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토론방에 들어와 보기 전까지는 미국산 쇠고가가 날개돋힌듯이 팔리는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 주변 식당이나 마트 정육점 등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라고 원산지 표기하며 파는 사례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토론방의 글을 읽고 미국산 쇠고기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가 실제 팔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점심을 먹으러 우리 직원과 식당에 갔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오는데 구청에서 나왔다고 하는 사람 둘이 들어오더군요.. 식당의 원산지 표기 지도하러 온 듣 합니다. 각종 식재료의 원산지 표기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것 저것 묻고 확인하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분들께 물어 봤습니다.
까오슝님 말바꾸기하지 마십시요,. 왜 이런 글들이 올라오게 되었나요? 님이 바로 밑에 글에서 댓글로 미국산 소고기가 아주 잘 팔린다고 말씀을 하셨지 않나요. 참자유님하고 댓글 논쟁을 하실 만큼... 그런데 그 말씀이 사실이 아님을 자료로 뒷받침 해주니까 이제서는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다 그것이 사실이다라고 말씀하신다라면 그건 무슨 논리입니까?님꼐서 앞장서서 잘팔린다고 왈가왈부 하셔놓고는.. 자신의 댓글부터 살피시지요. 그리고 남의 주장도 좀 지켜보시죠.. 소고기 이야기만 나오시면 댓글을 다시는 것 또한 님의 태도가 지켜보는 태도는 아니지 않을까요?08.10.05 23:25
제발 퍼날르기 좀 그만 하시죠.. 그런 유치한 짓으로 대응하지 않으니까 말바꾸기라구요 ㅎㅎ 도대체 님은 뭘 얻고자 이런 글을 밥먹듯이 올립니까? 판매량 늘어나고 있거든요... 님처럼 유치하게 퍼날르고 싶진 않네요. 그리고 제발 자신이 하는 일이나 열심히 하고 사세요. 여기 어떤 사람이 늘 누굴 가르치듯이 이야기 하고 그러더니만 다를게 없네요. 남들에게 님의 주장, 의견을 관철시켜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아니면 남들은 그런거 모르고 사는거 같아서 답답하게 보이십니까? 남들은 님이 이런 글 안올리면 세상사는 눈과 귀가 없는거 같습니까? 겸손함을 안다면 혹시 다른 사람들이 좀 답답해 보여도 그냥 못본척 넘어갈 줄 아셔야죠.08.10.06 00:18
수입원가가 40% 나 올랐는데 수입을 계속할 바보가 있겠습니까? 이미 들어온 물량중에서도 소진 안된 부분이 있고 그러다 보니 환율까지 올라간 지금 수입을 재검토 해봐야 하는건 당연한거죠. 다른것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끝없이 여기 집착하시는 님에 정열 대단하시네요. 다른분들도 한국방송 다 보고 있거든요. 다른 분들은 인터넷도 TV 도 안보고 사는걸로 생각하시나요? 잘 팔리고 안팔리고의 기준은 님이 정하는게 아니죠. 01:08
더 찾아보고 싶지만... 나머지는 여기 게시판을 보시는 분들이 읽어 보시면 다 아실 내용일 테니 생략하겠습니다.
한마디 거들겠습니다.
멜로디무역님의 집착이 아니고 까오슝님의 주장이 바뀐다는 거죠..
그리고 한마디 더.. 제가 펴온 경향신문 기사 거기 나온 통계는 경향신문이 만든게 아니고 국가 기관인 "국립수의과학 검역원"에서 발표한 자료 입니다.
국가 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도 누가 보도하냐에 따라 내용이 바뀌나요..
하긴 조선일보 머리가 너무 좋아서 이러한 자료도 교묘하게 편집해서 자신의 주장에 맞게 보도하는 사례를 종종 보기는 했지만...
첫댓글미국산 소고기가 안팔릴지 날개 돋친듯 팔릴지를 지금에 단정지어서 이야기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환율 폭등으로 수입원가가 엄청나게 상승한거야 불가항력인거고,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습니까? 현재 부진한 판매량 마저도 줄어들고 있습니까? 좋아하시는 자료로 설명해 주시죠. 글 잘 옮겨오셨네요. 빨갛게 표시된 내용 읽어보세요..팔리고 있고 앞으로 늘어난다. 이 말이 틀렸습니까?
첫댓글 미국산 소고기가 안팔릴지 날개 돋친듯 팔릴지를 지금에 단정지어서 이야기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환율 폭등으로 수입원가가 엄청나게 상승한거야 불가항력인거고,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습니까? 현재 부진한 판매량 마저도 줄어들고 있습니까? 좋아하시는 자료로 설명해 주시죠. 글 잘 옮겨오셨네요. 빨갛게 표시된 내용 읽어보세요..팔리고 있고 앞으로 늘어난다. 이 말이 틀렸습니까?
우아 잘팔리고 있고 없어서 못판다라고 주장해놓고 이제서는 아직 단정지울수 없다.... 말바꾸기의 천재십니다.. 판매량 마저 줄어들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판매량이 늘어난다가 아니라 판매량이 줄어들어서 수입마저 취소한다록 되어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