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관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스페인 컨설팅 기업 THR (International Tourism Consultants)는 아크몰 주를 방문했다고 부라바이 라이온의 지역 사무소에서 발표한 내용을 Kzainform에서 전했다.
“기업은 슈친스크-바라보예 휴양지의 북쪽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를 새로 건설하는 구상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국립 공원 '바라보예' 북서쪽에 위치한 233헥타르의 토지를 선택했고 이 곳은 발쇼예 체바취예와 테케콜 호수에 둘러 쌓여 있는 곳이다.
이 곳 지역의 장점은 마을에서부터 3킬로미터가 떨어져 있고, 이 곳으로 향하는 편안한 길이 있으며, 근처에 높은 전신주들이 위치한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작은 언덕 지형과 호숫가 풍경은 관광 단지 개발을 위해 좋은 조건이다.
현재 엔지니어 망과 마을부터 건설장소까지의 자동차 도로 건설에 관련된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THR 기업은 스페인에 1985년에 세워졌고 THR 기업에는 ЕС와 ВТО같은 선진국 정부와 국제 기구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천 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스페인에서 진행했었고 60개국에서 더 많은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포브스
카자흐스탄 한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