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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자니아 의회, 2023/24 회계연도 예산으로 44조 4,000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23조 9,492억 원) 승인
- 탄자니아 의회는 6월 22일 탄자니아 재무기획부 장관 미위굴루 응챔바(Mwigulu Nchemba)가 6월 15일 의회에 상정한 2023/23 회계연도 국가 예산 44조 4,000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23조 9,492억 원)을 승인함
- 예산안 투표에는 총 374명의 탄자니아 국회의원들이 참여함
- 2023/24 회계연도 예산은 2022/23 회계연도에 승인된 예산 41조 4,800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22조 3,741억 원)대비 7.07%(2조 9,000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1조 5,642억 원)) 증액됨
☐ 탄자니아 조세청, “2023/24 회계연도 예산 중 30조 2,377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16조 3,101억 원)을 세입을 통해 조달할 것”
- 탄자니아 조세청은 국내 조달 자금 중 26조 7,250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14조 4,153억 원)을 세금으로 징수하고 나머지는 세외 수입으로 조달할 것이라고 밝힘
- 탄자니아 조세청은 지방 및 시 정부 예산으로 1조 1,444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6,172억 원)이 분배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탄자니아 조세청은 탄자니아 정부가 개발 파트너로부터 공여 및 양허성 차관을 통해 5조 4,600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2조 9,451억 원)을 조달하고, 상업 차관을 통해 7조 5,410억 탄자니아 실링(한화 약 4조 675억 원)을 추가로 조달할 것이라고 설명함
☐ 응챔바 장관, “탄자니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022년 4.7%에서 2023년 5.2%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
- 응챔바 장관은 국가 세입을 2022/23년 GDP의 14.4%에서 2023-24년 GDP의 14.9%로 유지하고, 중기 인플레이션을 3.0~7.0%의 한 자릿수로 유지하는 것이 국가 목표라고 밝힘
- 또한 응챔바 장관은 세금징수를 2022/23년 GDP의 11.5%에서 2023/24년 GDP의 12.0%로 0.5%p 늘리고 교부금을 포함한 재정적자를 3.0% 미만으로 낮출 것이라고 밝힘
출처
The Citizen, Africa Busines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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