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생활하기 좋은 수완의 문제점은
교통이 좋기 때문에 생기는 폭주족오토바이,자동차,배달오토바이의 과속과 그로 인한 소음, 경적울림, 그리고 신호등무시 주행 그리고 그로인한 분진의 발생입니다.
과속과 신호무시, 소음 또 분진...
이것에 대응에 문닫으면 환풍안되 환풍기 에어컨사용으로 이어지고 이것은 또한 온도상승과 비용상승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것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가정의 편한함이 없어지고 애들 교육환경도 악화됩니다.
이런것의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 여러 주변생활환경이 퀘적하지 못하면
우리의 재산권(집값)보장이 어렵게 되거나 하락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방치할순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환경은 우리가 지키고만들면 됩니다.
행정기관(광산구청, 각 동사무소),입법기관(구의원 의회의원), 법집행기관(광산경찰서)에 행정적 조치와 입법조치,단속및 법집행)하라고 요구합시다. 실생활에서 배달업체에게 요구합시다.
그방법들을 생각하여 댓글로 달아봅시다
제가 생각한 방법들에는
1. 임방울대로를 주거지를 통과하는 구관에는 속도제한 지정함.
2. 미설치되어 있는 교통감시용 카메라 설치요구하여 과속, 신호위반 강력 단속함(광산경찰서에 설치와 단속요구).
3. 각종배달업체에 오토바이로 배달하며 교통신호무시 과속행위하면 불매하겠다하고 자동차로 배달하는 업체만 이용함.
4. 스티커 부착하거나 불법프랑설치, 전단지 길거리에 뿌리는 업체에 대해 불매운동함.(카페에 업체명 공개)
5. 카페에 불법업체나 환경저해업체 등록 코너와 업주의 사과문및 재발방지 선언 게재 코너 마련함.
6. 이곳 카페에 홍보기사 올리는 업체는 특히 더욱 더 철저한 감시활동하여 상업적 이용 목적의 폐해가 없도록 함.
7. 불법 논경지 경작자 토지공사에게 해결요구및 그 처리결과 공지
8. 텃밭,롯데마트,각 아파트입구앞 불법주차 스스로 안하기와 단속요구.
9.업체들에겐 수완에서는 "장인'정신과 "준법"정신으로 해야만 통한다라는 강력한 이미지을 갖도록 합시다. :카메라와 인터넷이용 적극적 감시활동
10. 천변 꽃길 만들기.
11. 무질서, 아름답지않은, 크게 잘보이게만 해놓은 어지러운 간판 정리(간판의 예술적 규격화 예)서울 강남, 광주 공구거리(여기는 유치하지만), 세로입간판불허,발룬 거리홍보물(특히 횟집 음식점 주점등) 철거, 가로변에 불법설치된 안내판(특히 어린이집, 교회 등등) 철거및 법적처리...업주사장님! 소비자는 예쁘고 작은 익스테이러,인테이러에 호감합니다
12. 불필요한 에너지소비절약 위해각 아파트 옥상의 야간 점등시설 제거나소등(이거다 입주민동의없이 아파트관리비에서 허비중)가로등 간격 조정
13. 수완초교 운동장 도로변쪽 안전그물망 설치
14. 미리 만들어 파는 음식(특히 김밥, 회덮밥, 초밥 등)은 온도가 높은 계절엔 대장균이 순식간에 번식하므로 만든 시각을 표시하는 업체만 이용함.(시간조작의 개연성 있으나 그것은 업주의 양심에 맡길 사항)
15. 주방이 개방되어 보이고 주방전용 조리복 착용하는, 용모단정한 배달원 음식점 이용
16.반찬을 가지수와 많이 주는 곳보단 수 작고 양을 적게 주고 리필하는 곳 이용(수가 많고 양 많이 주는 곳은 다먹지 않게되 재사용 가능성 많음)
여러 좋고 실현가능한 방법들 있으시리라 믿으며
적극적인 자세로 우리 환경을 잘 가꾸어 광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교육특구"는 이미지를 만들어 우리 동네의 가치을 창조합시다.
댓글로 여러 개선점과 해결방안 제시해 공론화합시다:취합되어 공론화된 개선방안은 공문서로 위의 각 기관에 보냅시다
첫댓글 좋은 의견입니다만 실현하기는 쉽지 않겠네요. 1=> 학교앞이 아닌이상 넓은 도로를 느린속도로 제한하기는 쉽지않고, 2=> 가장 현실성 있는 대안입니다. 3=> 자동차로 배달하는 업체가 몇이나 있겠습니까? 좁은길도 휙휙달리는 오토바이가 업주입장에서는 최고죠, 오토바이 배달이 불법이 아닌이상 힙들듯 합니다. 4=> 이것도 업주입장에서 보면 이해해야할듯 합니다. 정기적으로 구청에서 플랑카드 정도는 처리해줄수도 있겠네요, 5,6=> 불법업체 환경저해업체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홍보성도 각자 판단해야 할듯 합니다.
7=> 저도 몇일전 성덕중옆에서 소일거리로 농사지으신분이 주신 채소를 맛있게 먹었는데.ㅋㅋ, 중앙공원 옆처럼 주변을 홰손하는 경우는 강력한 처벌을, 성덕중옆자리 같은곳은 놀리느니 어른들 소일거리로 괜챦을 듯.. 8=> 수완이 길이 잘 되어있어 마구 주차하시는 분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중요한 곳은 감시 카메라 설치가 필요합니다. 9=> 요즘 다들 핸폰가지고 있는데, 불법이나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은 카메라로 찍어서 올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겠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올리실때는 프라이버시 때문에 얼굴, 자동차번호 등등은 따로 지워야하나요?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번 휴가를 계곡과 절로갔더니 너무조용하던디
수완지구에 요즘 특히 신호위반차량들이 많턴데요. 저는 녹색진행신호에 따라 교차로 진입시에도 전방과 좌우측을 보면서 경음기를 누르면서 진행합니다. 사고예방을 위해서죠. 근데도 막무가네 식으로 신호무시 하고 진행하는 차량들에는 차체자체를 살포시 대줘버립니다. 장갑차량 받을테면 받어버리라고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사후 과실판단이 다 되니깐요.. 그래도 아직까지 사고 한건 없는 경력25년차의 자가차량 운전자입니다
모두 자신에게 조금만 불편하면 남의 고충에는 무관심한 관계로 아무것도 개선할 수 없는 것이 되네요 조용한 곳에 살려면 절이나 계곡으로 가라는 표현인지는 모르나 수완지구 대로변에 사는 이상 불편은 감수할 수 밖에 없겠네요
윗 내용이 마땅찮게 들리는 입장에선 시니컬한 반응은 당연하겠지요. 그렇기에 더욱 공론화되고 여론이 형성되어야 개선이 되는것입니다... 결국 서로 좋은것이 되는 것
사람많이 사는 곳에서 그런게 쉽게 고쳐지진 않을듯
적극적으로 하면 고쳐집니다. 여론의 힘으로 ....신도시이니 만들기가 편합니다. 잘못 굳어진 관행은 그것이 불법이라도 고치기 힙듭니다.
어제 저녁 9시에 국민은행 4거리에서 앰블런스 요란하게 울리는데 끝까지 길 안비켜주고 꿋꿋히 자기길 간 차들 혹시 수완입주민이면 좀 부끄러워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랑 산책나왔는데 아이가 왜 길을 안비켜주냐고 물어서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그안에 죽어가는 자기 가족이 탔거나 강도때문에 긴급히 출동하는 경찰차면 어떤 생각이 들지..
응급차량이 오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비키도록 합시다. 얼마전 우리 시동생이 두개골 파손으로 인해 전대병원으로 가는데 일초가 한시간 같고 차들은 비껴주지 않고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던데 수완주민우리모두들 양보하고 더불어 사는 우리지역으로 만들었슴합니다.
구급차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마디만 더 덧붙이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환자도 없으면서 빈차가 요란하게 간다고 욕하기도 합니다만, 빈차라도 빨리 복귀해야 또 출동 준비를 해서 새로운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됩니다. 환자를 태우고 있는 구급차가 아니라 진짜 빈차라 하더라도 양보해 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에 사람이 안탔으면 덜 안타까웠을것 같습니다. 응급차가 가지는 못하고 나중에 하도 안비키니까 무리해서 흐름 끊고 가는데 특히 마지막까지 안비켜준 $$(성차별 발언될까봐 알아서 자삭함)정말 얄밉더군요..
특히 각종배달업체에 오토바이로 배달하며 교통신호무시 과속행위하면 불매하겠다 것에 많은 공감을 느낌니다. 내 자신이 위험하기도 하지만 본인 자신도 굉장히 위험합니다.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 안정장구 없이 신호무시하고 다니시다 사고 나면 평생 고통속에 살게 됩니다. 제 주변에 술먹고 오토바이 타고 울타리를 받아서 평생 휠체어 타고 다니는 청년을 보아서 그럼니다. 제발 안전 오토바이 하시기를....
자기 가게앞 청소도 하지 않고 광고에만 열을 올리는 가게 불매운동 하기, 건물짓는다고 잔디, 보도블럭 훼손하는 건축업자와 자기 가게앞 도로변 가드레일 뽑아버리는 가게주인 등 공공시설물 훼손하는 사람 고발과 벌금 부여 등 시민의식이 필요할때입니다.
동감 입니다.
위의 모든것들은 간단합니다, 법만 지키면 됩니다.
불법 위법에는 법적 조치하면 됩니다. 도덕적으로 행동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법은 모든 사람이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도덕"이기 때문이지요
정말이지...농협 마트 앞. 길건너 동물병원 앞. 각 은행들 앞. 학원 앞은 가드레일이 온전한 것이 없습니다.
학원차량들 도로 한복판에 세워놓고 아이들 실어 나르고... 안전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광주 은행 앞... 학원이 많은탓인지... 시내버스 제대로 정류장에 정차하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배울까요...
또한 아파트 드나드는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차량 음식물 및 쓰레기수거차량들 자신들이 거주하지 않는 이상 남의 집인데 차단기 올려달라고 빵빵 거리는 거 고층사는 사람들은 정말 소음입니다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자가용 운전하시는 분들중에서 그러시는 분들 많구요~ 좋은 표현으로 보기 좋지 않습니다~ 제발 입구에 있는 호출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밤 12시 넘어서 경적 울리며 차단기 올리라고 하시는 분들 무식해보입니다. 조용하면 멀리까지 소리 다 들린답니다.
학원은 "절대적인" 준법을 해야합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하니...
과거 "양심냉장고?"인가 이경규하는 프로그램. 아주 간단한 준법이 주는 감동.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하는체, 누가 보면 지키는~. 이런 건 딱보면 압니다 "위선'이란 걸~ 스스로가 더욱 압니다. 이런건 감동이 없습니다.
맞습니다 각 학원들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그따우로 차량운행하다 사고나면 당신들 책임도 못질거 아닙니까? 책임질 능력이나 자신없다면 차량관리 바로하길바랍니다..12시넘어서 경적울리는 인간들은 한마디로 무식한데다가 술까지 처먹어서 그럴겁니다....
수대협에서 불법 주차 및 신호위반 하는 학원 차량은 방문해서 원생 다른곳으로 보낸다고 하고, 오토바이 배달업체 방문해서 배달원 야간 배달시 경적울림이라던지 지나친 과속 없도록 주의 해달라고 요청하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만약 지켜지지 않을경우 불매운동 하겠다는 이야기도..
응급사항이 발생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 이용 또는 도보하면 좋을듯 싶네요.
집앞에 가는데도 차 가지고 가서 불법 주차하면서 교통체증 만든 사람 봤습니다.
수완지구는 도로 형편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외식할때 가까운 곳에 갈때는 걸어가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