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일정 : 2012.6.28 (THU) 2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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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창립 42주년 기념공연
마린스키 발레&오케스트라 <백조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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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2일(월)~13일(화) 오후 7시 30분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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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석 27만원ㅣR석 22만원ㅣ
S석 17만원ㅣA석 12만원ㅣB석 5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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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 할인 10% (1인 4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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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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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오픈 기념 EARLY BIRD EVENT!
2012.6.28~7.31 이벤트 기간동안
예매하시는 분들에 한하여
클럽발코니 유료회원 15%,
무료회원 10% (1인4매) 할인
** 이벤트 기간 이후 클럽발코니 유료회원 할인율은 10%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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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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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트/오딜 |
지그프리트 왕자 |
12일(월) |
빅토리아 테레슈키나 Victoria Tereshkina |
블라디미르 쉬클리야로프 Vladimir Shklyarov |
13일(화) |
올레샤 노비코바 Olesya Novikova |
김기민 Kim Kimin |
“완벽함과 우아함에 있어서 상대할 자가 없다 – 선데이 타임즈”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과 완벽한 테크닉, 모든 요소가 완벽하다. - 런던 타임즈”
‘백조의 호수’의 살아있는 전설, 마린스키 발레단 내한!
‘백조의 호수’를 클래식 발레 최고의 레퍼토리로 올려놓은 것은 1895년 마린스키극장에서 초연한 마린스키 버전의 안무다. ‘감동을 극대화한 독무와 2인무, 그리고 스펙타클한 군무와 다양한 캐릭터 댄스’로 고전발레의 형식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 마린스키 발레의 <백조의 호수>는 특히 백조(오데트)와 흑조(오딜)을 1인2역으로 해 순수성의 극치인 백조와 악마적 관능을 극대화한 흑조를 한 명의 발레리나가 소화하도록 한 최초의 레퍼토리이다. 발레의 상징이 된 발레의상 ‘튀튀’도 마린스키 버전에서 처음 등장했다. 마린스키의 <백조의 호수>는 화려한 의상, 무대디자인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완벽한 음악에다 아름답고 과감한 표현력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진정한 놀라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불멸의 역작이다.
최고를 위한 천상의 연주!
200년 전통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내한!
18세기 표트르대제의 통치아래 창단, 러시아 황실 오페라 오케스트라로 이름을 알린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 오케스트라 역사를 가지고 있다.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베를리오즈, 바그너, 말러, 쉰베르트 등 당대 최고의 음악가가 마린스키 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하거나 세계 초연 공연들을 함께했다. 현재 ‘러시아 음악 황제’로 불리는 절대적 카리스마의 게르기예프의 지휘봉 아래에 있는 오케스트라는 완벽에 가까운 위대한 연주로 음악만으로도 충만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완벽함 그 이상의 완벽! 궁극의 아름다움과 만나다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단과 함께 러시아 발레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마린스키 발레는
19세기 러시아 클래식 발레를 오늘날 가장 훌륭하게 공연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발레단이다. 키로프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마린스키 발레단은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로 <잠자는 숲속의 미녀><백조의 호수><호두까기 인형> 등 차이코프스키의 3대 걸작을 무대에 올려 19세기를 러시아 로맨티시즘의 전성기로 만들었으며, 파블로바, 니진스키, 포킨 등 발레사에 남을 전설적인 무용수들을 배출해내기도 했다. 클래식 발레가 현재와 같은 우아함과 테크닉을 갖추게 된 데는 마린스키발레단 영향력이 절대적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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