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댓글에 대한 약간의 부연설명입니다

[감초]

자위행위의 해악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논란이 있다. 그러나 최근 과도한 자위가 사망으로 이어진 사례가 나타나면서

자위행위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 방콕 호텔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배우(킬빌) 데이비드 캐러딘이 성행위를 하다가 사망하고 말았고

브라질에서는 고이아스 지방 루비아타바라에 사는 16살의 소년은 자위행위를 몰두한 나머지 손에 ‘3도 화상’을 입었으며 결국 탈진으로 사망하였다.

또, 일본에서는 미야기현에 거주하는 남자 고교생 역시 수십차례에 달하는 자위행위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자위행위가 위험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이정도는 아니어도 자위행위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과도한 자위행위에 따른 부작용으로 잦은 사정때문에 몸의 기력은 떨어지는데 정신은 필요 이상의 반응을 나타내 만성 피로, 의욕감퇴, 허리와 하지 무력, 지구력 부족 등의 증상이 생긴다는 이론이다.

자위행위로 사망에 이르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지만 과도하게 흥분해 심장에 무리를 줘 최악의 결과가 일어났다. 남성의 경우 사정 시에는 격렬한 운동을 한것과 같은 부담이 심폐기능에 걸리기 때문에 고령자나 고혈압, 심장이나 뇌에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과도한 자위행위를 피하는 것이 좋다. 모든 과하면 좋지 않은 결과가 일어난다.

◀연세플러스비뇨기과/자위행위▶ 과도한 자위행위가 사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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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는 원래 심장병 치료제로 개발되었다가 발기부전치료제로 쓰입니다 즉  비아그라의 부작용이 치료에 응용된다

이런 의미로 볼때 부정적인것이란 의미는 아닙니다만..  제말은  정상적인 사람<발기부전이 아닌>이 비아그라를 복용

몇시간 이상 발기상태를 유지한다라고 볼때 용법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라는 생각은 쉽게 할수 있을 것이란 의미는 공감합니다 그런 관점을 유지하면서

단지 전기적시술을 뇌의 치료에 응용한다고 할때 인체내의 전류와 같은 용량의 전류를 흐르게 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다라는 전제도 수긍은 합니다  병에 접근을 하는 방식에서 약간의 차이에 기인된 생각일 뿐입니다만    대체로   날씨가 습하고 더우면 바이러스곰팡이가 생겨서 곰팡이 자체를 제거하는 팡이제로를 뿌리느냐 ? 아니면  방에 불을 때고 선풍기를 돌려 곰팡이를 제거하느냐의 접근법 차이가 될것이라 봅니다..

우울증을 치료한다고 할때  분명  인간의 의식.무의식.잠재의식의 영역에서 무의식에 침잠되어 있는 상태의 어떤 환자를

전기적 으로 신경을 자극해 <= 불태워>치료한다는 개념은  쑥뜸과 비교해서  많은 차이가 있을 거라 봅니다..

인간 김일훈옹은 쑥뜸의 고통을 지옥불의 고통을 살아서 겪는것 이라고 표현했습니다만  그 불과 전기적 불과 차이를

놓고 무엇이 다른지 제가 아리송 하다는 의미의 글이었습니다

최근에 티브이에서 보았습니다  고엽제 후유증을  바닷가에서 매일 썬텐을 하며 바닷물을 몸에 바르며 치유했다는 분의

이야기를 접하면서 인공썬텐과의 차이와  인공자외선이 발암물질을 유발하는 이야기도 함께 접하면서  비슷한 생각을

한적은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분>

번개는 분명 전기 일것입니다 하지만 번개는 구름과 항상 함께 한다는 점에서  구름을 알지 못한 상태에서

번개만을 인위적으로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주신경계는 치료할수 있을것 이란 생각과

동시에 감각신경계는 손상을 입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 너무 밝히면 중풍이 오는 경우 처럼>

물론 마황님께서는 음양을 아시는 분이니 적절한 보조 용법도 쓰실거란 생각은 이미 합니다  ^^

[麻黃(마황)]

예, 무엇이든 깊게 생각해보고 원리도 찾이보고 하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특정한 이론이나 관법에 너무 치우치지 않게 중을 지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감초]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