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어제, 꿈을 꿨었는데요
이게 무슨꿈인지<애들이 웃기대요 ㄱ-
이거 이거 뭔가 이상해<먼산
디그레이맨 친구들이 나왔어요.
리나리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옷을 입고있었고,
제가 리나리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더군요
리나리가 두리번 두리번 거리니까
갑자기 어디선가 쵸코만 라비(토끼였어요)<단지 안대를 끼고 시계를 차고 셔츠를 입었단<
가 있더군요,
제가 빠안-히 바라보니깐
그분이 제 눈치를 한번 보시고, 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어 확인하시고, 다른 주머니에서
엄쳥 쵸크만 망치(라비꺼) 를 꺼내시더니
근처 풀밭에 망치를 박으시고<
자신이 그 막대(?) 위에 올라타시더니
"신 신"
이렇게 외치고는
날아가셨어요<어쩌지
그러자
리나리(이하 저,,,)가
조낸 다크부츠를 발동시키고는!!!
라비림을 따라가셨어요<탕
그리고 다굴(먼산
갑자기 화면이 바뀌더니
엄청 호화로운 궁궐이었어요
라비림이 문을 열더니(멀쩡해지셨더군요
뛰어가서 칸다님에게 먹을걸 바쳤어요
> 여기서 잠깐,
제꿈에서 칸다가 하트의 여왕으로 나왔어요<먼산
그러자 갑자기 칸다님이
엄청 요염한 자세로 턱을 괴더니
"소바가 아니면 먹지 않아."<메밀소바인듯
라고 말하셨어요!!!!!!!!!!!!!!!!!!!!!!!!!!!!!!!!!!!!!!!!!!!!!!!!!!!!!!!!!!!!!!!!!!!!!!!!<버닝
그랬더니 옆에있던 알렌군, (알렌이 왕이었어 ㄱ-)
"칸다, 이제 편식은 하지 말아요<지긋이"
이렇게 말했던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ㅜㅁㅜ
갑자기 칸다님 눈매가 바뀌더니,
"닥쳐 쭉정이"
라고 말하셨!!!!!!!!!!!!!!!!!!!!!!!!!!!!!!!!!!!!!!!!!!!!!!!!!!!!!!!!!!!!!!!!!!!!!!!!<엔돌핀
그러더니 왕께서 드시고 계시던 망고주스를 여왕님꼐 던지시고는
두분이 서로 싸우시더군요(이때까지 저는 문앞에서 그 광경을 바라보았습니다)
중간중간에 욕도 쓰시더군요<먼산
이까지가 제 꿈이에요
동생이 깨웠다죠<아나 시밤바 이새끼 죽여버리겠어
이런거 해몽이 될까요<먼산
안해주셔도돼요
괜히올렸나봐요<울먹
첫댓글 선생님이 이해하기에는 난해한 꿈이구나.
역시 아덴림답게 멋진 꿈이군요!!!!!!!!!!!!!!<
흐음.궁전은 노아의 방주일까나....? 그리고 칸알커플은 비엘일까나아아아아....?! 에이씨 비엘나오묜 나안해.제길제길제길제길.
안돼 제발 해줘 안돼안돼안돼안돼!!!!!!!!!!!!!!!!!!!!!!!!!!!!<
으아악! 비엘..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