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묵안리 총무님인 두레박님과 유선으로 거저축제와 13기 잔치와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눈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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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11일(화) 다일거저축제에 12기 벗님의 열렬한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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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시간: 17시-2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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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장소: 다일교회(신설동 대광고등학교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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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준비물: 참가비-1만원, 소중한 선물-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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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이 때 수련중인 13기 벗님도 참석예정이어서 우리 12기의 축하공연(촌극 혹은 합창)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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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밥사모에서 저녁진지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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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월 13일(목) 잔치건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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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큰 행사는 거저축제에 통합이 불가피하고, 밥사모에서 화, 목 주2회 부페음식 준비가 어럽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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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목요일 약식으로라도 나침반전달식을 포함한 잔치를 바란다는 우리의 뜻을 전달함, 두레박님이 북극성님께 건의하여 결과를 알려주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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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목요일 잔치의 규모나 내용에 관계없이 우리 12기 벗님은 묵안리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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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잔치를 위한 특별회비 예산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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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25만5천원 조성됨(3일 정모경비 잔액 3만5천원 포함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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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거저축제시 푸페음식비용에 지원 여부는 아직 의견 조율이 필요함.(수련원과 협의하지 못함)-- 목요일 식사여부도 현재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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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일 정모 함석 명단(도착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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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님-혈색이 무척 좋아 보이셔서 참 감사함, 정모특별비 지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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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님-늘 든든한 무게중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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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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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님- 건축사고시를 훌륭히 마친 예술가, 앞으로 큰일을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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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님-반가운 1단계 동기벗님. 줄곧 자주자주 만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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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행복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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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님(+박보현)-정모 처녀등장, 따님의 총명함도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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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님-우리의 귀여운 막내, 열심히 알바하면서 공부하는 모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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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9명이 참석하여 중국음식 이것저것 맛보면서 유쾌하게 웃고 정을 나누고 닥아올 13기 잔치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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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벗님들 어디서 무엇을[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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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종이님-운전중 화물차가 전복하는 사고 당함. 전치 8주.현재 오산 병원에서 입원 가료중. 가슴의 통증으로 오래 이야기하는 것도 힘들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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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님-교통사고로 목이 뒤로 젖혀지는 부상을 당해 입원가료중. 주말경 퇴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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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님,구운소금님-두달간의 청량리생활(교보문고 근무)을 마치고 어제 묵안리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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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최근 거처를 다일복지재단 옥탑방(?)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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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림님<a href="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jisukjjang99@hanmail.net">-jisukjjang99@hanmail.net</a> 곧 휴대전화도 장만 예정임. 서서히 문명생활(과연 그럴까?)에 적응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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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자님-아가페미션코랄(지휘자:아미코님)활동에다 최근 신쎄싸이저를 배우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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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군사님-중국 훈춘 다일어린이집 최근 모뎀을 통한 인터넷 개통함. 이메일로 격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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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최근 시어머님 수술하심. 근무 후 문안차 방문하느라 분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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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바꿔님-건강이 좋지 않아 늘 모임에 참석을 장담못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거 꾀병아니신가요? 당신이 아직 아프다는 그 생각을 바꾸어 보심이 어떠실지....정말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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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온화한 말씀과 미소를 보내주시는 12기의 대모. 마하나임님의 소천이후 온가족이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 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벗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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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벗님들 주님안에서 문안인사 올립니다. 처음처럼님 너무너무 열심히 12기를 위해 섬기고 있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기름님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천하신 마하나임님 잊을수가 없군요... 벗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요. 13일축제때는 꼭가려고 하고 있는데 ...정확한 일정이 궁금합니다.
첫댓글 11일 다일거저축제시 축하공연 연습을 해야 합니다. 8(토) 오후 다일교회에 모여 연습합시다. 상세내용 곧 알려드립니다.
6일(목) 낮에 <흰종이님> 병문안을 계획중입니다. 반석님, 처음처럼, (소망님) 갈 예정. 뜻을 함께 할 벗님 연락주십시오.
고생하셨습니다. 여명두 잘 지내고 있답니다.
12기 벗님들 주님안에서 문안인사 올립니다. 처음처럼님 너무너무 열심히 12기를 위해 섬기고 있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기름님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니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천하신 마하나임님 잊을수가 없군요... 벗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요. 13일축제때는 꼭가려고 하고 있는데 ...정확한 일정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