 2.2정도 되고 양도 많고 스끼다시도 많이 줘서 3
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