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IB투자가 지난해 누적영업이익이 631억원으로 전년도 누적영업이익 217억원 대비 191%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설립 후 사상 최대 영업이익 기록이다.
이번 호실적은 올해 상장한 국내외 포트폴리오들이 우수한 성과를 보인 데 기인했다. 국내에선박셀바이오(141,000원3800 2.8%),영림원소프트랩(14,400원100 0.7%),포인트모바일(63,800원14700 29.9%),고바이오랩(43,400원550 -1.2%)등 9개사가 코스닥에 상장했고, 미국에서는 Kymera, Seer, ATEA pharmaceuticlas 등이 나스닥에 입성하며 이익에 기여했다.
올해 전망도 밝다. 국내에선 이미 상장한씨앤투스성진(24,300원450 1.9%)을 비롯해 야놀자, 카카오키즈, 크래프톤 등 기대를 모으는 포트폴리오를 비롯해 약 20여개사가 IPO(기업공개)를 준비중이다. 미국에서도 이미 투자한 포트폴리오들 가운데 적어도 3~4개사가 올해 중 IPO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지원 대표이사는 "투자이익의 약 30% 이상이 해외투자성과에서 기인해 해외투자확대의 결실이 보이고 있다"며 "국내와 해외, VC와 PE를 아우르는 투자로 균형 있는 수익구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수의 포트폴리오 IPO가 예정돼 있는 올해 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