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복잡한 강남의 한 복판에서...
강의실까지 열심히 찾아오신...
우리 회원님들의 열정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의 또릿한 눈 빛을 받으면...
할 말도 다 까먹을 거 같아서...
미리 메모를 준비해 갔는데도...
지나고 나니까... 여전히 못다한 얘기가 많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날도 더운데... 맥주나 한잔 하시자고...
회원님들 소매끝을 잡고 싶었으나....
예상 시간을 훨씬 넘긴....
11시 다 되서 늦게 끝나는 바람에....
공식적으로 뒷풀이를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번에는... 아예 1박 2일 일정으로 해야 할까봐요....^.^
그리고, 회원님들의 그 소중한 뜻은 고이 모아서
고인의 장례 후원 계좌로 보내드렸습니다.
후원자 명단입니다.
작은나무님, 고마운세상님, 뿌까님, 미샤님, 앞날님
아니카님, 원원유장님, 또수니님, 나대박엄마님, 머슴님
희선님, 축복천배님, 파란하늘꿈님, 한덕희님, 폭탄님,
두리언니님, 정릉시민님, 넘침님, Bora님, 서울부자님,
송이님, 우공이산님, OzmaJ님, 재벌마눌님, 버핏님,
무한동훈님, Active님....
그리고, 진행을 도와 주셨던...
파란악마님, 심미영님, 강새님, 가마솥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설마님, 제가 닉넴이 헷갈려서...부동산재벌이 아니고 재벌마눌입니당. 다른곳에서는 다 부동산재벌인뎅, 여기는 이미 다른분이 있으셔서 바꾸어놓고 잊어버렸답니당. 담번 정기모임때 또 뵈요....
아... 글군요... ㅎㅎ 수정하겠습니다....^.^
너무 의미있고 배울게 많은 강의 였습니다^^ 자주자주 이런 모임 있으면 좋겠네요^^
도움드린게 없었는데...다만 맥주만 마셨을뿐 ㅋ ^^ 수고하셨습니다~
우아.. 내 이름도.. 정말 나도 도운게 없는데.. 가서 자리만 차지 하고.. ^^
한덕희라는 실명으로 입금한 에이플입니다^^ 강의시간 딱 맞춰 도착해서, 후원의 의미를 듣지 못했는데.. 마음이 참 따뜻해 집니다. 설마님! 좋은 기회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신 분이 부디 다툼 없는 곳에서 편안하시길 빌어 봅니다.
놀러갔을뿐인데... 출석체크하구 사진찍구 했네여..ㅎㅎ
진정한 부자이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닮고 싶습니다. 당연히 강연회 대여비용으로 쓰일줄 알았는데...이렇게 의미깊은 곳에 기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저는 회비제외 받아서.......다시한번 강의 감사드리고 조만간 후기올릴께요.
역쉬 설마뉨~ 멋지십니다^^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열정적인 강의 넘 감사했습니다.. 강의만 해주신다면야 밤을 새서라도 듣고 싶습니다.. ^^ - 추신..설마님 살빠지셨더라고요..근데.. 배는...ㅠㅠ ㅋㅋ ㅎㅎㅎ
저도 너무 유익한 강의였습니다.의미있는 곳에 기부해주셔서 더 감사드리구요.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지만 자주 뵈었음 좋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니......미남 이시네요...........행복하세요... 이젠 적극적으로 카페에 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