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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의 대화 30년 후엔 공무원 연금을 얼마나 받을까요?
앤디 추천 0 조회 4,098 11.07.13 16:2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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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도 님과 비슷한생각입니다. 지금 저희가 30대라고 보면, 요즘 저희들 도래 결혼 정말 늦게합니다. 아이들이 없는데, 참,,,미래가 어둡네요. 30년뒤엔 젊은인구층 감소로 완전 망할듯..아마 퇴직후에도 일용직으로 일해야할겁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도 더 오래살아서 아마 90살까지 살겁니다. 그러니, 죽을때까지 일해야되는 분위기... 연금은 아마, 많아봐야,100만원은 확실히 못되지싶어요. 저도 님처럼 4,50만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정말 극단적인 경우이고요.,

  • 11.07.14 02:09

    물가상승률은 전혀 반영안하시고 말씀하시는거죠???
    여튼 암울에 허덜덜이네요....

  • 작성자 11.07.14 08:44

    전 제 생각에 반대하거나,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의견을 많이 내놓으실 줄 알았는데..비슷한 생각을 가지셨네요 ^^ 저도 참 현재 상황만 보면 답이 없죠. 그렇지만 미래 예측은 틀리게 마련이라, 저도 좀 시원하게 빗나가 줬으면, 나중에 내가 이렇게 엉터리같은 생각을 했었어 ㅎㅎㅎ 하고 술안주 거리로 재미삼아 얘기도 하고 그럴텐데, 그런 날이 올런지 ^^;; 암튼 그래도 힘내자구요 ^^

  • 11.07.13 22:32

    연금이 국민연금 수준으로 떨어지면, 사기업 처럼 퇴직금을 주겠죠 뭐...이게 안된다면 국가 디폴트 외쳐야죠.
    그리고 우리나라 연금 개인 기여도가 아니라 국가 기여도가 8%, 9% 아닌가요? 저는 반대로 알고 있는데...

  • 작성자 11.07.14 11:07

    어, 그런가요? ^^;; 제가 월급을 190만원 가량 받았을 때 일반기여금을 16만원 가량 내는데, 제 생각으론 이 돈에다 정부 부담금을 상당부분 합쳐서 공무원연금이 나오는 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

  • 11.07.14 20:17

    미국의 경우는 공무원이 7%, 정부가 34.2%를 부담하고 있고, 일본의 경우도 각각 9.185%와 25.6%를 부담해 왔다. 독일의 경우는 공무원연금 전액을 정부가 부담하고 있다. 한국정부는 8.5%에 정부 보전금을 합쳐도 13~15% 정도를 부담하고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턱 없이 적은 금액을 내고 있는 것이다.
    ------------------------------------------------------------------------------
    타 선진국에 비하면 우리 정부는 아직 1/2수준(이게 언론에서 떠드는 세금 투입 포함, 미호함시 1/3~4) 정도죠..

  • 작성자 11.07.15 14:14

    아, 그렇군요,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1.07.14 13:18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정녕 없으신 겁니까? 나름 이 분야에 대해서 전문지식이나 통찰력을 가지신 분들, 아니면 저와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 걸로 생각하고, 한 수 배우려고 글을 올렸는데, 조금 허탈하네요 ^^;;;

  • 11.07.14 13:48

    님말대로 될듯...

  • 작성자 11.07.14 16:27

    정말 그럴까요? ^^;; 이렇게 되면 정말 안 좋은데...

  • 11.07.14 16:34

    설마 40-50이겠어요? 150은 받겠죠.

  • 작성자 11.07.14 17:55

    그러면 좋은데, 제가 위에도 언급했듯이, 우리나라 고령화와 저출산이 워낙 심각해서 지금은 젊은이 8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구조이지만, 3~40명 뒤에는 젊은이 1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는 구조로 바뀐데요, 공무원연금은 국민세금으로 대부분을 충당하기 때문에, 세금내는 계층은 확 줄어들고, 연금받는 사람들은 확 늘어나면 연금 또한 확 줄어들 수 밖에 없어요, 암튼 저도 제 생각이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통일말고 생각못한 다른 변수가 있을지도 몰라요 ^^;;

  • 11.07.14 17:58

    세상일은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

  • 작성자 11.07.14 18:01

    ㅎㅎ 그 말이 정답입니다. 30년 뒤의 일은 아무도 모르죠. ^^; 그래두 걱정이 되어서 적어본 겁니다. 단순히 간과하기에는 심각한 문제이니까요 ^^

  • 150은 아닌듯...

  • 11.07.14 19:28

    그때가서 150~200 받으면 뭐합니까. 지금의 50~100 정도의 수준일 텐데^^

  • 작성자 11.07.14 23:22

    미래예측만 힘든게 아니라, 현금가치의 예측도 정말 어렵죠 휴, 하여간 빡빡한 인생살이가 될 것같네요 ^^;;

  • 11.07.14 23:42

    20,30대 공무원님들 젊다고 방심하지 말고 미리 미리 노후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노후준비는 빠를 수록 좋을 듯 해요...24년 되신 우리 차석님 보니깐 연금예상액이 일시금 5천 정도에 122만원이더라구요...특정직임에도 24년해봐야 월122만원 받는 걸 보면서 물론 노년에 100만원은 20대 초반의 300만원과 맞먹는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 가지고는 노년에도 근검절약하며 연명하는 수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뼈저리게 하게 되었습니다. 머리 가동이 아직 끝나지 않은 30대 40대초반까지는 전문자격증 취득 및 자신만의 재테크등등 여러가지 방법등을 모색해야할 것입니다.

  • 동감~! 맞아요. 설령 30,40년뒤에 100만-150만원을 받을수있다칩시다..허나, 물가가 더 오를것을 감안하면, 그 금액은 목숨을 연명할 정도의 금액이 될듯합니다.

  • 작성자 11.07.15 10:12

    저도 동감합니다. 이제 한 직장에서 모든 것을 보장해주는 시대는 사실상 끝나지 않았나 싶네요.. 공무원생활 하면서도 열심히 자기계발해서 미래를 열심히 대비해야 비참한 노후가 되지 않을 것같습니다. 암튼 세상살기가 갈수록 뻑뻑해 지는 것같아 마음은 좀 무겁네요 ^^;;

  • 11.07.15 13:47

    저희 시아버님 2007년에 5급으로 퇴직 하셨는데 1년에 계속 몇만원씩 오르는 연금을 받고 계시던데요..연금도 물가반영 되면 그렇게 많이 차이날까여? 제 생각은 30년 정도 재직하고 정년채우면 150정도는 나올거 같아요.

  • 작성자 11.07.15 14:17

    시아버님께서 공무원으로 몇년을 재직하셨고, 현재 받으시는 연금은 어느정도 되시나요? 글고, 연금도 물가상승률 반영해서 매년 오르나요? ㅎㅎ 아는게 없어서 궁금한 점도 많습니다 ^^;;

  • 11.07.15 15:50

    저희 아버님 25-6세때부터 시작하신걸로 알고 있구요. 5급이라 60세까지 하셨어요. 그럼 34-5년정도 되겠네요. 연금개시 4년째 되시는데 280 정도 받으시더라구요.

  • 작성자 11.07.15 18:11

    많이 받으시네요, 지금은 그렇게 받으시지만, 우리 세대는 30년 후에 어떻게 될지.. ^^;;

  • 11.07.15 16:33

    지금30대들이 말단이고 따까리니까 암소리 못하는거지 고위층을 주름잡을 30년후엔 우리에 맞게 고쳐질걸요..

  • 작성자 11.07.15 18:12

    하신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재정 베이스 자체가 줄어든 상황에서 법만 바꾼다고 해결이 될까요? 법률적 근거가 있어도 예산 못 따면 아무 소용도 없듯이 말이죠 ^^;;

  • 작성자 11.07.15 18:27

    30년 후에 공무원 연금이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이유로 본문에서 언급하지 않은 것이 2가지가 있는데, 평균수명 증가와 기술발전이 그것입니다. 얼마전에 나이드신 상급자분들과 얘기를 나눴는데, 예전 공무원들은 퇴직하면 얼마 못 살고 돌아가셨다고 하네요(퇴직 후 10년 이내) 하지만 30년 쯤 후엔 평균수명이 100세는 될 겁니다. 의료기술 발전과 건강관리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투자로 인해서요 세금 낼 젊은 층은 크게 줄어들었는데, 연금받을 사람들이 과거보다 수십년 더 살아버리면 굳이 더하기 빼기 안해도 결론은 나는거죠.그리고 기술발전으로 인해 고용수요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다는 점도 재정베이스를 축소시킬 겁니다.

  • 작성자 11.07.15 18:31

    예를 들어 10명을 고용했어야 하는 일을 기술발전으로 인해 8명만 고용을 해야한다면 2명은 놀게 되고, 세금도 안내고, 복지혜택은 줘야하고, 이런 상황이 됩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기술발전해서 얻은 수익을 공평하게 잘 나누는 곳도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대기업들은 이윤 극대화에만 관심이 있지, 공공의 이익에 대해서는 솔직히 관심이 없잖습니까? 뭐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 보았을 때, 30년 후엔 지금수준의 공무원 연금을 받는 것은 언감생심인데, 사람들은 너무 현재 기준으로만 미래를 판단하는 것같아서요, 그래서 그냥 글 올려봤습니다. ^^;;

  • 개인연금 넣고, 자기개발 철저히 하는 법 밖엔 없어요.....그나마 10여년전 입사한 세무직, 검찰법원직, 관세직 등은 세무사,법무사, 관세사 등 나오겠지만 그 후에 들어온 직원, 다른 직렬 직원들은 제2의 인생을 위해 뭔가 준비해야 할겁니다

  • 작성자 11.07.16 17:12

    저도 동감합니다

  • 에휴, 세상은 돌고 돌아요..지금 경기침체로 공뭔이 잠시 인기겠지만, 하루하루 빨리 변하는 세상인데, (눈뜨면 새로운게 개발되는 세상)20,30년뒤엔 정말이지,,대세는 몇번 더 바뀌어있을걸요..그래서 전 제 동생에게는 공무원 추천안합니다. 앞으로 우리 시대는 재정적자시대입니다.. 지자체 재정난이 정말 심각한 수준까지 갈껄요.. 복지예산이 얼마나 막강한데...이걸 소화못시키는 지자체도 버글거립니다. 공뭔연금은 기대도 안합니다. 국민연금 수준으로 갈터이니,,퇴직하면 계속 소일거리라도 해야죠.

  • 작성자 11.07.16 17:13

    그러게요, 돌고 도는 세상, 30년 후에 어떻게 변해있을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죠. 너무 큰 기대말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스스로의 능력을 갈고 닦는 수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같습니다

  • 80년대 중반에 초등학교에 1~6학년 반이 13반까지 있었거든요. 25년이 지난 지금 초등학교에 1~6학년 반이 4,5반밖에 안되요, 평균이... 반이상이 줄었으니, 말다했죠뭐.. 정부가 아직까지 발등에 불이 안떨어져서 저출산대책이 완전 미흡하죠.

  • 작성자 11.07.17 21:39

    맞습니다, 유럽에선 이민을 받고, 출산률 장려를 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에 힘쓰는 등 인구를 늘릴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정작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률과 세계 최고속도의 고령화 현상을 가진 우리나라는 인구부양대책이 정말 미지근해요

  • 11.07.22 13:26

    연금액의 고갈과 고령화로 인한 세수부족 그리고 물가상승이라는 암울한 미래를 생각하면 무엇인가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만 들지만......어떻게 해야할지....하루하루 지내기도 힘겨운데....

  • 작성자 11.07.24 23:19

    개인연금 등 재정적인 부분에 대한 준비도 하시고, 꾸준한 자기계발과 건강관리를 통해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흠. 써놓고 보니 추상적이네요 ^^;; 암튼 공무원이라고 너무 맘 놓고 있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는 것이 그나마 장래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 11.08.02 10:28

    그정도는 아니라 봅니다. 우선 통일전문가의 80%이상이 15년내 통일을 예상하고 있으니 통일은 30년후에는 기정사실입니다.물론 전면적통일이 아니라 연방국가로 경제통일을 먼저 이룬후에 완전통일로 갈 가능성이 많겠지요. 통일이 된다면 북한의 많은 청년층유입으로 연령별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추어질 것이고, 6,25전쟁 이후 또한번의 거대한 경제붐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동해와 서해에 석유같은 막대한 지하자원이 숨겨져 있다는 소문도 많습니다. 개발된다면 엄청난 재정이익이 있겠죠.그리고 30년일하고 연금이 150만원이하로 줄어든다면 공무원노조가 연금포기선언과 퇴직금의 정상화를 요구하겠죠.

  • 11.08.02 10:34

    공무원노조의 활성하는 피할수없는 추세인건 확실하고요. 그로인해 점차 공공임금부분의 현실화도 일어날 것입니다.연금이 메리트가 없다면 공무원들이 무엇하러 연금을 고수하겠습니까?지금도 공무원 연금포기하고 퇴직금을 사기업만큼 달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지요..또 며칠전 뉴스보니 일본공무원도 이번에 65세로 연장되고 대신 60세임금의 70%준다네요. 극단적으로 공무원들이 그렇게 팍팍한 인생 살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개인적으로는 30년일할시 현재가치로환산해서 연금100~150만원정도에 대신 퇴직금은 지금의 2배이상받을걸로 예상합니다

  • 작성자 11.08.03 18:53

    일단 말씀하신 부분 중에서 통일의 시기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남남갈등도 심각한 작금의 현실에서 통일은 단기적으로는 시너지 효과보다는 남북갈등과 사회적 혼란이라는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사상도 가치관도 크게 다른 남북이 하나로 융합되려면 최소 한 세대(30년) 이상은 필요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또한 공무원 노조의 활성화에 대해서도 공감하지만, 재정베이스의 축소라는 엄연한 현실 앞에서 공무원 보다는 국민의 여론을 앞세우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노조의 목소리보다는 세금 인상을 반대하고 공무원에 부정적인 국민여론에 밀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1.08.03 18:56

    암튼 말씀하신 부분들은 제가 생각하지 못했거나 간과했던 변수들에 대해서 차분히 짚어주셔서 그 내용에 대한 동의여부에 관계없이 "알찬 댓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샤넬00님의 진솔한 의견을 가감없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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