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멜로 드라마에서 멜로 딜레마로
가넷피어스 추천 3 조회 2,292 12.03.07 22:1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3.07 22:20

    첫댓글 현재 상태론 멜로보다 감독을 교체할 가능성이 높겠죠. 멜로가 부상여파가 쭈욱 이어져 일시적으로 폼이 떨어진 상태인지 아님 영구적인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올 시즌은 두고보겠지만 멜로 같은 스타를 그동안 원해왔던 닉스입장에선 멜로를 매물로 내놓는 용단을 내놓긴 어려울 겁니다. 차라리 감독을 바꾸고 시스템을 손보는 게 더 손쉬운 일이죠.

  • 작성자 12.03.07 22:24

    그러기엔 현재 마땅한 대체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재야에 제대로 된 명장이 없죠. 그렇다고 래리 브라운 데려오자니 멜로와 사이가 안 좋은데다 뉴욕과의 안 좋은 추억이 있고요.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고 있는 우드슨도 감독으로는 능력이 좋다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 12.03.08 00:23

    레리브라운은 이미 닉스에서 내쳐진적이있어서 불가능하고.

    제가 현지에서듣기론 희박하지만.. 필잭슨이 만약에 감독으로 컴백할용의가 있다면 닉스가 될 확률이 있다고도 합니다

    단 그러기 위해선꼭 카멜로나 아마레 챈들러 이런 스타급 선수들이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필잭슨을 영입하기 위해선

  • 12.03.07 22:23

    정말 애매하네요. 린만 믿고 멜로를 트레이드하자니,,, 하지만 수년간 피닉스 응원해온 저로선 닉스가 플레이오프에 나갈경우 멜로의 힘이 꼭 필요할거 같습니다. 또 맬로를 트레이드하느니 감독교체가 더 빠를거 같네요. 린-00-멜로-아마레-챈들러 라면 런앤건이 아니라도 충분히 강력한 라인업이니까요.

  • 12.03.07 22:25

    감독을 바꾸겠지만 아쉽내요

  • 12.03.07 22:32

    이럴땐 만만한게 감독이죠. 뭐 감독짜른다고해도 카멜로앤써니를 코어로 대권에 도전하긴 어려워보이네요.

  • 12.03.07 22:44

    물론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바클리-피펜-올라주원이 한팀에서 뛰던 휴스턴이 생각납니다. 아무리 폼이 떨어졌어도 분명 엄청 강해야 되는데.. 강할 수 밖에 없는데 시너지는 안나고 돌아가면서 부상당하던 모습이 지금 뉴욕에 보입니다. 젊은 선수들이니만큼 멜로를 파는 한이 있어도 조금 템포를 빠르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12.03.07 22:53

    정말 공감가고 수준높은글 잘봤습니다 그렇죠 감독을 자르겠죠 댄토니농구의 한계는 수비입니다
    생각해보십쇼 PG와 3명의 외곽슈터 그리고 2:2에 능한 스크리너&인사이드득점원 이 말은 결국
    4-5번중 한명은 3점을 쏴야한다는건데 그런빅맨중에 수비능한 빅맨이 조쉬스미스,라마오돔 정도고
    5번이 하워드가 아닌이상은 수비가 약할수밖에요 그래서 항상 수비가약할수밖에요 댄토니농구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긴 듣고보니 멜로가 2:2에 능하지는않고 뛰어난 패서도 아닌듯하네요 멜로는
    포기못하겠죠 데려오면서 뜯긴게 얼마이고 또 마케팅측면도 있으니 감독교체로 갈듯할것 같습니다
    선수단전체를 가는것보단 감독교체가 쉬우니까요

  • 12.03.07 23:03

    팀케미와 시너지가 참 중요하군요.. 잘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선수들이 많이 모여있는 닉스인데 잘 풀려갔으면 좋겠네요.

  • 12.03.07 23:08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12.03.07 23:21

    세세한 분석글 잘 읽었습니다. 덴버시절의 멜로를 보다 현재의 멜로를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 12.03.07 23:34

    멜로가 훌륭한 선수지만. 댄토니시스템이랑은 안 맞죠.
    참 아쉬운부분입니다.

  • 12.03.08 00:21

    좋은글입니다
    여기서 분석한것과 너무나 흡사하게 wfan 조 버닝고,에반 쇼에서도 호스트들이 분석하더군요
    미국 현지 전문가들도 비슷한 견해를내놓고있습니다

  • 12.03.08 07:17

    잘읽었습니다. 분명히 시너지창출이 쉽지않아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일단 롤문제와 시너지문제이전에 멜로 마레가 제컨디션인 상태의 경기를 치루어보고싶습니다. 댄토니감독은 분명히 어느정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피닉스때와는 조금 달라지고 있죠. 슈퍼스타 두선수의 폼이살아난후 경기를. 봐야될거 같습니다. 린과 멜로 아마레와 챈들러 린과 아마레. 과정상 분명히 전 가능성있다고 봤습니다. 문제는 메이드가 전혀 안되고있죠. 시스템이전에 선수자체의 폼저하가 더 문제라고봅니다. 경기보면 마레와 멜로에게 공간날때 많습니다. 패스가 뿌려지질않거나, 볼이 돌아서 찬스가 났을때 메이드가 안됩니다. 답답합니다

  • 12.03.08 08:09

    일단 카멜로가 슛을 넣을수 있게 되면 다시 이야기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시너지 이전에 카멜로가 그냥 농구를 잘못하는거라고 봅니다. 노마크 슛도 못넣는데 전술이 무슨 소용이 있나요.

  • 12.03.08 08:13

    다시한번 느끼지만 멜로 트레이드가 앖았고 작년 로스터에 챈들러만 추가되었다면 뉴욕은 훨씬 강했을 겁니다....

  • 아 피어스님 질문있는데요 만약 피어스님이시면 어떤감독이 현재 닉스에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나요?

  • 12.03.08 11:01

    잘 봤습니다^*

  • 12.03.08 11:28

    이래서 농구가 재밌으면서 복잡한거 같아요. 슈퍼스타가 있다고 해서 꼭 강한것도 아닌게...ㅡ.ㅡ;

  • 12.03.08 14:59

    글제목이 슬프지만 적절한 제목입니다ㅠㅠ Let's Go Knicks!!!!!!!!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