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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둘레길 스크랩 전주의 어머니 산 모악산 그리고 금산사
연초록 추천 0 조회 28 10.11.07 18: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유난히 봄비와 춘설까지 잦은 춘삼월 3월 13일

  전주와 김제평야를 품은 명산 모악산을  찾아갑니다

 

  들머리 구이저수지 부근 모악관광단지에 11시 조금넘어 도착

  크다란 모악산 표지석을 담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전주근교의 도립공원답게 안내판들이 잘 설치 되어 있네요

  오늘 코스는 대원사~수왕사~정상~장근재를 거쳐서 금산사로 내려갈 예정입니다

 

  계곡의 작은 폭포 선녀폭포랍니다

 

 

 단체산행팀은 우리들 밖에 없구요 가족단위의 탐방객들이 많이 오릅니다

 

 

  계곡의 물은 철철 소리내어 흐르니  봄인 것 같습니다.

   조금 지나면 저 나무들 잎 틔워 푸른모습으로 변하겠지요

 

 

  대원사 풍경을 담고 수왕사로

 

 

 

 

 

  곳곳의 안내판 너무 많습니다

 

 쉼터에는 동식물의 그림도 전시하고  관리를 잘해야 오래도록 보존되겠지요

 

 

  수왕사에서 구이저수지를 내려다 봅니다

 

 

 

 

 누가 언제 쓴 글인지 모르지만 철조망 뒤에 유래를 알면 좋을텐데

 

 

  계곡 이어진 오름길 뒤 모악산 주능선에 이릅니다  몇분의 님들은 힘들게 올랐네요

 

  정상의 통신시설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산으로의 풍경은 보기가 좋치않습니다

 

  무제봉 안내판

 

   며칠전 내린 눈이 녹으며 길은 질퍽질퍽 선두는 정상지나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는다하여

  후미팀들과 간단히 점심을 먹고 정상아래 전망대에서 구이저수지와

  전주 시가지 풍경을 담습니다

 

 

 

  철조망에 부착된 산악회 안내표 보기는 좋치 않치만 무료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 같습니다

 

 정상을 돌아 왼쪽으로 가야 하는데 님들 모두 금산사 방향으로 내려 갔네요

 후미도 따라서 진행

 

 

  매봉 갈림길에서 모두 합류 금산사로 하산시작

 

  정상부근 쉰길바위를 담아봅니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김제쪽 풍경

 

 장근재 갈림길

 

  정상에 물건을 실어나르는 케이블카정류장

 

  이제는 내리막 끝 금산사 계곡을 따라갑니다

 

 

 모악정을 지나고

 

 

 

 

  계곡은 완연한 봄입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소리내어 흐릅니다

 

  부도탑을 둘러보고

 

 

 

 

 

 

  금산사에 도착 금산사 여기저기를 ...... 큰절입니다

 

 

 

 

 

 

 

 

 

 

 

 

 

 

 

 

 

 

 

 

 

  해탈교를 지나며 생각해봅니다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무소유로 떠나신 법정스님의 다비식이 있는날

  절 여기저기를 돌아보며  크고 많아야  좋은 절집(?) 그저 마음 비울수 있는 작은 절

  무엇이 진리인지 생각의 차이겠지요

 

  약 4시간의 모악산 산행과 금산사 탐방을 마치고

  전주로 이동 목욕 후 성미당 서신점에서

  전주비빔밥으로 저녁  테마산행 전주 모악산편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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