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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회(森森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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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등산 동호회 후기 백두산 만행 후기 5편(4일차, 집안, 압록강)
주창일 추천 0 조회 80 16.07.09 11: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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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10 15:49

    첫댓글 여행갈때는 멋진 썬그라스 하나는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880년 2차 수신사로 김홍집이가 갈때 왜놈들은 고종의 아그레망이 없다고 외교 사절 대접도 안해주었지요. 그때 청나라 외교관 황쭌센이가 조선을 위해 해준말, 연작처당과 자강. 요즘 역사학 박사 받기가 지랄같다고 합니다. 소위 이런 역사를 놔두고 지놈의 역사 권위만 지키려고 하고, 상고사는 제쳐두고 현대사만 왜곡하는 지랄같은 역사한다는 놈들이지요. 역사 떠드는 놈들 대부분 문학박사입니다. 힘이 있어야 합니다. 광개토 장수왕 힘이 있었습니다. 연개소문 힘이 있어지만 그놈의 감투가 무엇인지 쪼개지고 허수아비 보장왕이 무엇을 하겠습니까?

  • 작성자 16.07.10 15:57

    제 썬그라스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ㅎㅎㅎ
    다음에는 좀 더 괜찮은 걸로?ㅎㅎ
    진정한 역사학자가 여기 계셨네요.
    여기에 역사 이야기 코너를 하나 개설해보심이 어떠하실지....

  • 16.07.10 20:34

    @주창일 요즘 골프장 가도 고글 쓰고 오는데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맹탕 예초기 보호 안경 쓰고 다니거든요. 백두팀들 안경이 모두 좋은 것 같아요. 주박사야 사진 찍으려면 쓸수가 없겠지요. 역사코너 만들어서 인기 없으면 배너 길이만 차지해요. 만들지 마시고 좋은 글 올려주심 댓글 달께요.

  • 16.07.10 20:25

    잃어버린 역사 찾는데 큰 역할 했네요. 지식이 높고 지위가 높은 사람들은 물론이고 저 자신도 노력할 것입니다.

  • 작성자 16.07.10 21:49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요.ㅎㅎ
    다음에 갈 일이 있으면 낑겨주소.ㅎ

  • 16.07.10 22:02

    내가 요청할 말이죠.^^

  • 16.07.11 08:26

    역사가로 다시 발돋음 하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7.11 08:35

    박환수 역사학자를 말씀하시는 것이지요?ㅎㅎㅎ

  • 16.07.11 15:59

    역시 ! 하고픈 속마음을 소회하는군요. 고구려유적지 탐사여행을 별도로 추진함도 의미가 있을것 같네요.
    수고하셨소이다 !

  • 작성자 16.07.11 17:39

    제 생각만 너무 나열했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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