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디모데전서 4:6-16
● 딤전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미국의 성공한 사업가가 장미를 구경하러 유명한 조경사의 집을 찾았습니다.
조경사는 자신의 정원 곳곳에 피어있는 온갖 장미들을 구경시켜줬습니다.
갑자기 무언가를 발견한 조경사는 창고에서 커다란 가위를 가져와 가지를 마구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사업가가 물었습니다.
“기껏 길러놓은 아까운 장미를 왜 다 자르십니까?”
“제가 자르는 것은 단지 가지입니다. 가지를 제때 치지 않으면 덩굴이 길게 자라나지 않고 장미의 질도 나빠집니다.
아름다운 장미를 얻기 위해선 제때 가지를 쳐야 합니다.”
가지를 쳐야 장미를 얻는다는 말에 큰 깨달음을 얻은 사업가는 그 뒤로 얻은 수익의 많은 부분을 자선사업과 선교사업에 사용했습니다.
수익으로 남을 도울수록 하나님은 더욱 큰 복을 주셨고 이 사업가는 훗날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로 불릴 정도로 큰 복을 받았습니다.
많이 버는 것보다 올바른 일에 사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꽃피워야 할 장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주신 큰 복을 나눌 줄 아는 진정한 부자의 삶을 살아가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께서 주신 큰 복을 복음사역과 자선사업으로도 흘러가게 하소서.
주님께서 내게 주신 복을 충분히 복음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