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
긴급수배 전단 / 『대통령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한총련 배후 조종 「학생운동 OB」
北(북)이 해외에 개설한 사이트 / 「김대중 정권은 파쇼 정권」
올해 초, 전국 대학가에 A4 용지보다 작은 크기의 「긴급수배」 전단이 일 제히 살포됐다. 전단에는 수배자 5명의 이름과 얼굴 사진, 현 직책, 그리고 수배 내용이 간략하게 적혀 있었다.
수배자 명단에 오른 사람은 金泳三(김영삼) 前 대통령, 李會昌(이회창) 한 나라당 총재, 趙成台(조성태) 국방부장관, 張泰玩(장태완) 민주당 최고위원 , 金容甲(김용갑) 한나라당 의원 등 5명. 그 밑에는 國家情報院(국가정보원 )과 朝鮮日報(조선일보)가 수배 대상에 들어 있었다.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는 「반통일세력 막가파 행동대장」,
이회창 총재는 「반통일 정치 모리배」,
조성태 국방장관은 「主敵(주적)개념 유지하는 주한미 군 졸병」,
장태완 의원은 「국가보안법 철폐 반대 골목대장」,
김용갑 의 원은 「주한미군 2중대」라고 하고,
국가정보원은 「음지에서 분단을 지향 하는 조작사건의 명수」,
朝鮮日報(조선일보)는 「反(반)통일 나팔수」라는 이름을 붙여 놓았다.
이들을 수배한 데는 전단 맨 아래에 이름을 써놓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대법원이 利敵(이적)단체라 선고한 세칭 韓總聯(한총련)이다.
이 전단은 한총련의 불온 유인물이었다.
親北세력 한총련은 우리 사회의 主流(주류)를 형성하는 애국세력들을 「反 통일세력」으로
매도하며 「反통일세력 심판 하여 자주통일 앞당기자」는 黑心(흑심)을 드러냈다.
이들이 말하는 「反통 일세력」은 「反적화 통일세력」을 뜻하며,
「자주통일」은 북한의 고려연 방제로의 통일을 뜻한다.
올해 1월1일, 북한 통일전선부 산하 대남 혁명전위대인 韓民戰(한민전ㆍ한 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흑색방송 「구국의 소리」를 통해
한총련 지 도부에게 올해의 활동 방향과 관련, 핵심적 과제 두 가지와
투쟁과제 한 가 지를 지령했다.
한민전은 올해를 조국통일의 결정적 국면을 열어 나갈 해라고 전제하고,
핵 심적 과제는 「이북을 主敵으로 규정하고 6·15 공동선언 이행에 제동을 거 는
反통일 분열세력, 극우 보수수세력의 척결」과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이며,
투쟁과제는 「反美 자주화」라 했다.
북한이 주장하는 反美 자주화 는 駐韓 미군 철수를 뜻한다.
이 세 가지 과제 중 국가보안법 철폐와 駐韓 미군 철수는 北이 해마다 내려 보내는 지령인데
반해 「통일 분열세력, 극우 보수수세력의 척결」은 올해 들어 새롭게 내려 보낸 지령이다.
작년 12월15일 북한 노동신문에는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 발표 이후 6개 월간을 총화함」
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6·15 남북공동선언에 대한 北의 첫 공식적인 평가에 해당하는 이 글은 200자 원고지
약 50장 분량이었다.
전반부는 金正日 찬양 일색이고, 중반부와 후반부는 「남조선 우익보수세 력」에 대한
비난으로만 채웠다.
金大中 대통령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 었다.
한 대목을 인용하면 이렇다.
<그들(남조선 우익보수세력)이 최근 국방백서를 통하여 우리를 또다시 주적 으로
선포한 것은 실로 용납못할 엄중한 도발이다.
이것은 북남관계를 거꾸 로 되돌리는 대결선언이고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다.
낡은 시대의 대결논리 이며 랭전의 유물인 주적론을 다시 들고 나온 것을 놓고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런 자들과 어떻게 민족문제를 론하고 공동선언의 리행 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대통령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익명을 전제로 인터뷰에 응한 공안당국의 한 관계자는
『이적단체 한총련이 김영삼 전 대통령 등을 비난하는 전단을 뿌린 것은
北의 지령에 따른 것이 며 6·15 공동선언 이후에도 한총련이 여전히 北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면서
『北은 한총련을 남한 혁명의 주력부대라고 언급한다』고 말했다.
한총련이 북한 김정일의 방한을 계기로 우리 사회를 분열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관계당국은 우려한다.
김정일 답방시, 한총련에 의한 人共旗(인공기) 등장 가능성은 100%인데
대처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작년의 경우, 남북頂上회담을 전후해 서울대 등 전국 29개 대학에서 人共旗가 게양되었을 때
관계당국이 처벌한 학생은 단, 1명이었다.
공안기관의 한 관계자는 『人共旗를 건 학생을 찾는 것은 고사하고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인공기 철거를 위한 시도도 못했다』며
『학교측과 총학생 회에 자진철거를 종용하는 길 밖에는 대책이 없었다』고 말했다.
『만일 대학생들이 人共旗를 들고 나올 때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검찰 고위 관계자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정해서 물어보는데 어떻게 대답하겠느냐』며
난처해 했다.
공안기관의 한 관계자는
『실정법에 따라 체 포하는 게 正道(정도)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대통령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 정부 방침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미안하지만 이나라에는 대통령이 없습니다....ㅡㅡ;
허걱? 맞어 없어여....실수 인정!
정말 대통령 어디있나요? 눈씿고 보세요 보이나요? 없죠!!!! 안보이잖아요
대통령은 없고.....불신임좋아하는 거시기한넘은 있어요...ㅋㅋㅋ
음 불임신....그렇다면? 놈혀니가 쪼맷나?..키키키....앗 ! 불신임이네...또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