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mar가 침몰했다고 예멘 정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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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벨리즈 국적 영국 소유의 화물선 Rubymar가 2024년 3월 1일 홍해에서 침몰하기 전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은 위성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Maxar Technologies/Handout via 로이터
예멘 아덴, 3월 2일 (로이터) – 지난달 공격을 받은 루비마르 화물선이 홍해 남부에서 침몰했다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멘 정부가 토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만약 확인된다면 이 선박은 후티 반군이 지난 11월 상업용 선박을 표적으로 삼기 시작한 이후 첫 번째 손실된 선박이 될 것입니다 .
정부 성명은 배가 금요일 밤에 침몰했으며 “ 환경 재앙 ”을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 선박이 공격을 받았을 때 41,000톤 이상의 비료를 싣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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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과 연대해 행동하고 있다며 지난 11월 중순부터 홍해 지역에서 상선을 공격해왔습니다.
월요일, 예멘 정부 팀은 벨리즈 국적의 영국 소유 화물선인 Rubymar를 방문하여 부분적으로 물에 잠겼으며 며칠 내에 침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이전에 이번 공격으로 화물선이 크게 손상되었으며 29km 길이의 기름 유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해군 제5함대는 토요일 침몰 확인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모카 공격
영국 해양 무역 작전국(UKMTO)은 토요일에 두 건의 별도 보고서를 통해 예멘의 모카 항구에서 서쪽으로 15해리 떨어진 곳에서 선박이 공격을 받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UKMTO는 권고문에서 "승무원들은 선박을 정박한 뒤 군 당국에 의해 대피됐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UKMTO는 선박 침몰을 보고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Rubymar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 근처에서 발생했지만 두 보고서 모두 Rubymar라고 명명되지 않았습니다 .
후티 반군 공격으로 인해 해운 회사는 선박을 남부 아프리카 주변의 더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항로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확산되어 더 넓은 중동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두려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홍해, 바브 알만다브 해협, 아덴만 해운에 대한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1월 예멘의 후티 반군 목표물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멘 정부는 남부 아덴 항구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반면, 후티 반군은 북부와 기타 주요 중심지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Aden의 Mohammad Ghobari와 Doha의 Andrew Mills가 보고, Enas Alashray 및 Andrew Mills가 작성, Jason Neely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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