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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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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해후!
라아라 추천 0 조회 185 15.02.16 00:3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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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6 01:18

    첫댓글 나는 요즘 유행인 독감에 걸려 겨우 며칠 아프면서
    이렇게 힘들다고 여기 저기 하소연 하고 난린데
    친구 얘기 들으니 내가 너무 부끄러운 생각이 드네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게 인명이니 주님께 기도나 드리는수 밖에..
    내 몸이 아플때 누구을 위해 기도 할수 있다는것에 감사~~

    스티커
  • 작성자 15.02.16 07:57

    마리나!
    일본여행 댕겨와 피로했구나
    그래도 건강해서 여행 댕길수 있으니
    우리는 늘 힐링하며 사니 참 좋지
    얼른 감기 뚝 하고 햇빛날때 걸어 무조껀
    알겠제?

  • 15.02.16 08:06

    감기에는 약이 없는것 같아요. 그저 마음편히
    쉬시고 운동도 조금씩...화이팅~!!

  • 15.02.16 03:23

    무사히 잘 다녀 오셨군요.

    복수가 찼나 보네요.
    아직, 청춘 인데~~~

    누구나가 가는길 이라지만
    고통없이 가길 바라는건
    모두의 공통사~

    그 상태나마
    만나고 나니 마음켠은
    가벼워진 부분도 있으리~~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15.02.16 08:02

    붕이님
    마자요 온다는 소리듣고 기다리고 있었고
    내가 띵띵 부은 다리를 쓰다듬으니까
    그리 시원 할 수가 엄따면서 내 두손을 지 배와
    등에 대게하고 있는거라요
    그런 자세로 한참을 지난 얘기들도 하면서
    서로 맘을 살피는 좋은시간 이었지요
    내 손이 뜨건해 넘 좋다면서....

  • 15.02.16 05:14

    그저 아프지 말아야 대는대 ,,,,,,

  • 작성자 15.02.16 08:07

    생노병사는 우리가 선택권이 없더이다
    인간의 권한 밖이라 그렇긴 해도
    내가 친구 곁에 살았다면 우짜든동 맘을 편게 먹으라고 다독여 병까지는 안나게 했을낀데 라는 생각이 나대요
    친구도 내가 알거지 되어 살아난걸 아니까요
    금전잃고 속앓이로 건강 잃으면 모두를 다 잃는거 잔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16 08:10

    기도 해줄때 젤 좋아하는 친구랍니다
    미사와 기도로 살아온 친구
    홀든님의 댓글이 참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15.02.16 08:13

    하나님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이겨나갈 수
    있는 만큼의 고통을 주신다 했으니 ...
    잘 회복되리라 믿습니다.

    거금 주고간 특실에서 서서 갔다고하면서
    요금을 조금 돌려 받으라했는데..결과는 ??

    오래전 연산동 여대앞에 맥주집 알바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_^)

  • 작성자 15.02.16 08:34


    부산여대앞에서네요
    부산도 아시네요
    특실은 좌석만큼만 표를 파니까 서서 갈 이유가 엄지요?
    모처럼 있는(?) 척하며 레드향을 하나 까서
    먹으면서 갔답니다
    믿음이 존 친구라 연연해 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통증만큼은 우찌 안되니 펫찌를 붙이고 있어도 그래요

  • 15.02.16 08:44

    @라아라
    연산동 , 좌천동 ?? , 부산진역앞 거리...등등
    용두산 공원을 미모의 아가씨(??)와 올라갔던 추억도 세월따라 흐름따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16 19:57

    뭇별님
    감사합니다
    신자시군요
    김의숙 미카엘라 이친구는 레지오 마치면 모두 이 집으로 갑니다
    오픈해놓고 귤이다 커피다 무한리필입니다
    그 크고 넓은 마음은 오디서 온것일까?
    그 시절 친구남편이 운수업으로 친정서 빌려온 사업자금을 홀랑 까먹고 힘든시기인데도
    맘은 초월한 부자였답니다
    부군되는 이의 고통도 알겠더라고요
    일이 손에 안잡힌대요

  • 15.02.16 12:31

    아픈친구를 보고 얼마나 상심이 크셨을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사이고 사람의 건강이지요.
    남의일이 아니고 우리의 일이랍니다..
    백번을 강조해도 모자란게 건강이지요.
    우리 건강지키며 살아가자구여...몸도 아프고
    가정경제까지 망쳤으니 정말걱정이네요.
    저도 그런사람중의 한사람이라서 마음이 아프군요.

  • 작성자 15.02.16 12:58

    돈벌려다가 까먹고 날리고 사기당하고 등등
    인생살이가 맘같지 않듯이 금전도 그렇더라고요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몸만 건강하면
    다시 이루어 내며 살아가는데
    몸이 망가지면 무신소용이 있겠습니까?
    누구든지
    사연들은 맘이 아프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16 18:30

    나이들어 충격을 받으면 화나 분로를 풀어내지 않으면 몸에 독소가 생겨 암으로 가기가 쉬워요
    걷든지 산행을 하든지 수영이나 운동을 하든지 해서라도 신체단련을 해야해요
    취미생활도 살기위해 억지로라도 해야 정신을 딴곳으로 쏟다보면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망각되지요
    고마와요
    오나가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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