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굿바이
Jessica Folcker
제시카 폴커
I can see the pain living in your eyes
and I know how hard you try
You deserve to have so much more
I can feel your hurt and I sympathize
And I'll never criticize
All you ever meant to my life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Refrain)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But there's nothing left to say
but goodbye
You deserve a chance
at the kind of love
I'm not sure I'm worthy of
Losing you is painful for me
I don't want to let you down
I don't want to lead you on
I don't want to hold you back
from where you might belong
(Repeat)
You would never ask me why
My heart is so disguised
But I just can't live a lie anymore
I would rather hurt myself
Than to ever make you cry
But there's nothing left to try
and though it's gonna hurt us both
there's just no other way
than to say goodbye
당신 눈에 고인 아픔을 알 수 있어요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아요
당신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만 해요
당신의 아픔도 느낄 수가 있고 동감해요
그리고 내 삶에 커다란 존재였던
당신을 나무라진 않겠어요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지도 않겠어요
(후렴)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 거예요
하지만 더 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안녕이라는 말밖에
달리 할 말이 없군요
당신은 그런 사랑의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어요
제가 당신에게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당신을 떠나보내는 건 고통스러워요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진 않아요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지도 않겠어요
(후렴)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 거예요
하지만 더 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
우리 두 사람 모두 고통스럽겠지만
달리 어찌할 수가 없어요
안녕이라는 말밖에는
[ 출처 - J.D.S.N:티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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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스웨덴에서
세네갈인 아버지와 스웨덴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
1998년 1집 앨범 <Jessica>로 데뷔.
사실 얼굴을 봐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그녀의 얼굴보다
목소리가 더 익숙하다.
영화 <약속>(박신양, 전도연 주연)의 OST인
<Goodbye>라는 곡으로 많이 알려졌다.
이 곡은
오스트레일리아 남성 소프트록 듀오 Air Supply의
1993년도 원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롯데 백화점의 폐점 1시간 전에
흘러나오는 노래이기도.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비슷하게
'정작 한국에서만 유명한 외국 가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이쪽은 미국에서 활동한 적도 없는
그냥 스웨덴 가수.
스웨덴에서는
탑텐 히트곡 2개를 가지고 있으며
이웃 유럽 국가들의 차트 상위권에도
여러 곡을 진입시켰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Goodbye>는
본국인 스웨덴 차트를 비롯한
어느 나라 차트에도
진입한 적이 없는데도
한국에서만 스테디 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성을 빼고 제시카라는
이름만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는
성인 Folcker를 영어로 발음하면
영 좋지 않게 들리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 출처 - namu.wi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