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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행도보후기 진천 농다리길 후기 입니다
똑소리 추천 0 조회 185 21.05.06 09:44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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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06 11:47

    첫댓글 사진은 다 어디다 팔아드시고
    이처럼 알맹이만 쏙 올리셨대요?
    멋진후기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21.05.06 13:44

    사진은 많이 올라올 거예요
    대입해서 맞춰보심 더 좋을 거 같기도 하구요ᆢ
    뭐 편하게 쓰자니 잔꾀를 좀 부린 거지요ᆢㅎ

  • 21.05.06 12:32

    함께 못해 정말 아쉬움 글로 달래봅니다
    까만손톱으로 손녀손자들의 용돈을 위해 작은 야채늘어놓은 할머니들의 그림이 정겹고 엄마 생각도 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5.06 13:47

    집밖을 나서면 무엇을 봐도 보고 들어도 듣게 돼서 배우게 되더라구요ㆍ
    떠나기 전에 생각했던 거 보다 훨씬 더 유익하고 재미있고 추억을 남기는 여행이었어요ᆢ
    담에는 꼭 같이 떠나요ᆢ
    현이님ᆢ

  • 21.05.06 12:40

    똑소리님의 글을 상상해가며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그려봤네요.
    우리네의 정겨운 시골풍경..... 느낌 받아갑니다.~

  • 작성자 21.05.06 13:52

    그 농다리가요ᆢ
    진훍이나 석회로 봉인을 하지 않았음에도 장마에도 떠내려 가지를 않는대요ᆢ
    천년을 한결 같이 견디어 온 견고함이 우리나라 토목공사적인 측면에서도 귀중한 연구자료로 쓰이고 있구요ㆍ
    전설두요ᆢ
    여러개가 되는데 혼자서만 알게 돼 아쉬워요ᆢ

  • 21.05.06 13:44

    똑소리님의 후기를따라 농다리부터 대한민국지형을, 보탑사를, 생태공원을 다시 둘러보고 에어소독을 겸한 소독을 하고 차에 오릅니다.
    같이 한 길동무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06 13:54

    벨아미님
    함께여서 더 즐거웠어요ᆢ
    서로 주고 받은 눈빛 하나
    알아 차리지도 못 했으면서요ᆢㅎ
    또 만나요ᆢ우리

  • 21.05.06 15:34

    우와/ ㅡ똑소리님 후기보니
    어제 여정 고스란히 생각납니다
    오일장 할머니 손들을 보며 찡함이 이생진님에 시가 생각나 고운손보다는 거친손이 누구를위해 희생한 손 저도 엄마를 떠올려 보았담니다
    와 닿는 후기 똑소리 나네요
    함께해서 츨거웠습니다 어제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 담길에
    뵈어요 후기 넘 좋아요

  • 작성자 21.05.06 21:11

    예 급하게 오다보니 모두를 다 놓치고요
    아무에게도 작별인사를 못 했어요ᆢ
    어젠 호수님이 계셔서 어찌나 든든 하던지요ᆢ
    이모저모 회원들 두루 위하는 모습ᆢ
    참 고맙고 보기에 좋았어요

  • 21.05.06 16:50

    함께여서 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번 진천여행은 기대보다 몇곱절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만난 환상적인 여행이었습니다. 정갈하고 편안한 버스와 기사님의 원칙과 서비스도 조금의 우려조차 말끔히 씻어주었지요. 거친손으로 덤으로 더 넣어주시는 할머니의 후덕한 맘과 함께 산나물 사는 즐거움도 더한 행복한 하루였어요.

  • 작성자 21.05.07 08:03

    예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매우 흡족한 여행 이었어요ㆍ
    주렁주렁 영글었던 아카시아도 오늘쯤은 제 몸을 열지 않았을까 싶으네요ᆢ
    올해는 땅에도 나무에도
    유난스레 꽃들이 탐스럽게 피네요ᆢ
    댓글 반가웠어요

  • 21.05.06 21:14

    오붓한 점심식사...
    즐거웠구요.
    사실주의적 후기 잘 감상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5.06 21:17

    예 실루엣님이 함께 계셔서 버스를 찾아 헤맬때도 전혀 걱정되지 않았어요ㆍ
    어찌나 의지가 되던지요
    감사 했습니다ㆍ

  • 21.05.07 09:10

    똑소리님
    똑소리나게
    후기글을 썼네요
    함께하지 않았어도
    그 자리에 함께한
    듯 ᆢ
    여행길이 훤히 보입니다

  • 작성자 21.05.07 07:42

    예 참으로 알찬 여행을 친하지는 않지만 같은 소속으로 함께 하니 어찌나 편하던지요ᆢ
    참으로 복 받은 나날이다 싶습니다

  • 21.05.07 09:09

    주절주절 구수하게 그림처럼 펼쳐내신 글 따라
    우리길 님들과 돌아본 길 다시한 번 감성에 젖어 되돌리기 해 봅니다.^^

  • 작성자 21.05.07 09:21

    안 그래도 만뢰산 청춘상회만큼은 사진으로 올리고 싶었는데
    어쩜 이리도 콕 집어서
    올렸나요ᆢ
    목련님은 항상 부족한 속셈을 잘 알아차려 줘서 저를 감동 시킵니다

  • 21.05.08 14:42

    진천 농다리길
    언제고 다시 가고픈 곳이었는데...
    이쁜 똑소리님의 후기를 읽으면서
    조금은 해소된듯...
    참 정갈하면서도 치즈맛 나게 쓰셨네요.
    언제가 커피한잔을 나누어 마셔야 되는데....
    왜냐면 보험금 탄게 있으니깐 ~~~~~ㅋㅋ
    다음번 걷기에서 뵈요 ..

  • 작성자 21.05.08 16:44

    장난끼 심하신 보니님ᆢ
    처음 본 사람치곤 참으로 짓궂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 21.05.08 23:09

    와~ 역쉬 똑소리님이어요. 감성은 녺슬지 않고 '문학소녀'이어요.
    진짜 후기(글로 쓰는)와 점심에 겸상 잊지 않겠습니다.

  • 작성자 21.05.10 06:52

    국수집을 찾아 시장을 두 바퀴나 돌았지만 찾지 못 하고 끝까지 남은 로따님 실루엣님 똑소리ᆢ
    동네사람에게 물어 고깃집을 추천 받고 육개장으로 드셨지요ᆢ
    맛은 있었으나 어찌나 맵던지 국을 남기는 진기룍을 세웠습니다ㆍ
    이젠 얼굴이 두꺼워져서 누구앞에서든 밥을 잘 먹어 영광의 한끼였음을 고백 드립니다

  • 21.05.21 08:55

    멋진 후기
    공감받아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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