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토끼의 대장이 긴가 짧은가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했습니다. 토끼는 대장과 맹장이 아주 발달했다고 합니다. 초식 동물이므로 길기도 하답니다. 卯酉沖의 원리나 虛沖의 원리를 보는 것같습니다. 옛사람들이 12지지를 동물에 비유한 것은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실제 사주에 나오는 12지지의 동물적 특징이 해당 사주자에게 그대로 나타납니다. 물론 단식판단으로 볼 때 그러합니다. 종합 판단상으로는 다르기도 합니다.
-> 많은 이들이 십간 십이지를 형상적으로 이해하고 설명하면, 젊잖게 나서서 한 마디 합니다. 십천간과 십이지지는 상징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실제의 형상이 아니라고. 그들의 말이 완전히 틀리다고 보지는 않으나 ‘십간 십이지는 실제 형상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보기에 그들의 상징적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틀렸다고 봅니다.
-> 原堂은 명리학적으로 체질을 분류해서 십이지지 동물을 먹는 것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주 유용하다고 봅니다. 이 띠법은 궁합에도 적용하면 유용하다고 봅니다.
-> 태인님은 原堂이 보기에 보기 드문 실력자로 본인이 터득한 것을 알려주고자 하였으나, 젊잖은 척 엉뚱하게 이해하고 공격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만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 태인님 글의 의미를 原堂은 두 가지로 이해했습니다. 하나는 충이 있어야 돌고 돌아서 순환되고 발전하는 것이다. 음양이 같은 것은 그 작용이 약하여 충만큼 힘이 되지 못한다. 다름 하나는 丙火는 壬水를 보아야 좋다.
-> 적어도 10년 이상 공부하고 초보딱지를 떼었으면, ‘丙壬沖은 충도 아니다’라고 하면 왜 그런 말을 했을까를 생각하고, 병임충이 충일 경우와 충이 아닐 경우를 분간할 능력이 있고서야 남의 의견에 태클 걸 자격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강휘상영이니 수보양광이니 하는 것을 알고서도 글쓰지 않는 학자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이 속으로 웃고만 있지 않을까요? 그것이 어떤 경우에는 충극으로 작용하고 어떤 경우에는 충극이 아닌 수화기제로 작용하는지 확실히 알고나서, 그러고도 더 이상 할 말이 있을 때 반박해야 할 것입니다.
노빵 ; 논점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 궁통의 뜻은 병임이 원국에 있을 때 병계보다 좋은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고, 원국의 구조보다 우선한다는 의미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양인격의 병화일주일 때나 신강한 병화일주일 때 계수로 제어하는 것보다 임수로 제어하는 것이 귀격이라는 것이 자평진전에도 있습니다. 계수는 정관이지만 병화의 빛을 가리니 귀함이 감소한다고 보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신약한 병화라면 계수운보다 임수운이 치명적일 것이니 단순하게 임수가 좋다, 계수가 좋다할 문제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중년남자 ; 동감입니다.
-> 태인님이 말하는 對沖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답글입니다. 丙壬沖이란 대형 수화기제와 丙癸克이란 소형 수화기제의 차이를 인식하지 못한 글입니다. 소형수화기제는 개인의 안정이라면(탄소동화작용) 대형 수화기제는(태풍 무역풍 편서풍 등 대류활동) 세상을 흔들어 돌려주는 힘입니다.
台印 ; 네. 노빵님 설명도 맞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한 것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병임충이 좋은 것은 丙이 壬을 보는 것이 癸水를 본 것보다 머리가 비상하고 영리합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더욱 크게 자신의 뜻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반대로 壬일간이 丙과 沖을 하고 있으면 癸水를 본 것보다 머리가 비상하고 똑똑합니다. 따라서 사회적으로 우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카리스마를 지닌 사람으로서 삶속에서 멋진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이당 ; 아래 글에 보면 병이 임을 봤을 때 살인마가 되었고 (머리가 좋아서 그렇군요) 병이 계를 봤을 때 만석군 재물을 모았습니다.(멍청해서 그렇군요 )
-> 동문서답이다. 병임과 병계를 단순 비교하는데, 왜 전체를 운운하는가? 공부할 때는 단순 공식부터 외우고 나서 차츰 전체를 보는 것이니 걱정할 게 없는 것이다. 아래 글을 보면 단식판단과 전체판단의 차이를 염두에 두라고 말하고 있다.
중년남자 ; 단편적인 것으로 전체인 것처럼 결론을 내리면 초학자들은 난감할 겁니다. 신강 신약도 따져 봐여죠.
台印 ; 사주 명식 볼 때 실전 임상으로 연구해 보셔요. 사주 원국에서 丙火 일간이 壬을 보고 있으면 거의 천재적 머리를 소유하고 있으나, 癸水 정관을 보고 있으면 지능적으로 떨어집니다. 단, 사주원국의 상황에 따라서 대운의 크기에 따라서 丙이 癸水를 보고 있는 사람이 더 잘나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능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 새겨서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丙壬沖이 대류활동으로 세상을 살기 좋게 만들어주니 그런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똘똘할 것이라고 이해할 것이다. 그리고 沖은 사상의 개념이지만 오행으로 보면 편관인데, 편관이 정관보다 더 똘똘하다는 말은 고서에나 현대서에나 다 나와있는 얘기이다.
台印 ; 마찬가지로 壬水 일간이 丙火를 보고 있으면 머리가 비상하고 똑똑하여 현명한 사람이지만, 壬일간이 癸水를 보면 욕심만 많고 다시 丁을 보고 합이 되어 있으면 멍청합니다.
-> 이것도 고서에나 현대서에나 다 나와있는 얘기이다. 태인님이 억지로 지어서 만든 말이 아니다.
台印 ; 옛고서에서 말하기를 丙과 壬은 태양이 호수에서 빛을 발산하니 빛나고 좋다고 한 이유는 제가 말한 설명에서 있는 것입니다.
이당 ; 이론체계도 정립 안된 상태에서 걸핏하면 고서에 말하길.. 이라니 고서는 사람이 안쓰고 신이 썻나요? 지금 사람들은 바보들만 살아요?
-> 옛사람들은 지금처럼 장사속으로 책을 쓰지 않았습니다.(간혹 장사속으로 쓴 책도 있었겠지만) 고서를 쓴 분들이 아이큐도 높고 경륜도 많은데, 죽을 때쯤에 명리학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쓴 책이고 오랜 세월 검증된 책이기에 대체로 틀린 부분이 적고 훌륭합니다.
-> 적어도 이당님보다는 머리도 좋고 경륜도 많았지요. 이당님은 스스로 머리도 좋고 경륜도 많다고 생각해서 고서의 저자나 남보다 많이 알기에 가르치려고 하는 마음이겠지만..
중년남자 ; 병화 임수 쌍방간에 충이되면 번개불이 튀듯이 두뇌회전은 잘됩니다. 台印님의 뜻은 이해가 갑니다. 성공 여부는 격국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 이런 자세가 올바르지 않을까요?
인당(仁堂) ; 병임은 머리가 비상하고 똑똑하며 병계는 지능이 떨어진다고요? 임일간이 계수를 보고 정임합이 있으면 멍청하다고요? 세상에 어디 그런 근거 없는 논법이 있을 수 있는지 참 궁금하네요. 살다 보니 별 희안한 소릴 다 듣는데.. 제발 그런 예를 한번 들어보시지요.
이당 ; 정말 궁금하네요 그런 명식을 대보시지요.
->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밖에는 볼 수 없는 댓글이다.
癸 丙 庚 丙
巳 午 寅 午
인당(仁堂) ; 자평진전에 나오는 지능이 떨어지는 조지부(趙知府) 사주입니다.
-> 지금 단식판단법을 말하는데, 왜 전체를 가지고 시비하는가? 뒤에 보면 스스로도 단식판단을 하는 대목이 나온다.
-> 비판하려면 癸巳時를 壬辰時로 바꿔 놓고 비교하는 질문을 해야 한다.
0O 癸 丙 甲
0O 巳 寅 寅
잠브로타 ; 전 멘사 회원, IQ 163, 현 MBC 아나운서국 근무
-> 아나운서치고는 국어 실력이 너무 없다. 아마도 반박하려는 마음이 앞서서 국어 실력이 잠시 열중쉬어한 모양이다. 아니면 엔사 회원임을 자랑하고 싶었거나. 위에 보면 계수 일주 얘기는 나오지도 않는다.
-> 시까지 올리면 남들 공부하는데 도움이라도 될 것인데.. 상관용재격이 수재라는 것은 책에도 나온다.
-> 엔사인지 멘사의 회원으로서 명리학을 진정 배우고 싶은 자라면 原堂과의 의리만 지켜준다면 무료로 가르쳐줄 용의가 있다. 한국 명리학의 발전을 위해서. 단, 2020년까지는 原堂에게서 배운 내용을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조건이다.
봄날~~ ; 계수 일간인데 병화는 임수를 좋아하고 계수를 안좋아한다고는 하는데, 조후가 필요할 땐 계수라도 쓰지 않을지..
-> 당연한 생각
창용 ; 흥미롭군요. 개인적으론 난강망에서 병화는 임수가 매우 좋은 작용을 한다는 구절을 들어보고 그런갑다‘ 하고 지냇엇는데 이당님과 인당님 태인님 등의 토론을 지켜보니 과연 난강망에 나오는 병화는 임수가 젤 좋아한다는 구절이 어떤 연유로 나온 건지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 이게 토론의 자세이고 공부하는 이의 제대로 된 질문이다.
창용 ; 알기론 10간중 젤 총명한 일간은 다름 아닌 병화인 걸로 알고 있읍니다. 이건 이율곡님의 저서글을 언젠가 본 내용에서 인용했읍니다. 다소 의외더군요. 병화가 젤 총명??? 아닌거 같은데?? 병화의 총명함은 양의 특징. 양 정신적 면에서 단연 두각 임수는 음 물질적 면에서 단연 두각‘인 걸로 이해하고 잇습니다. 그런데 정신과 물질은 서로 상극. 대체로 화합이 어려운 기질일 건데, 총명하다는 건 좀 의아하군요. 이 경우 좌충우돌하는 성향이 두드러질 순 잇어도 차분하고 깊이잇는 특징이 나오긴 어려울 듯 합니다만. 역시 실제 명조가 잇으면 합니다. 병화 임수 잇는 사주로 정말 총명한 사주 아시는 분 계세요?
요호 ;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 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명리방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북광 ;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이 대목에서 ? ㅎㅎ 토론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지요. ^^
공명* ; 머리는 좋은 것. 똑똑한 것. 기억력이 좋은 것. 용량 등으로 나누어서 보는 것도...^^* 식상은 머리가 좋은 쪽으로. 상관이 조금 더 상황 판단력이 빠른 것으로. 편관은 기억력이 좋은 것으로. 정관은 기억 용량의 크기를 말하는 것으로 생각하심이...^^* 머리가 좋은 것하고 기억력이 좋은 것은 다르게 구분하심이...^^*
북광 ; 별 좋아하세요 ? *.* 저도 좋아해요 .. ^^
구경꾼 ; 유명인중에 박지원씨 사주를 보니 임일간에 병이 있네요.
丙 壬 丙 壬
午 辰 午 午
구경꾼 ; 참고가 될까 해서 올렸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오른팔(왼팔 ?)이었고 이번에 민주당 목포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 이렇게 공부 자료를 올려주는 분이 진실로 필요한 분입니다. 다만, 병화 일주는 아니군요. 허나 대충 개념상으로는 좋은 예문입니다.
modu ; 沖과 剋은 합과 혹은 이성의 관계보다 긴장합니다. 긴장하면 자기가 자기한테 재찍을 가합니다. 즉 만사에 열심입니다. 종격도 유사한 현상이 있습니다. 태인님 글이 조금 과장된 맛은 있지만, 충은 항상 긴장하는 상태가 많으니 스스로 자기가 자기한테 채찍을 가하니 발전이 빠른 것으로 이해해 봅니다. 특히 병임충이 다른 충보다 긴장도가 높습니다.
-> 이게 바른 이해입니다.
台印 ; 흐미~~ 인기 폭발이네여~~ ㅎㅎ 어제 늦게까지 술 마시다가 쓴 글이라서 표현이 과장된 점이 있네요. modu,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의견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
辛 壬 丁 庚 - 坤命
亥 寅 亥 子
台印 ; 坤명이구요, 이혼녀인데, 아들이 하나 있고 몸을 팔면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에게 상담 청했을 때, 제가 몸을 팔지 말고 다른 일을 찾아 보라고 했어요. 일지 寅 식신이 있고, 시간에 辛 정인이 있으며, 머리가 총명해 보이는 사람이니, 천하게 살지 말고 좀 더 자신을 개발하여 지혜롭게 살라고 했어요.
台印 ; 헌데, 본인 스스로 말하기를 책을 읽거나 머리로 생각을 해야 하는 일따윈 정말 싫답니다.
-> 제가 보기엔 丁火도 문제이지만 시간 辛金도 문제로 보입니다. 마치 丙火에 癸水 관계처럼. 또한 운도 봐야겠지요.
壬 壬 丁 甲 - 乾命
寅 戌 卯 午
台印 ; 역시 위에 여명 사주자처럼 아무 생각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 丙火보다 못할 것으로 생각되며, 전체 모습과 현재의 운도 봐야 할 것입니다.
甲 壬 丙 丙 - 乾命
辰 戌 申 申
台印 ; 부모님께서 능력있어 돈이 많은데도 대학 4년 동안 장학금 타며 다녔고 지금은 명문고등학교 교사로 있고, 곧 정년퇴임할 것을 생각하고 퇴임후를 생각해서 지금도 끊임없이 공부를 하고 계십니다.
인당(仁堂) ; 정임합이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사는 것도 아니고, 병이 임을 만나든 뭘 만나든 아이큐와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인수가 기신이면 생각하는 것이나 공부가 싫을 수도 있고, 아이큐는 사주보다 부모 유전이 좌우하는 경우가 더 많으며, 십성이나 오행의 구조가 자질을 좌우하는 법이지 병임이 만나면 똑똑하고 병계가 만나면 멍청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근거없이 단언을 해서는 안 되지요. 생각없이 산다고 해서 그 사람을 멍청하다 아이큐가 낮다 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사는 방식과 그 사람의 지능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台印 ; 어제 쓴글은 술마시고 써서 표현이 과장되긴 했습니다. modu님께서 설명을 잘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전 야구선수 이호성이 壬일간인데, 丁과 합이 되지 않고, 丙과 충이 되어 있었다면, 그렇게 멍청한 행동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당(仁堂) ; 그 사람 사주에 정임합 두 개가 있는 것은 그가 여성과의 인연이 많고 물질에 애착을 갖고 추구하는 심리가 강하다는 뜻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하지, 그걸 멍청하다는 방향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 남보고 단식 판단한다고 뭐라 하면서 스스로도 단식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原堂이 시비를 위한 시비를 한다면, 壬水 일주에 丁火 정재가 있으면 모두 다 물질에 애착을 갖는지..
인당(仁堂) ; 예를 든 사주 중에서 해월 임수 사주와 묘월 임수 사주는 님의 주장과 별로 관련이 없는 사주들로 보이네요. 단지 정임합이 있을 뿐인데 그 사주가 뭐가 어떻다는 건지요? 정임합이 있으면 다 멍청한가요? 그런 논리가 통할 거라고 보시는지 모르지만 사주는 그렇게 글자 한두 개로 그 사람이 어떻다 함부로 단정될 것들이 아닙니다.
-> 丙火와 丁火만을 놓고 단식 판단으로 상대 비교하는 것인데.. 단식 판단이 모여서 종합 판단이 되겠지만.
첫댓글아나운서국에서 근무한다는 삼주는 당신들 공부하라고 올린 글이 아니다. 단순히 일주를 떠나 壬과 丙이면 똑똑하고 癸와 丙은 다소 지능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고 있어 올려 준 것 뿐이다. 아나운서라고 똑똑한 것은 아니다 정말 난 달을 가르키는데 이 글을 쓰는 양반이 정작 내 손가락만 바라보고 있는 듯하다. 똑똑하다고 자랑하려고 올린 것이 아니라 삼주에서는 똑똑해보이고 공부를 잘 할 것 처럼 보이지만 정작 초등학생들도 하는 +, -도 잘하지 못하는 아나운서다. 멘사 회원인 것은 IQ가 평균적으로 높으니 회원자격이 생겼을 것이고 공간지각력만 좋은 것이지 수재와는 거리가 먼 삼주다.
조은님 재밌습니다...그런데 화 와 수가 있다고 해서 수화기제만 잇는것이 아닙니다. 화수미제도 있지요 어떻게 구별해야합니까? 병임이나 병계는 단식적인 판단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이지...명조 전체로볼땐 병계가 좋을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태인님의 글은 명리적인 내용보다는 보다 근원적인 내용입니다. 명리는 어떻게 적용하고 어떻게 응용하는가가 중요할뿐이죠..
첫댓글 아나운서국에서 근무한다는 삼주는 당신들 공부하라고 올린 글이 아니다. 단순히 일주를 떠나 壬과 丙이면 똑똑하고 癸와 丙은 다소 지능이 떨어진다는 말을 하고 있어 올려 준 것 뿐이다. 아나운서라고 똑똑한 것은 아니다 정말 난 달을 가르키는데 이 글을 쓰는 양반이 정작 내 손가락만 바라보고 있는 듯하다. 똑똑하다고 자랑하려고 올린 것이 아니라 삼주에서는 똑똑해보이고 공부를 잘 할 것 처럼 보이지만 정작 초등학생들도 하는 +, -도 잘하지 못하는 아나운서다. 멘사 회원인 것은 IQ가 평균적으로 높으니 회원자격이 생겼을 것이고 공간지각력만 좋은 것이지 수재와는 거리가 먼 삼주다.
내가 올린 삼주를 갖고 단순히 반박하는 자료라고 해석하는 글쓴이가 정말 웃길 뿐이다. 잘 사시길..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조은님 재밌습니다...그런데 화 와 수가 있다고 해서 수화기제만 잇는것이 아닙니다. 화수미제도 있지요 어떻게 구별해야합니까? 병임이나 병계는 단식적인 판단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이지...명조 전체로볼땐 병계가 좋을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태인님의 글은 명리적인 내용보다는 보다 근원적인 내용입니다. 명리는 어떻게 적용하고 어떻게 응용하는가가 중요할뿐이죠..
병임충이 타충과 차별화가 되는 이유는 분명 있지요. 태인님은 그것을 찾고 있거나 이미 찾은 것이지요.
어찌 병임충만이 타충 과 차별을 본다 하시는지... 생과극으로 만상을 이루었다 합니다. 그런뜻으로 받아 드려야지..
젖소에게 모짜르트를 들려주니 젖이 잘나온다..와... 젖소는 본디 젖소이므로 젖이 잘 나온다. .... 어느 모임을 가도 소재만 다를뿐 주제는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