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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1212063005553
“총량을 분기별로 관리해서 전세·집단대출이 차질 없이 하도록 할 텐데 가상화폐나 주식투자를 하는 대출은
쪼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세·집단대출에 총량을 적정량 배분해 관리하는 것이니
(실수요 대출이 아닌) 어딘가는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게다가 금융당국이 설정한 내년도 가계대출 증가분은 87조원으로 올해 110조원대보다 적다.
다만 총량 규제에서 제외 또는 완화하기로 한
중·저신용자대출(35조원)과 정책서민금융상품(10조원)이 45조원에 달한다.
'고가 전세' 대출 제한 없던 일로..SGI서울보증 "검토 중단"
https://news.v.daum.net/v/20211212055001275
전셋값 상승, 실수요 피해 우려에 검토작업 중단
선거 앞두고 "표심 이탈 우려 입김 작용" 관측도
주택금융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가격 보증한도는 5억원이다.
하지만 SGI서울보증의 경우 별도의 상한 기준이 없어 강남권을 비롯한 고가주택 세입자도 많이 이용해왔다.
SGI서울보증마저 고가 전세에 보증을 제공하지 않으면 고가 주택 세입자들은 은행 전세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길이 막히게 된다.
당초 SGI서울보증은 현행 세금 산정 등에서 고가주택 기준인 9억원과 주택담보대출 금지선인 15억원
사이에서 보증 제한을 검토했다. 그러자 초고가 전세가 주로 포진한 강남권을 중심으로 전세대출 규제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졌다. 일각에선 내년 선거를 앞두고 표심 이탈을 우려한 정치권의 입김으로
SCI서울보증이 고가 전세대출 보증 제한 검토를 중단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이들에게 서민은 없네요. 그저 표, 표, 표 만 필요할 뿐 !!
초고가 고가주택 세입자가 서민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