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 연쇄 살인범 유영철은 절도범으로 구속되어 첫번째 재판을 받던 때에 십자가를 던져 버리고 기독교 신앙을 버렸습니다.
그의 재판 기록을 보면 초기 범행에서는 기독교에 타격을 주기 위해 교회 인근의 주택에 사는 주민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안티기독이 된 후에 안티활동을 목적으로 범행을 한 것을 그가 중학교때 교회 활동을 한적이 있다는 것을 근거로 범행당시 이미 안티로 변신한 유영철을 기독교인을 만든 것입니다.
일요신문에서는 이때의 상황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유영철은 검찰 수사에서 이때의 일을 세세히 진술했다.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다녔던 그는 당시 재판 중 나무 십자가를 손에 쥐고 집행유예가 선고되기만을 학수고대했다고 한다. 그러나 징역 10월의 실형이 선고되자 그는 낙담하면서 법정에서 나무 십자가를 부수고 집어 던졌다. 기독교 신앙에 대한 믿음이 회의와 원망으로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는 우연히 교회 뒤편 벤치에 앉아 잠시 숨을 고르던 중 교회 십자가를 보자마자 문득 ‘그때 그’ 재판을 기억해내고, 선고 후 반발심에 신의 존재를 부정했던 당시를 떠올렸을 가능성이 높다. 검찰도 공소장에서 ‘교회 부근에 살아도 신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부유층에 공포감을 조성함으로써 사회에 대한 불만과 적개심을 표출…’이라고 그의 범행 동기를 적고 있다.”
유영철의 진술에서 실형이 선고되자 십자가를 부순 것은 그가 신앙을 버리는 행위가 된다. 그는 실형을 받게 되자 더 이상 하나님을 믿지 않게 된 것이다.
그가 신앙을 버렸다는 것은 그후의 행동이 입증을 한다.
위의 진술에서 그가 범행을 한 동기를 “교회 부근에 살아도 신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한 것은 누가 보아도 신앙을 가진 자의 행동이 아닌 것이다. 적극적 안티로 실천을 하게 된 것이다.
첫댓글 반기독교세력(이단,사이비,안티)들은 욕설,비방,인신공격,인격모독,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등 나쁜 짓들을 하고 있으니 경계해야 합니다.
우와 안티들이 허위 사실로 혹세무민하는 작전을 구사하는 군요 나중에는 양치기 소년이 되어 신뢰를 잃어버릴것인데
안티들이 사실을 말한 적도 있지만,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이 더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