碑 [비석 비]

[anne]

|

훈음

:

비석 비  

사성음

:

bēi

부수

:

(돌석 部)

언덕 아래에 굴러 떨어진 '돌덩이' 모양을 본뜬 글자. 돌이나 광석(鑛石), 그 모양이나 상태(狀態)와 관련(關聯ㆍ關連)된 뜻을 나타냄. 의미(意味) 요소(要素)로 쓰임

획수

:

13 (부수획수:5)

난이도

:

고등용 , 대한검정회 준2급

뜻풀이

:

㉠비석(碑石)
㉡돌기둥
㉢석주(石柱: 종묘의 문 안에 세워 희생을 매달던 기둥 모양의 돌)
㉣비문(碑文)
㉤비를 세우다

비슷한 모양 한자

:

婢,卑

간체자(簡體字)

형성문자

石(석)과 음(音)을 나타내는 동시(同時)에 평평하다의 뜻을 나타내기 위한 卑(비)로 이루어짐. 평평한 돌, 전(轉)하여 비석을 뜻함

획순보기

활용 고사성어, 단어

沒字碑(몰자비) 글자가 없는 비. '글을 모르는 사람'의 비유(比喩)

碑(비) 사적(事蹟)을 후세(後世)에 오래도록 전(傳)하려고 돌이나 쇠붙이에 글을 새기어 세워 놓은 것. 가첨석(加檐石)이 있는 것으로서, 갈(碣)과 구별(區別)됨

木碑(목비) 나무로 만든 비. 선정(善政)이나 공덕(功德)을 찬양(讚揚)하는 비를 세우기로 한 때에 흔히 먼저 나무에 글을 써서 세움

廟庭碑(묘정비) 묘당(廟堂)이나 향교(鄕校) 따위의 뜰에 세운 비석(碑石)

斷碑(단비) 깨진 비석(碑石)

南山新城碑(남산신성비) 경상북도(慶尙北道) 경주(慶州)의 남산에서 발견(發見)된 신라(新羅) 때의 비석(碑石). 신라(新羅) 때 남산 둘레에 쌓은 성에 대(對)한 내력(來歷)을 담고 있음

廣開土王碑(광개토왕비) 만주(滿洲) 집안현 통구에 있는 고구려(高句麗) 19대 광개토왕(廣開土王)의 사적을 새겨 세운 비

口碑(구비) 여러 사람이 서로 입으로 전(傳)하여 옮김. 덕행(德行)을 뭇사람이 일컬음

口碑童話(구비동화) 말로 전(傳)하여 내려오는 동화(童話)

口碑文學(구비문학) 문자(文字)의 힘을 빌리지 아니하고 입에서 입으로 전(傳)하여 온 문학(文學). 민요(民謠), 무당가 따위

가 부수인 한자(총436자)

石 돌 석
乭 이름 돌
䂖 돌 석
矶 물가 기
矴 닻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