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 구하기가 어렵군요
장수에서 구하기 어려워 진안까지 갔습니다.
진안에서도 어렵게 구했습니다.
깜도야 사장님의 배려로 흑돼지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름을 지어야 겠습니다.
사진을 올립니다.
아직 차위에서 하룻밤을 지내야 합니다.
첫댓글 돼지 이름 중 하나는 예성이로 지어달라는 딸의 주문. 딸을 제일 닮은 돼지로 이름 붙여달랍니다. ㅎㅎ 자식이 셋이나 늘어난 것 아닌가요? 닭을 살 때와 전혀 다른 느낌인데요. 난 겁나네요...
제일 튼튼하고 영리한 놈으로 할까? 아님 제일 친근하게 다가오는 놈으로 할까? 고민되네...
하나는 공주, 하나는 겨운, 하나는 다운 그렇게 할까?
공주의 특징을 찾았어요. 옆구리에 하얀 털이 조금 있어요. 맨 마지막 사진에서 오른쪽 첫번째 돼지의 옆구리 보이죠!! 서로 몸 부비면서 자고 놀고 하는 모습이 아직은 귀엽기만 하네요, 모든 동물들의 새끼는 다 이뻐요^^
잡아먹을때 생각하면.... 그런이름은 좋지 않은듯....
첫댓글 돼지 이름 중 하나는 예성이로 지어달라는 딸의 주문. 딸을 제일 닮은 돼지로 이름 붙여달랍니다. ㅎㅎ 자식이 셋이나 늘어난 것 아닌가요? 닭을 살 때와 전혀 다른 느낌인데요. 난 겁나네요...
제일 튼튼하고 영리한 놈으로 할까? 아님 제일 친근하게 다가오는 놈으로 할까? 고민되네...
하나는 공주, 하나는 겨운, 하나는 다운 그렇게 할까?
공주의 특징을 찾았어요. 옆구리에 하얀 털이 조금 있어요. 맨 마지막 사진에서 오른쪽 첫번째 돼지의 옆구리 보이죠!! 서로 몸 부비면서 자고 놀고 하는 모습이 아직은 귀엽기만 하네요, 모든 동물들의 새끼는 다 이뻐요^^
잡아먹을때 생각하면.... 그런이름은 좋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