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대장님.
즐거운 점심시간.
인천에서 참가하신 아름다운 두 여성 회원.
잠깐 휴식.
월전.
인왕산 수성동계곡의 정자.
아름다운 여성 회원들.
아~, 이상과 구본웅의 약력을 알리는 현판입니다.
개인적으로 10대 후반 이상을 알게되어 그의 작품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27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조선의 진정한 천재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교내 백일장에 시를 출품하여 차상에 당선되어
3권으로 된 '이상 전집'을 상품으로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책들을 얼마나 읽었던지 아스라한 젊은 날의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제 서가에서 사라졌지만...
첼리 명가수님.
오늘 코스는 유난히 계단을 많이 오르 내림.
영영이님.
홍매화 인듯.
윤동주 시인의 언덕.
-------------------
초콜렛님.
월전과 같은 자리에 앉음.
종로3가에서의 맛있는 뒷풀이.
술값은 각자가 하기로 하였는데, 영영이님이 통크게 쾌척.
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버벅이님,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더웠지요?
수고 하셨습니다~^^
헤지영님, 시원시원하게 앞장 서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월전님 걸으시면서
사진까지 찍으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레지나1님, 세심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강건하신모습 오랫만에 많이반가웠습니다
사진봉사도 고맙습니다
자주뵈기를요~^^
영영이님, 통큰 뒷풀이 쾌척, 정말 호쾌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월전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추억도 감사합니다
아영이님,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월전님 함께한 시간 담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쵸코랫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인왕산 둘레길이라면 포장된 길옆 인도교로 수십번 다녀온 터라 뻔히 아는 길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숲길을 통해 무궁무진한 새 코스를 경험하였습니다. 포시즌님의 창의적인 개척정신이라 생각합니다.
월전 선배 님의
많은 사진 봉사에
감사 드립니다.
포시즌 대장님, 멋진 코스 안내하고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