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상곡
누가 밤이 새도록
뿌려 놓은 눈물이기에
나뭇가지 가지마다
꽃은 피고 또 지는가?
먼 산에서 울어대는
솔부엉이 울음소리에
잠 못 이루고 뜨락에 나와
님 그리워 한숨짓는데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민
얼어붙은 조각 달빛이
내 마음을 흔들어 놓네.
바람 부는 날
갈대꽃처럼
첫댓글 감사합니다나모아미타불()
고맙습니다.
_()_나무아미타불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모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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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모아미타불()
고맙습니다.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고맙습니다.
나모아미타불_()_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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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