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발매 이후
차트인을 계속 기다려왔지만
2주가 지나도 영 소식이 없는거봐서
차트 진입 실패한 것 같습니다.
집계도 발표되지 않는 낮은 수치인것으로 보이고요.
요즘 천장만 넘게 팔아도
데뷔할 수 있는데;;;
퀸의 베스트앨범과 켄드릭라마의 몇년전 앨범이
차트인 되어 있는 차트에 진입도 못했고요,
심지어 엘튼존도 차트인되어 있습니다;;;
말루마도 그렇고 제이로도 그렇고
셀렙 가치’만’ 높은 사람들인지라
이렇게 적나라하게 결과가 나와버리네요;;
이래버리면 제이로는 더이상
콘서트만하고 앨범 발매 안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영화 공개후
사운드트랙들의 스밍이 점점 오르고 있는 중이긴한데
폭발적인 반응은 아닙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이
‘Marry Me’ 의 발라드버전을 많이 스밍하고 있고
‘Love of My Life’
‘After Love’
스밍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벤 에플렉이 촬영한
‘Marry Me’ 발라드버전의
뮤직비디오를 공개 준비 중이고요..
저도 좀 충격받은 상황이고
제이로팀도 이렇게까지 반응이 없을거라곤
생각 못했을겁니다.
앨범을 안냈던 지난 세월동안 시장이
많이 변해버린 것도 있고요.
영화도 국내개봉이 예정된 3월 16일에
미국 아마존에 공개되기로 예정되어있어서
이번달만 짧게 치고 빠질 작정인것 같습니다.
‘메리미’에 대한 시장 반응이 이 정도라면
제이로 단독 주연이나 다름없는 차기작
결혼코메디인
‘샷건 웨딩’이 연달아 개봉하게 되면
평론이나 반응이 차가울 것은 예상할 수 있는 순서입니다.
제이로도 인스타그램이 이제
팔로워가 2억명이 가까워지는 대형 셀렙인데
구매력있는 ‘진짜’ 팬들은 몇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래서 이번에
이메일 구독 서비스 ‘On the JLo’ 를 런칭한 것 같고요.
이것으로 인스타가 아닌 정말로 자신에게
관심이 있고 소비를 하는 구매층이 몇이나 되는 지
파악하려는 작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샷건웨딩은 간만에 제작비좀 쓴거같던대
잘됬으면..
원래 같이 찍기로했던 아미해머랑 쭉갔으면 좋앗을텐데 사건이터져서 ㅜㅋㅋ
아미헤머 > 라이언 레이놀즈 > 퍼기 전남편… 걍 차라리 벤이랑 질리2를 찍는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