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앞뜰과 뒷동산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중국발 악제,
배재배 추천 0 조회 10 14.07.10 14: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몇년전부터, 칼륨이 상당히 비싸게 물가가 뛰었다.

비료뿐아니라 철강 시멘트등 중국의 값싼 노동력을 얻기위해, 대부분의 공장등 제조업체가 임금이 낮은 중국의 진출이 진행되었고,

원자재등의 수출을 하지 않게 된 중국의 경제적 여건으로 비료의 원료가 배로 뛰었다.

그런데,

국내시장의 칼륨값이 조금씩 내려 오는 것이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할까?

검증하는 제도상의 헛점이나, 사람의 손이 더가는 생산라인에, 기업이윤의 탐욕이 스며들어있다는 느낌.

 

오행농법에서 칼륨은 농협등에서 공급받아서 사용하시라고 했었더랬다.

문제는 잘녹는 칼륨의 품질보증에 의심이 가는 대목이 발견된다.

 

칼륨은 우리나라에서 일본식 발음을 들여오게된 관계로,

가리움 을 줄여말하게 되어 가리로 불려 지게 되었다.

 

황산가리가 보증은 45프로 인데, 그런것 같지가 않는 느낌이다.

그래서, 잘녹는 가리대신, 기비용 황산칼륨의 사용을 권장하는 바이다.

 

기비용으로 나온 칼륨은 입상인데,

밭에 뿌리기 좋은 입상으로 되어있으며,

제오라이트라는 돌가루 가 들어있다.

 

이것을 열포정도씩 큰 고래통에 미리 녹여서 사용하실것을 권장한다.

주의 하실것은 삽등을 교반하기위해 통에다 두고 쓰시는데,

통속에다 넣어두면, 황산때문에, 삽이 녹아들게 된다.

황산은 강산이라서, 철제삽은 곧바로 산화되어서 녹아 버리므로,

교반하기위한 수중 모터도 이네 날개가 삭아버린다.

 

기비용 가리는 통에 넣어서 물을 체워서 한두번 교반해주고, 삽등은 통밖으로 빼내어서 물에 씻은다음 보관하시고,

일주일 가량 두면, 칼륨은 원래가 친수성이 좋은 관계로, 잘 녹아진다.

 

섬미 급하신 농장주님들은 물에 잘녹는 것을 원하시지만,

물에 잘녹는 가루로 된것이 추비용으로 나온것을 사용하시지만,

이것은 아무래도, 제조과정상 포대수 늘리기로 인해 성분이 낮아진것으로 의심이 되는 관계로,

기비용으로 나온 입상형 황산칼륨이 더 효과가 좋은것으로 보입니다.

 

오행농법을 적용하시는 농장주님 들께서는 기비용 입상 황산칼륨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