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님. 꼬리말을 잘읽었습니다.
헌데 프로메테우스님께선 잘못아신듯 합니다.
우선 F-2는 F-16C/D 블록 40을 기반으로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2의 성능은 아직 100% 내지를 못합니다. F-2는 개발당시에도 문제가 많았죠.
지금은 많이 고쳐졌지만 F-16보다 여전히 기동성은 아래입니다.
블록 40과 50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KF-16은 F-16 블록50 사양입니다.
50/52는 미 공군에서도 소수배치한 고성능기 입니다. 현재 미공군에선 50계열은
오직 SEAD임무기에만 배치했습니다. 일본에 이들중 하나가 주둔하죠 꼬리날개에 WW
가데나 기지였나? 이름을 잘 기억안나지만 이들이 블록 50을 씁니다. 최고 위험 임무중에
하나라고 하는 적방공망 제압을 하죠.
그리고 갈수록 중요해지는 중거리공대공 전투!! 일본의 F-2는 아직도 스패로 카피씁니다.
그러나 우리껀 암람씁니다. 스패로는 전투기가 계속 레이더쏴죠야죠.
근데 암람은 스스로할수가 있죠. 이상태라면 F-2는 적기가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쏘면
자신이 쏜 중거리 공대공미사일 조종못하고 도망가야 합니다. 그리고 F-2는 기동성 문제로
카나드 장착 예정이었는데 미국이 못하게했죠. 그리고 F-2는 해상방어를 위해 주력으로 만든
거지 공중전위주로 만든게 아닙니다. 일본열도의 공중방어의 선봉은 F-15CJ/DJ입니다.
F-2의 미사일 다는것도 공대함 미사일 달기 위함이지 공대공미사일은 아닙니다. 레이더야
이론상으로 좋죠. 헌데 여전히도 문제 있다고 하던데요. 처음 자체 개발인데 잔고장이 없겟나요.
엄청 많죠. 통짜로 주날개 찍기 개발해서 자랑햇다가 쪽팔림 당하기도 했죠.
KF-16이 한수 아래라... KF-16에 대한 편견인듯합니다. KF-16의 사고 원인은 엔진회사중
프릿앤휘트니 사인가? 그쪽것을 써서 그런거죠. 원래 GE사의 것에 비해 고장 잘나기로
유명난겁니다. 대신 값이 싸죠. 그당시 어쩔수 없이 P사의 엔진을 단 50을 삿지만
언제든지 GE사것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국내전투기들의 GE사 엔진 단것들은 엔진고장으로
떨어진적 단 한건도 없습니다~ 이건 공군이 100% 인정한거죠. F-2가 KF-16을 능가할려면
10년은 지나야 할겁니다. KF-16은 제한적인 SEAD임무도 가능합니다.
공군 조종사들은 KF-16으로는 전혀 밀릴게 없다고 인정했습니다. 현재 F-2는 확실히 KF-16을 아직 못따라갑니다.
첫댓글 음 그렇군요.. 우리가 한수 위라니 다행이군요 ㅋㅋ
f-16과 f-2는 비교자체가 적절치 않은 기종들입니다. 당장 기동하는 모습만 봐도 전혀 다른 개념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저도 동영상으로 본거지만........ F-16은 고속기동입니다. 전투기의 목적에 충실한 기종입니다. 이후에 지상 타격력까지 추가 되면서 다목적기 처럼 됬지만......
f-2는 주로 저속 기동에 맞추어 진것 같습니다. 생긴건 비슷해 보여도 개념이 전혀 다른 기종입니다. 뭐 솔직히 신뢰성을 따진다면 저도 F-16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일본이 기술력 자체는 매우 우수합니다만... 예네들은 어찌된 것인지 무기 개발 쪽으로 넘어오면 뭔가 중심이 않잡히는 듯한 그런면이 있죠.
애초에 그네들도 F-2는 지원기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뭐 이기종에 대해선 일본의 어느학자가 븅신같은 소리 한걸 진실인양 많이 떠돌더군요. 뭐 선회반경이 짧아서 사인드 와인더 달면 무적이래나? 처음 그글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본 개념이 저속 기동입니다.
f-16과 비교한 다는 것 자체가 비교가 잘못 된것이죠.
그리고.. F-2의 대함무장이래봐야 하푼인데.. KF-16도 똑같은 하푼운용이 가능하죠..ㅎㅎ
F-2는 대함미사일을 4발 장착 가능하지만 KF-16은 두발입니다. 이 두발의 차이가 무지 큽니다.
4발 달리면 주익에 무리가 가서 2발밖에 안달지 않나요? 그렇게 잡지에서 봤는데요.
실전에선 최대 무장을 하진 않죠~ 기동성 저하로 적 방공망에 걸리기가 쉽고 적의 요격기에 걸릴 가능성이 있기떄문에 또한 목표에 도달하기도 전에 적의 요격을 받을 경우 폭장을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같은 경우를 봐서라도 최대무장은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F-2의 가장큰 장점은 이러저러한것 모두를 제외하고... 바로 행동반경에 있습니다. 실지로 KF-16같은 고성능기도 아군의 영역에서는 거의 현제 랩터정도를 제외하고는 적수가 없을만큼 굉장히 우수한 성능의 고성능기입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F-16자체가 소형의 기체이기 때문에 행동반경의
제약에서 벗어날수 없다는 점이지요. 이것은 방어는 가능하나 공격은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수동적일수밖에 없고 공세에 있어서는 큰 제약이 뒤따를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이것은 전체적인 육해공 전략수립에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F-15를 도입하는 이유도
이같은 장거리 타격용 전투기를 가짐으로써 어느정도 능동적인 전략을 펼칠수가 있으며 공세로 나올수 있기때문입니다. 방어하는 입장과 공격하는 입장은 어마어마한 차이니까요. F-2의 가장 큰장점은 F-16을 조금더 대형화 시켰습니다. 따라서 행동반경이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F-2는 지원전투기라는
명목으로 계발되었는데(이는 주변국들에게 전투기 계발이라는 우경화에 대한 우려를 어느정도 무마하고자 약간 약한이미지를 주기위해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넓은 일본의 영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항모가 없기때문에 체공시간이란 엄청 중요한 것이지요
분명 F-15가 일본의 주력제공전투기임엔 틀림없지만 Low High 전술의 개념으로본다면 F-15를 하이급 F-2를 로우급으로 분류할수 있는데 로우급전투기가 상당한 전투반경을 가진다면 이는 분명 엄청난 장점으로 작용할겁니다. 우리가 아무리 암람을 가졌다 하더라도 독도상공에 F-16이 머무를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체공시간이 조금더긴 일본전투기는 분명한 이점을 가지고 전투할수 있다는것과도 같은 말인것이지요. 워낙 탈이 많은 전투이긴하나 대형화에따른 행동반경의증가는 결코 무시할수없는 전략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체공시간에 관한 일례는2차대전당시 영국본토 항공전과 포클랜드 항공전에서 단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당시 최고성능을 다투던 에밀이 상대적으로 저성능이었던 허리케인에게 체공시간때문에 덜미를 잡히는 일이 많았습니다. 포클랜드 항공전에서도
미라쥬3가 영국의 씨해리어 에게 일방적으로 패했던것도 미라쥬의 작전시간이 불과 3-4분 길어야 5분밖에 되지 않았던 이유기도 했습니다. 제대로된 엄호를 받지 못한 아르헨측공격기는 씨해리어에게 속수무책으로 격추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