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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International July 25, 2011
Monday Manna
What’s Your Life’s Highest and Best Use?
평가기준
Ken Korkow
글쓴이: 켄 커코우
번역: 이석희
When I was working in commercial real estate, one of the appraisal approaches we used when determining property valuation was termed “highest and best use.” If someone came to me and said: "I have inherited 160 acres. Please tell me what it is worth," I would begin by asking questions: "Where is it located?" "What is it being used for now?" "What is land adjacent to it being used for?"
제가 부동산 중개업을 할 때 감정평가 기준을 “가장 높고 가장 잘 사용되는 땅” 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제게 와서 “160 에이커 (1에이커=1224평, 195,887평)의 땅을 상속 받았는데 그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어 했습니다. 저의 질문은 땅의 위치, 용도는 무엇인지, 그리고 옆에 있는 땅은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같은 것이었습니다.
If the land was situated in the middle of Nebraska flat, with good soil, having abundant water available I would guess the property was worth thousands of dollars per acre. However, if the 160 acres were located near our ranch in South Dakota with poor soil, lots of rocks, hilly terrain, no wildlife habitat, and annual rainfall as low as seven inches per year the property would be worth only several hundred dollars per acre.
그 부지가 미국 중서부 네브래스카 주 기름진 평원에 물이 풍부한 곳에 있다면 에이커 당 가격이 수천 달러는 되겠지만, 그 땅이 제가 소유하고 있는 남부 다코타 주의 목장근처로 척박한 땅에 돌이 많은 언덕으로 동물들의 서식처는 없고, 연간 강수량이 17 센티미터 밖에 안 된다면 가격은 수 백 달러 밖에 안 될 것입니다.
If the 160 acres happened to be located in the middle of downtown Dallas, Texas, U.S.A., it would be valued at a tremendous amount of money per square foot (at 43,560 square feet per acre)!
하지만 그 부지의 위치가 택사스 주 달라스 시 중심가라면 가격은 1제곱피트 (0.03평) 당 어마어마하게 높을 것입니다. (1 에이커 = 43,560 제곱피트)
Apply that valuation principle to your own life: What is the highest and best use for your life? This is well worth considering, but the answer is not always easy to determine. For instance, you might enjoy playing golf, but if you never break par, devoting yourself to becoming a professional golfer seems unwise. Taking photographs might be a pleasurable hobby for you, but if you do not have the technical skill or natural artistic instincts that are required, you probably should not pursue a career in photography.
이러한 감정평가 방법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당신의 인생을 가장 높게, 가장 가치 있게 살자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깊이 생각해 볼만한 문제입니다. 답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골프를 좋아하지만 72타에 근접해 보지 못했다면 프로 골퍼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삼가 해야 할 것입니다. 사진 찍기가 취미라 해도 기본적인 기술이 없고 미적 감각이 없다면 사진작가가 되려고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Looking at my own life, I concluded I was a “natural” at two things in my life: fighting in war (I served in heavy combat during the Vietnam War) and making lots of money by selling farms and ranches. But I no longer do either of those anymore, because I concluded they were not the highest and best use of my life.
제 자신의 삶을 돌아 보면 두 가지를 잘 했습니다: 월남전 때 격전지에서 싸웠고, 두 번째는 농장과 목장 거래를 하면서 많은 돈을 벌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그것이 저의 가장 높고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Not long ago I read a statement that got me thinking about this:
"Look at God's incredible waste of His saints, according to the world's judgment. God seems to plant His saints in the most useless places. And then we say, ‘God intends for me to be here because I am so useful to Him.’ Yet Jesus never measured His life by how or where He was of the greatest use. God places His saints where they will bring the most glory to Him, and we are totally incapable of judging where that may be." Oswald Chambers, "My Utmost For His Highest"
얼마 전 어떤 글을 읽고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판단에 따르면 하나님은 성인들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 하나님은 그의 성인들을 불필요한 곳에 세웠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 하나님이 나를 지금 이곳에 있게 한 것은 이 곳에서는 내가 상당히 쓸모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한번도 자신이 무엇을 어디에서 하는 것이 가치 있게 쓰이는 것인가에 대해서 저울질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성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장 잘 나타낼 곳으로 보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의 뜻을 가늠할 능력이 없는 것이다.” 오스월드 체임버스의 저서 “주님은 나의 최고봉”에서.
[오스월드 체임버스, 1874-1917, 스코트랜드 목사/교수. 1차 대전 때 이집트에서 군목으로 근무, 런던에서 신학교 설립. 이집트에서 맹장염에 걸렸으나 부상군인들을 위해 입원을 거부하고 사망. 속기사였던 부인 거트루드 호브스 (Gertrude Hobbs)가 30권이 넘는 그의 저서를 30년간 정리 및 출간.]
During his time on earth, Jesus had many talents and abilities, but they did not determine what He did with his life. Instead, his primary motivation was to "know and obey the will of the Father" (John 5:30; 6:38-40; 15:10; Mark 12:28-30).
예수님은 많은 재능과 능력의 소유자였지만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순종하는 것에만 목표를 두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나는 아버지께 들은 대로만 심판하기 때문에 내 심판은 공정하다. 이는 내가 내 뜻 대로가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기쁘시게 하려 하기 때문이다” (요한복음5:30).
“38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39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이 내게 주신 모든 사람들 중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리는 것이다.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니 내가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요한복음6:38~4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고 아버지의 사랑 안에 있는 것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있을 것이다” (요한복음15:10).
“28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와서 그들이 논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 잘하시는 것을 보고 예수께 물었습니다. “모든 계명들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첫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30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가복음12:28~30).
As I have wrestled with the question, “What is the highest and best use of my life?” I have determined that my highest calling is to learn to know Christ more intimately and living Him more intentionally. In my opinion, nothing else comes remotely close. And nothing else is as exciting or rewarding!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높고 가치 있게 사는 것일까?” 하는 문제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예수님을 알기 위해서 배우고 더 친밀해지고 의식적으로 그의 삶을 본받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높은 가치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외에 어떤 것도 더 흥분되고 보람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What about you? Do you have an eternal vision that ignites your earthly passion? We all have day-to-day workplace responsibilities, but even these should be viewed in terms of eternity. In Ephesians 2:10 it says, “For we are God’s workmanship, created in Christ Jesus to do good works, which God prepared in advance for us to do.” Are you aware of those “good works” God has prepared for you to do?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세상을 향한 열정이 영원한 비전이라고 생각합니까? 우리 모두는 직장에서 매일 어떤 책임을 지고 일합니다. 그러나 그 자체에 대해서도 영원한 시각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선한 일들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창조된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선한 일들을 행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에베소서2:10). ‘선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 역시 하나님이 이미 당신을 준비시키고 그렇게 행동하기를 바란다는 것을 아십니까?
Ken Korkow lives in Omaha, Nebraska, U.S.A., where he serves as an area director for CBMC. This is adapted from the “Fax of Life” column that he writes each week. Used with permission.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질문/나눔]
1. Are you familiar with the concept “highest and best use”? If you do not work in commercial real estate, is there an equivalent to this idea in your area of expertise? What does this phrase mean for you, both professionally and personally?
“가장 높고 가장 가치 있게 사는 것”이란 말을 들어 보았습니까? 부동산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까? 자신에게는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합니까?
2. Have you ever thought of asking yourself a question similar to, “What is the highest and best use of my life”? If so, what has been your conclusion? If not, how would you answer it if asked by someone else?
스스로에게 비슷한 질문을 해보았습니까? 어떤 해답을 찾았습니까? 그런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3. Mr. Korkow states that his own answer to this question directly centers around his relationship with God. What is your reaction to that viewpoint?
커코우 선생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그의 관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4. How do you understand Oswald Chambers’ statement about “God’s incredible waste of his saints,” appearing to plant his people in “the most useless places”? Does that seem true to you? Would you think there is a possibility that what God regards as “greatest use” could be drastically different from how we would conclude from a pragmatic, human perspective? Why or why not?
오스월드 체임버스는 ‘하나님은 성인들을 제대로 쓰지 못했고 가장 불필요한 곳에 세웠다’는 말이 이해가 됩니까? 동감합니까? 인간의 실용적인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잘 쓰임’이란 하나님이 요구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날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필독권유, Recommended Passages
시편139:13~16
13 주께서는 내 장기를 지으셨고 내 어머니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 14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주께서 나를 경이롭게, 멋지게 지으셨습니다. 주의 작품은 정말 놀랍습니다. 내 영혼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15 내가 아무도 모르는 데서 지어지고 땅속 가장 아래쪽에서 지음을 받았을 때 내 것 하나 하나가 주께 숨겨진 것이 없었습니다. 16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내 틀을 주의 눈으로 보셨고 아직 아무것도 없을 때도 나를 구성한 재료들이 이미 낱낱이 주의 책에 적혀 있었습니다.
Psalm 139:13-16
13 For you created my inmost being; you knit me together in my mother’s womb. 14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15 My frame was not hidden from you when I was made in the secret place. When I was woven together in the depths of the earth, 16 your eyes say my unformed body. All the days ordained for me were written in your book before one of them came to be.
고린도전서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
1 Corinthians 3:9
For we are God’s fellow workers; you are God’s field, God’s building.
빌립보서3:7~11
7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하심으로 인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됐습니다. 8 모든 성도들 가운데 가장 작은 사람보다 더 작은 내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헤아릴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9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영원 전부터 감추어져 온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지 모든 사람에게 드러내시기 위함입니다. 10 이는 이제 교회를 통해 하늘에 있는 권력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를 알리시려는 것이니 11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이루신 하나님의 영원하신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Philippians 3:7-11
7 But whatever as to my profit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8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that come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is by faith. 10 I want to know Christ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the fellowship of sharing in his sufferings, becoming like him in his death, 11 and so, somehow, to attain to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디모데후서2:15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를 힘써라.
2 Timothy 2:15
Do your best to present yourself to God as one approved, a workman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and who correctly handles the word of truth.
디모데후서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모든 선한 일을 위해 온전히 준비되게 한다.
2Timothy 3:16-17
16 All Scripture is God 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17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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