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박 3일 여행 7월 15-17일
7월 15일 윌요일
10시 10분 출발 다른 날 보다 일찍 준비 짐을 줄였는데도 필요한 것만 넣었는데도 짐이 무거웠다
나오다 남편은 썬그라스 보청기 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안 되어 들어갔는데
설거지도 안한 상태라 하고 내려옴
우리동 앞 주차를 못 하게 해 썰렁해 처음 이사 왔을 때가 생각 났다
10시 20분 가스 오금 충전소 1046원 46068원
12시 화양강휴게소 화장실
오며 바나나 귤 먹음
남편과 집 이야기를 하는데 서로 기억이 다름에 대화를 그치고 묵주 기도 20단
12시 50분 장수맛집 된장찌개 만원
주인이 지난 한달 팔을 다쳐 입원했었다고 했다
더덕 구이를 주문하는데 냉동실에서 꺼내 취소
당뇨라 먼저 식사를 한 후 해 준다는데 손놀림이 느려 말았다
음식이 다 짜 다음에는 다른 음식점으로 가기로 했다
1시 20분 출발
2시 20분 집 도착
들어오는데 장신유원지가 7월 12일 개장한다고 써 있었다
들어와 정리하는데 찐고구마와 달걀을 갖고 오지 않았다
언제나 놓치고 오는 것이 생긴다
들어 오면 혼자 다 정리하게 된다 남편이 집이 눅눅하다고 난방을 틀어 덥다
차에서는 간성 시장서 당근과 오이를 사자고 했는데 피곤한지 졸고 있다
봐야 할 당구 프로가 있다고 해 나도 주저 앉았다 방이 따뜻하니까 좋다
오늘 밥을 많이 해 있는 동안 먹으려 한다
4시쯤 간성 시장을 갔다 이곳을 오면 많이 걷지 못 하는 것이 안타깝다
고구마 당근 오이 가지 복숭아 파를 샀다
어제 밤 가지고 오겠다고 쪄 놓았던 달걀과 고구마를 놓고 왔다
남편이 고구마를 매일 먹어 마트에가다가 마트에서 나오는 허순희글라라를 만났다
신교장과 따로 살기로 했다고 신교장이 한달에 한번씩 오신다고 했다
지난 달부터 그렇게 지낸다고 했다
지난 7월 초에 다녀 오셨다는 이야기는 들었었다
어제 9시에 남편에게 덕소 지나가는 길이냐고 물었다고 했다
우리는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 출발을 10시에서 11시에 출발하는데 그분은 부지런하셔 일찍 움직이신다
우리는 종합운동장 주변을 30분 정도 걷자고 했다가 시간이 늦어져 그냥 집으로 왔다
면역억제제 먹는 시간이 5시인데 30분을 늦게 먹었다
집에 돌아와 저녁을 준비해 먹었다 오늘이 초복이라고 해 갖고 온
삼계탕 밥 김치 가지 나물을 해 먹었다 오늘은 거의 걷지 못 했다 전화도 안 했고
잘 때 보니 3800보였다
어제 9시까지 수도구 게임을 할 생각도 하지 않았다 남편이 많이 피곤해 했다
비가 집으로 돌아올 때부터 계속 내리고 있다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조금 걸었다
7월 16일
8시 50분에 깼다
움직이지 않고 누워 있다
지금 시간은 9시 50분이다 미사 갈 시간에 누워 있다
일어나 움직여야겠다 남편이 천천히 움직이자고 했다
남편이 날씨가 습하다고 난방을 틀었다 아침으로 찐달걀 떡 귤 당근 오이 셀렉스를 먹었다
이곳에 오면 갖고 온 것을 빨리 없애려고 한다
가지고 올 때는 적은 것 같은데 오면 많다
10시 50분 남편이 방에서 자고 있다
동네 산책 용란 성숙 용관삼촌과 전화 옥수수가 다음 주에 인경에게 전화
11시 40분에 집으로 들어감 들어가다 원식씨를 만남 남편과 11시 50분 출발
거진 제비호에 갔더니 화요일 쉬는 날이라 지난 번 왔을 때 신교장 부부와 왔던 얌양식당으로 옴
12시 35분 칼국수7천원와 콩국수8천원 시킴
지난 번에 신교장부부와 왔을 때는 사람이 많았는데 오늘은 적음
1시 10분 출발
1시 25분 해운대 콘도 도착
남편 카스타드와 셀렉스 마심
난 마가다미아와 귤 먹음
해변으로 산책
그네를 타며 해변을 바라보고 있다
제철이 아니라 사람이 별로 없다 바람이 시원하다
우산을 넣어온 줄 알았는데 없어 당황했다 비가 뿌리더니 멈쳐진 상태다
화진포콘도에서 산책 후 3시 출발 오성식품에서 산모용 미역 2개 구입 만원
간성시장 남편 열쇠 보정하고 난 열쇠집 옆집의 다육이 사진 찍음
달홀목욕탕에서 목욕 후 귀가 묵주기도 25단
4시 50분 목욕탕 물 온도가 43도까지 올라가 두번째 몸담금을 짧게 했다
세탁기 돌림 조금 쉬다 저녁 먹으려고 한다
6시 10분 세탁기 마지막 한번을 돌리려고 한다
그냥 전기 장판에 말리려고 한다 내일 비가 많이 오는 것으로 되어 있고
세탁기에 물이 있어 찝찝해서 오늘 끝내려고 한다
가 스 계량기 문자가 와 토요일 10시에 와 달라고 했다
고모에게 전화 7월은 못 온다고 했다
저녁 먹기 전 세탁물을 전기 매트에 널었다 한쪽이 되지 않아 오래 걸릴 것 같다
저녁 미역국 문어 계란후라이 김치 김을 해 먹었다
남편이 설거지하고 난 세탁물을 정리했다 저녁을 먹고 밖에 나가 산책
비가 아주 조금 내려 그냥 걸었다
앞집서 아침에 양배추를 주어 미역을 갖다줄까 싶어 봤더니 보이지 않아 그냥 들어 왔다
어머니와 문순에게 전화 빨래를 뒤집었더니 삼겹살 굽는 것과 같이 자꾸 뒤집어야 된다고 했다
남편이 방에 난방을 하라고 해 했더니 덥다
7월 17일 수요일
9시 반에 깼다
남편이 비오니까 가자고 해 점심 먹고 가기로 했다
아침 먹고 동네 한바퀴를 돌았다
남편이 쓰레기분리 수거를 하자고 해 미리 했다
장신 유원지 물이 흙탕물이었다
어제 수민이가 앙배추를 주어 미역산 것을 한개 주었다
남편은 들어가고 조금 걷는데 첫집 할머니를 만나 이야기 하다가
호박 딴 것을 주신다는데 너무 커 먹을 것 같지 않이 사양했다
며느리가 목수수를 딴다고 구경 간다고 했더니 창고에 가 몇개 갖고 가라고 해
10개를 받아 집에 와 다듬어 쩠다 한접에 8안원을 받는다고 했다
12시 반에 저녁에 먹으려던 갈비탕을 먹고 정리하고 짐을 싸갖고 왔다
오며 찐 옥수수 2개를 먹었다 남편에게 알만 조금 따 주었다
철정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을 갔다가 쉬지 않고 왔다
남편은 뉴케어를 먹었다 집에 왔더니 4시 15분 재산세가 나왔다
120만원 남짓 작년보다 10여 만원 적게 나온 것 같다
가스 점검한 것을 사진 찍어 보냈다 조금 자다 일어나려고 한다 옆집에 옥수수 2개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