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져다 준다고 전화했는데, 굳이 전차가 조금 전에 집에 다녀갔다.
반시가 홍시가 되어 가는데 한꺼번에 다 먹지는 못하겠고, 껍질을 벗겨 곶감으로 가공중이지.
익어가는 곶감을 바라보는 느낌은 그것을 먹을 때 보다 더 맛갈스럽다.
잘 말려서 하나씩 먹고 있을테니 생각나면 오다가다 들러도 된다. ㅎㅎ
요건 지난 울진 바닷가에서 먹던 새우, 한 마리에 소주 한 잔, 끝내주더군.
첫댓글 깍은 거나 안깍은거나 동시에 익을걸껄걸...ㅎㅎ 오늘밤 한잔 생각에 잠이 제대루 오시려나???
꼴~까닥 사진만 봐도 군침이 살살 돈다... 감 너무 한꺼번에 마니 머그면 배설에 문제 있다 ㅎㅎㅎ~
감이 모두 다 문제는 아니고 안쪽에 흰 심같은 것이 변비의 재료라더군......
맞아요 변비재료.
에~궁! 남들은 감 파티 하는데 난 뭐하고 있었다냐....
고창에서 하지머.
첫댓글 깍은 거나 안깍은거나 동시에 익을걸껄걸...ㅎㅎ 오늘밤 한잔 생각에 잠이 제대루 오시려나???
꼴~까닥 사진만 봐도 군침이 살살 돈다... 감 너무 한꺼번에 마니 머그면 배설에 문제 있다 ㅎㅎㅎ~
감이 모두 다 문제는 아니고 안쪽에 흰 심같은 것이 변비의 재료라더군......
맞아요 변비재료.
에~궁! 남들은 감 파티 하는데 난 뭐하고 있었다냐....
고창에서 하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