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24:5~1)
말세에 일어날 징조들을 보면서 아마 예수님 당시에도 말세라고 생각을 하였을 것입니다.
적그리스도, 전쟁. 기근, 지진, 박해, 불법이 성하고 사랑이 식어져 가는 것 등을 보면서 오늘의 모습이 이 세상 종말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말세의 징조들은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떠하든지 간에 주님을 믿는 우리는 영원한 곳을 향하여 가는 사랍니다.
특히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환란이 임할 것이라는 말씀이 두려움을 줍니다.
상당히 기복적이고 나 자신만을 위하려는 모습들을 회개합니다.
내가 준비되지 않으면 쉬운 유혹에도 넘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주님을 향한 사랑이 적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40~44)
말세에 대한 말씀은 잘못이해를 하면 이단으로 흐르기 쉽습니다.
휴거에 대하여 잘못 알고 가르쳐서 수많은 피해들을 당하는 것을 주변에서 보곤 하였습니다.
어느 때에 임할지 모르는 재림을 준비하는 자가 되고자 합니다.
신랑을 맞을 나의 예복은 잘 준비되어 있는지 말씀을 통하여 점검을 하고자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조차도 내려놓음으로 정결한 마음을 유지하고 기도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렵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45~47) 6월 28일에는 수원지역 직장찬양제(경기지역으로 확대 예정)가 세한성결교회에서 열립니다.
직장선교회 부흥과 이웃을 섬기고자 하는 행사인데 대회장이신 차장로님께서 바쁜 중에서도 열심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분을 보면 바쁘다는 핑계로 행사준비에 빠지려고 하여도 수시로 전화를 하고 메시지를 보내어 미안해서라도 참석을 하게 됩니다.
일은 충성된 사람에게 더 많이 맡기게 될 것이고 그 사람을 사용하여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갈 것입니다.
나도 조금이라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여 찬양제가 더욱더 은혜롭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변에 주의 일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많은 이들을 보는데 그들이 더욱더 잘 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자 합니다.
모닥불의 예화처럼 우리는 서로를 뜨겁게 해야만이 활활 타오르게 될 것입니다.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이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넘쳐나시기를 기도합니다.
통합적 사고의 습관 - 적극적으로 탐구하라!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은 대립하는 모델, 특히 자신의 모델과 대립하는 모델을 적극적으로 조사한다.
특정한 사고 모델을 토대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우리는 모든 도전에 맞서 자신의 모델을 방어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배타적인 방어 태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의미 있는 대화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탐구’이다.
적극적 탐구 기법을 사용해 다른 사람의 사고 모델을 파악하면 예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돌출 요소와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인과관계를 발견할 수 있다.
통합적 사고의 습관 - 혼란을 즐겨라
통합적 사고와 전통적 사고방식 사이의 첫 번째 차이는 전자의 경우가 돌출 요소에 대해 좀 더 폭넓은 관점을 가진다는 점이다.
돌출적인 특징이 많아질수록 문제는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하지만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은 그런 혼란에 신경을 쓰지 않음은 물론이고 되레 그것을 즐긴다.
그런 혼란이야말로 자신이 문제를 전체적으로 고려하는 데 필요한 특징들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확실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또한 복잡성의 바다에 기꺼이 뛰어든다.
최상의 대답은 바로 그 복잡성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이 그 과정에서 길을 잃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명확한 해결책이 문제의 반대편에서 떠오를 것이라고 믿는다.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로저 마틴/ 지식노마드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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