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사랑스러운 태국 새댁 3명과 맏물고추 수확했습니다.
폭염이 무서워서 새벽에 나가고 오후 늦게나 따기했죠.
맞춤하게 물대기 해서 고추 낱이 매우 충실해요.
관수시설은 이런 기상 이변을 대비해서 하는가 봅니다.
관에서 공사 시작한다하면 그러기에 아낌없는 협조를.
물이 흔하니 스위치만 작동시키면 콸콸 쏟아져요.
천재지변으로 가끔싹 작물마다 흉년을 몰고올 때도 있고요.
올해처럼 시세보다 높게 값을 받을 때도 있네요.
첫댓글 고생하신 덕택에 편한 우리들입니다 좋은 작황으로 한층더 보람찬 날들 이시길 바랍니다
네 안나님.감사하지요.
첫댓글 고생하신 덕택에 편한 우리들입니다 좋은 작황으로 한층더 보람찬 날들 이시길 바랍니다
네 안나님.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