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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전방에개념갑구간입니다
1집
전사의 후예(부제 : 폭력시대)
ㄴ 학교폭력 고발
아 니가 니가 니가 뭔데 도대체 나를 때려
왜 그래 니가 뭔데 힘이 없는 자의 목을 조르는
너를 나는 이제 벗어나고 싶어 싶어 싶어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빼앗아갔어
그들은 날 짓밟았어 하나 남은 꿈도 다 가져 갔어
새꺄 아침까지 고개들지 못했지 맞은 흔적들 들켜버릴까봐
어제 학교에는 갔다왔냐 아무일도 없이 왔냐 어쩌면
나를 찾고 있을 검은 구름앞에 낱낱이 일러 일러 봤자
안돼 안돼리 안돼 아무것도 내겐 도움이 안돼
시계추처럼 매일 같은 곳에 같은 시간 틀림없이
난 있겠지 그래 있겠지 거기 있겠지만,
나 갇혀 버린건 내 원한바가 아니요
절대적인 힘 절대지배함 내 의견은 또 물거품
빡빡해 모두 빡빡해 내인생은 정말로 빡빡해
내가 필요할 때 (부제 : 소년 소녀 가장에게)
ㄴ 소년소녀가장 문제
난 몰랐어 그렇게 잘 아파했던 네 작은 가슴으로
어떻게 그 모든 걸 이겨냈었는지
나를 둘러싼, 많은 바람들, 또 나를 사랑했던 나의 사람들을
부러워했던 너를 이해할 수 없었어 그런 날, 이제 용서해 줘
내가 필요할 때 항상 너의 곁에서 숨쉬고 있을 게
너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처럼 널 지켜주겠어 힘을 내
그래 넌 혼자가 아니야 내가 있잖아
단지 너에게 미래라는 건 알 수 없는 불투명한 꿈이라고 쓴 웃음 짓던
네게 중요한 건 꿈보다 오늘을 살아간다는 것
2집
늑대와 양
ㄴ 늑대(강자)와 양(약자)사이의 관계. 약육강식이 주제.
짓밟히고 먹혔을 뿐 왜 나에게 이런날이 왔느냐고 누구에게도
묻지묻지 못했어 아 오 아 오아,
결국 모든 것은 끝나버렸지 양들의 모든 것은 그의 전리품
에이, 늑대 짐승같은 허! 양들의 모든 가족들은 사냥감으로 늑대,
짐승같은 허! 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에이, 늑대 짐승같은 허! 양들이 가진 사랑 모두 장난감으로
늑대 짐승같은 허! 갑갑해 50년의 평화는 그날 퍽퍽퍽 모든게
그들손에 부서졌어 그 저주받은 지난날을 봤어 왜 내가,
3집
빛
ㄴ IMF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
이제는 힘들어도 지쳐도 쓰러지지 말고
당신의 내일을 생각하며 일어나요
사업에 실패했어 사랑에 실패했어
그 어떤 것도 당신을 쓰러뜨릴 순 없어
알고있죠 세상엔 당신 혼자가 아니란 걸
주저앉아 슬퍼만 하고있을 때가 아니란 걸 아는 걸
우리 모두 일어나요 손을 내밀어요 모두 다 함께 해요
다 함께 손을 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 아름답죠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가요
H.O.T. (House of trust)
ㄴ 가장인 아버지들을 위한 노래
나 당신께 드릴수도 없는 예쁜마음 있는데
하지 못했던 소중한 말 있는데 이제 드려요.
당신은 나의 가장 큰힘이란 걸 그래요.
하늘에 웃어요 내 아버진걸요.
언제나 서 있던 당신 믿어요.
나의 힘이된 당신의 얼굴 행복해요
언제나 그대 품안에
Monade
ㄴ 당시 이슈가 되던 자살에 대한 노래
오늘은 4월 1일 나는 거짓말처럼 간다
그러나 거짓말이 아니다
나 지금 살아 있다 거긴 왜 올라가는가 죽으러 가는가 흥
하찮은 그대 목숨 끝에 별이라도 달아 놓았는가
To hell the Monade never hell the Monad eya
그대 무엇인가 그대 살아갈 용기 있는가 내겐 그런 용기가 없다
놓치지마 그대 목숨 잃지마 어이여 디이여 yeah
지옥가서 살고 싶냐 그럼 머리부터 떨어지게 똑바로 서봐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지옥가서 살고 싶냐(held)
거긴 고통이 널 기다리고 있다(the Mon)
거긴 너 거긴 너 같은 녀석들이 많이 아주 많이 살고 있다
To hell the Monade never hell the Monad eya
첫째 내가 간다고 어머니 서러워 마십시요
둘째 친구들아 낙심할 것 없다
To hell the Monade never hell the Monad eya
셋째 키니네 23알 먹고 간다 넷째 모두 안녕
홀로서기
ㄴ 가난에 관련해 차별당하는 약자들을 대변하는 노래
내가 어렸을 때 세상에 혼자 남겨진 채
내 작은 어깨에 삶을 짊어지고 살아서 그렇게 자랐어
하지만 굴복하지 않고 나를 보았어
언제나 눈물 고픈 배를 채웠었고
이 고통을 알아줄 사람 없었고
세상이 싫었어 하늘을 원망했어
그렇게 나의 삶을 살아갔어
세월이 흘러 학교에 가게 된 나
행복에 시작이라 생각한 나
기쁨도 잠시뿐 모두가 나를 무시했고
그 잘난 선생조차 나를 싫어했고
그것 참 뻔했지 난 돈이 없었지 흥 뻔뻔했지
하지만 세상이 모두가 그렇진 않아
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내 손을 잡아줄 수 있다면
자유롭게 꿈꿀 수 있다면 그렇게 이룰 수 있다면
여기서 이렇게 이렇게 쓰러지는가
발버둥쳐도 아무 소용없는가
왜 악이 판을 치는지 선은 없는지
정말로 뭐같은 세상이야 살아있는 이상
비참한 현실속에 나 무릎꿇어야 하나
4집
아이야
ㄴ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씨랜드 수련원 유치원생 화재사건
(이때 선생들이 애들은 챙기지 않고 자신들만 피해서 선생들은 살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불속에서 사망하는 바람에 일이 더 커짐)
(우혁)아이야! 니가 속한 세상에 넌 너무너무나도 아름다운 세상속에
넌 그렇게 모든 것을 아름답게만 보는것만 배웠지 않니
추한것들은 가리라고 배웠지
(토니)난 그렇게 그렇게 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정말 난 그렇게 그런 무책임한 말들로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오래오래동안 버려져 왔던 날들--
(희준)저리가(저리가)- 모조리가(모조리가)- 제발 가치없는 말로 유린하지마.
Do you say it. One for the Kid. two for the all.
그래 우리가 만든 현장대로 지켜진 게 뭐가 있는가?(없다없다)
(재원)그들은 소외 당하고 무시당하고 보호받지도 못하고 타고난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했고 그래 언제까지 이 따위로 살텐가--어?
(강타)피우지도 못한 아이들의 불꽃을 꺼버리게 누가 허락했는가
언제까지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반복하고 살텐가-
(희준)누구나가 다 평등하게 살아갈 때, 모두 다 자기것만 찾지 않을 때
어떤 것이 무엇 이 제일 소중한지 깨달을 때,
그때 밝은 내일이 살아 돌아온다.
815 (제2의 독립을 위하여)
ㄴ 제목에서 느낌이 오다시피 일제시대 관련해 상기하자는 내용
(다시 또 이럴수는 없겠지 숨쉬는 우리들 앞에 그대들 오늘을 기억하라
우린 너흴 밟고 일어서리라)
이젠 모든 것이 끝났어 내가 살아남은 것이 더욱더 비참해
모든걸 어떡해 다시 시작해야 하나
눈을 뜨면 보이는 건 눈물에 비친 그대였어 다시 또 이럴수는 없겠지
숨쉬는 우리들 앞에 그대들 오늘을 기억하라 우린 너흴 밟고 일어서리라
지난날을 기억할 수 없겠지 이 모든게 너희와는 상관없잖아
처참히 쓰러져간 민족과 그들앞에 찢겨져 흩어지는 눈물 어떻게 잊어버릴 수 있나.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솟구쳐 치밀어 오는 분노와 처절함속에
다시 절규하는 너를 따라 어두워져가는 그 길을
오늘도 하염없이 나는 또 걸어 간다 또다시 되돌려 줄 아픔 속에서 허우적대는
우리 민족의 떠도는 저기위에 저들에게 고개숙여 또다시 다짐한다.
Uh! 815제2의 독립을 한순간 일꺼라고 난 믿고 싶었어
꿈을 꾸고 난 뒤에 햇살이 비칠거라고 이렇게 기도하지만
마음속 깊이에 비는 어떡해 모두들 알아야만해
우리 어머니 혹은 그 어머니 다른 어머니의 어머니께서 참아야만 했던
그들만의 소리없는 아우성 무릎 꿇어야 했던 우리들의 자존심까지
모두다 그분들 그안에 서서히 시들어가는 꽃들과 같이 사랑의 이름도 묻어버리고
영원히 영원속으로 그들을 떠나 보내야 했어
다시 또 잡지 못하고 일으켜 세워주고 싶었지만
우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지난날을 기억할 수 없겠지 이 모든게 너희와는 상관없잖아
처참히 쓰러져간 민족과 그들 앞에 찢겨져 흩어지는 눈물 어떻게잊어버릴 수 있나.
우리의 민족이 찾아준 우리의 이름이름 조국의 이름을 또다시 두 번다시 잃을 순 없어.
가-- 우린하나 하나만으로 너희에게 보답하리라
꺼지지 않는 불빛에 우리의 가슴속에 애국심 그것 하나 단하나 하나만으로
(Yo checkin repersenting by ya yeah) Comeback Comeback Comeback
어- 815 다시 또 이럴수는 없겠지
숨쉬는 우리들 앞에 그대들 오늘을 기억하라 우린 너흴 밟고 일어서리라
Korean Pride
ㄴ 한국인 자부심 갖고 사세여
언제나 두려움의 연습속에 울부짖던 슬픈영혼들의 투지 몸바쳐 나라를
구했지 우리가 이겼지 그렇게 50년이 지난 현실 어떤지 사치와
분수에 맞지않는 그런 욕심들이 우릴 처단하리 아무생각없이 너
그렇게도 이기심에 가득차 까불래?
단 한사람의 욕심이 많은 사람의 핏줄을 말리고 그런 삶을 그만
견디지 못해 자기 가족을 희생하고 일어서라 더이상 아픔은 없어질수는
없다 한편의 허상을 향해 초라한 몸부림에 흐느끼는 영혼들의 울음이
들린다 Hey 양반, 지금 장난을 하남 왜그리 외제에 목숨을 거남
거참 사족을 못쓰는 건 그건 어떤 가오 상 문젠감?
Boowoo! 돈속에 썩어버린 양심 너의 그런 한심한 모습은 더 이상
꼴도 보기싫다. 당해봐야 안다.
T.o.n.y is the name I spell 128 bpm I rockwell
because Oh! let's just pause 나라망신 다 시키는 놈들
hoo! 이젠 제발 돈 때문에 사람 팔지 말고 주위를 둘러봐
너혼자만 잘 살잖아 한편의 허상을 향해 초라한 몸부림에 흐느끼는
영혼들의 울음이 들린다.
푸하하
ㄴ 돈 많으셔서 거들먹 거리시는 분들 보시고 계세?
너희가 이제(이제)너희가 바로 둔재(둔재) 이젠 우리 밑으로 기어(기어)
우리들만의 희열(희열) 희열(희열)희열(희열)엣헤헤헤헤>
처음엔 보란 듯이 모두를 무시 마치 모두를 평정하겠는 듯이
당당하고 거만하고 자신있게 멋지게 등!장!해서 폼나게
또... 어허 어쩌구 저쩌구 떠들다 결국 너희 비참한 현실 알고야 말지
이제 조금씩 사회와 타협 점점 우리 따라와여 되지도 않는 딴따라 랄라라
따라 하시다가 허리 다나가 정통 자존심 다 구겨 버리신건가
결국 비정한 사회의 현실 눈물이 연신 흐르지..
그래서 남을 잡고 멸시 그래도 망신 하하 너희와 우린 질이 다르지
똑같은 놈 되기 싫지만 옆집 강아지 개 짓는 정도로 <*1>
흘려보내지 뭐 우리를 가르쳐 들려 하기전 니 자신을 바라봐
초라하잖아 어때 세상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지
너희가 이해를 못할거라곤 생각하지 않고 있지
무슨 사회에 불만이 그리도 많은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정말 나라 걱정이나 하고 있는건가 그런데 이게 뭔가 한가하게 놀고만 있을땐가
그렇다면 차라리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이나 국가 자선활동에 참여나 하지 그래
그런데 겨우 고작? 어쩌자는 수작? 이제 제발 작작 하자 그래그래서
항상 말만 장황하게 늘어놓으니 우리가 당황할 수밖에 없지
정말 이상황이 너무나 난감하지 자!자! 내말에 흥분부터 하지 말고 잘 들어봐
가재눈 부릅 뜨고 우룩꾸룩 우린 어찌됐든 우리의 피와 땀을 흘려서 먹고 살지만
칭찬하며 살기도 모자를 시간에 남들 욕해서 책 만들어 Check!
입에 풀칠을 해 어허 어허 진짜로 욕먹어야 될 사람 당신인 것 같아
5집
Outside castle
ㄴ 장애인 차별에 관련 된 노래
이 세상이 너무 힘겨워 두 눈을 모두가 감아버리려하고 있나
난 이 세상에 모든 걸 어둠속으로 긴 어둠속으로
바라보고 있어 모든 것 위해서 난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
그렇게 모든것 너희와 다른 나는 가슴속의 몸부림에 지친
Everyday 항상 나에겐 너희의 다른 시선과 편견으로
나를 바라보고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 속에 외로이 홀로
살아가고 있고 그래도 내가 살아가는 건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건 내 가슴속에 살아있는 희망과 사랑이 사랑이
있기에...
우리 가슴속에 보여줘야해 (보여 줘야~해)
잊고 살아가던 사랑 있음을 (사랑이 있었음을)
지치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너~)
하나 되어 우린 살겠어~
파랑새의 소원
ㄴ 이산가족상봉과 관련 된 노래
우린 오늘을 기다렸어 얼마나 힘들었니
그대 난 사랑해 언제나 함께 할거야
아주 멀리 있지만 그대를 떠올리면 행복해요
서로의 말투는 틀리지만 사랑해~ Baby
그러던 어느 겨울날 우리는 다신 볼 수 없게 됐죠
서로의 잘못 아닌 다른 이유로~ Baby
지금 당신이 무엇 하는지 너무나도 보고 싶어 하는지
서로 아무 것도 모르겠죠
나의 바램뿐이죠 이렇게 우린 오늘을 기다렸어
얼마나 힘들었니 그대 난 사랑해 언제나 함께 할거야
너를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지금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해란 말을 해요
서로의 잘못이 아닌 다른 이유로 헤어져야 할 때
다신 볼 수 없는 일이 찾아 와도
사랑해란 말을 듣고 행복해 하던 그대의 얼굴을 떠올려요
행복해 하는 그대를 요 꼭 그때를 위함이 아니어도
우리모두 아낌없이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주가까이 있지만 그리운 그댈 볼 수는 없네요
다신 안을 수 없겠죠 아니야
일루션
ㄴ 가사에서 보다시피 마약관련 노래
Dopeman,
Dopeman smoke till you try will let you so high
Dopeman,
Dopeman, what you never gonna get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나의 시간 그 속에 멈춰있었던
나의 의식 속의 너는 희미해져 가는 나의 생각앞에
또 다시 갇혀버렸던 내 환상 속의 기억들
너의 앞에선 숨을 쉬는 것조차도 소용없었어
내 영혼의 기억까지 파멸시켰어
이제 더 이상은 나를 지켜낼 수 없어
어둠 속의 희미한 환상 어디선가 다가와 이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어
나 잊어버린 시간 속에 상처뿐인 의식엔 결코 이성이란 존재는 없어
지쳐 쓰러져 가는 날 제발 붙잡아줘
이제 나를 버리긴 나를 벌하긴 기다려온 시간들이 너무나 기나긴
나에게 기대하는 사람들이 날 지켜보는 것을 기억하고 있나 어!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내가 가야하는 길이 어디인지
어둠의 자식이 되어 살게 하는 피비린내 나는
내 속에 살고 있는 나를 죽이려 이제 더 이상 주체할 수 없게 돼 버린 나
더욱 더 조여오는 느낌이 아주 깊이 나를 저 멀리 데려다줘!
버려진 아이들
ㄴ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대변하는 노래
이 세상의 모든 행복한 사람들을 위해 행복하다고 생각했어
그까짓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가진 것은 없없지만 마음만 늘 평화롭고 행복했어
어느 정도 나이를 드신 노인 두 분과 부모님
그리고 동생들이 서로를 잘 이해하고 아껴주었지
하루하루 그렇게 살아가고 있던 나였지
어느 날인가 돈이 목적이었는지 우리가 싫어진 건지
전 재산을 들고 어머니는 우리를 버리고 어디론가 유유히 사라지셨고,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지.
감당할 수 없는 믿음에 아버지는 매일 술을 드셔야만했고
결국 굴복 하셨어 다신 보지 못할 먼나라로 우릴 남겨두고 떠나셨어
왜 버렸나요 우리를 잊을 수 없어
잊어갈 수 없어 다신 못 보는 그리움 알 수 없어
두 번 다시 이 모든 게 장난일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모든것은 현실이었고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사태는 나를 우리로 하여금 현실을 직시 하게 해줬어
어느덧 병에 걸려 누워 계신 할머니가 옆에 누워계셨고
할어버지는 살림을 나는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했고
생계를 유지해나갔어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고 있었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던 건 여전했고
우리에게 내일은 없었고 하루하루 살기가 죽기보다도 힘든 일이었고
하늘에서 아버지가 우리를 위해 기도해줄 거라고 믿고 싶어 꼭!
어서 깨어날 수 없는 악몽에서 벗어나게 도와줘 왜 버렸나요
우리를 잊을 수 없어 잊어갈 수 없어 다신 못 보는 그리움 알 수 없어
두번 다시 남은 시간이 우리 앞에 펼쳐져
모두가 우릴 외면해도 밝은 아침이 찾아오는 그 날 위해 주저앉지 않아
우린 다시 일어 서야해 그리고 절대 용서할 수 없어
두고봐 당신 보란 듯이 잘 살아 나갈테니 지나버린 과거와 함께
잠겨버린 난 돌이킬 순 없나 지난 일들 생각나
지금에 와선 이렇지 나만의 세상이 만만치 않은 힘든 고통의 연속이었지
보시다시피 미련 따윈 없어 아픈 시련만이 남아 있을뿐
가슴 안에 시간이 지난 지금의 나를 보면 슬퍼 가슴 아퍼
많은 회의를 느끼며 마지못해 살아 라고 속으로 다짐했던 나날들 왜 버렸나요
우리를 잊을 수 없어 잊어갈수 없어
다신 못 보는 그리움 알수 없어 두 번 다시 왜 버렸나요
우리를 잊을 수 없어 잊어갈 수 없어
다신 못 보는 그리움 알수없어 두 번 다시
거의다오빠들이작사작곡한거라 더 좋아 하아...
늑대! 짐승같은 하! ㅋㅋㅋㅋ 오랜만이다 노래좋았지요 매니악하다고 친구들은잘듣지않았지만 ㅜㅜ
위아더퓨쳐어어어어어어어어! 도 있엉ㅋㅋ 학생들을 똑같이 조형하려 하는 교육행태에 대한 청소년의 외침!! 아 이 노래는 가사하며 노래하며 춤하며 빠질 게 없는 노래였지 >ㅗ<!
아웃사이드캐슬 좋아했는데 저런 의미 였구만ㅋㅋㅋㅋㅋ
아 내오빠들 ㅠㅠㅠㅠㅠㅠ그립다 진짜
에쵸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워 ㅠㅠ
하................ 사랑 타령만 하는 요즘 노래랑은 다르지....ㅠㅠㅠ
아진짜 우리 오빠들!!!!!!
쵸티는 정말 역사다...당시에 내가 같이 살고있었다는게 대단ㄹ함 ㅠㅠㅜ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그립다.
내소원중 하나가 에쵸티 3집때 고1인거.
에쵸티조아햇는데....특히 h.o.t.랑 푸하하랑 아이야
노래방에서 에쵸티노래부르면 랩까지 다 떼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응 맞아 ㅎ 여기 4, 5집에 언급된건 다 자작곡이고 3집에선 빛이 강타 자작곡이고 나머진 오래되서 아리까리하다 ㅋㅋ
오빠들이그립당ㅠㅠㅋㅋㅋㅋㅋ
아.. 아이야가 그런 이야기였구나.....우왕....ㅠㅠ
ㅋㅋ 가사만 보고 어느새 다 따라부르고 있는 나란 더쿠 ㅡㅜㅜㅜ 아 오빠들 그립다 ㅜㅠㅎㅎㅎ
오빠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클럽 우비 왜 아직도 안보내줘요??????
내 10대를 바쳤던 오빠들 ㅠㅠ 후회하지않음!!!!!!!
ㅠㅠ흑 오빠덜..올만에 일집부터 쭉 들어야쥐 어렷을때 모나데 듣고 무서워서 잠도못잣는뎈ㅋㅋㅋㅋ
투지도 6.25 전쟁에 관한 내용이고 in i 이것도 아마 버려진 아이에 대한 미안함?? 고아에 대한 내용이라고 해야 하나............
In i 요건 낙태비판이양... 진짜 희준오빠 작곡력보면 무서운게, 애기 목소리도 집어넣었음...ㄷㄷㄷ 앵앵(?) 거리는거..
응답하라 1997 보는 중인데...오빠들...ㅠㅠㅠㅠ
누가 만들어 줘서 부른 노래가 아니라 자기들이 만든 노래라는거 ..
지금까지 화자 되는 거 보면 뭐 ㅎ.ㅎ 간만에 들으러 가야겠다ㅠㅠ 보고싶어요 오빠들 ㅠㅠ
빛 너무조아 ㅠㅠ
내가 이래서 존나........FOREVER H.O.T.
노래 진짜 좋은 거 많았는데..ㅠㅠ
아..저위에 있는 전곡들.. 아직 줄줄 외고있는 클럽에쵸티 나와바...오랜만에 씨디나 듣자..흡..
쩔어.....역시*.* !!!!
[hot]....아..그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